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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 북구, 2024년 육아친화마을 공모 선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북구는 2023년에 이어'2024년 부산시 구·군 육아친화마을 운영 지원 사업'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당 공모사업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지역 맞춤형 육아친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부산시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우리 구는 1위로 선정되어 시비 2천만원을 지원 받는다. 그 밖에 수영구, 남구, 부산진구 등 9개의 구가 공모에 선정됐다.

 

북구는 향후 0~5세 영유아 자녀 및 부모를 대상으로 ▲ 찾아가는 우리아이 양육코칭 ▲ 토요일 놀이하는 예술가족 ▲ 부모와 아이가 행복한 전통육아 ▲ 다가치키움해결단 ▲ 꼬북이 아빠단 ▲ 영유아 안전·보호체계 구축 ‘안아줌’ ▲ 유아차 걷기 놀이 한마당 등 다양한 육아친화 컨텐츠와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아이가 한 가정 내에서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행복한 출산·육아를 지원하고 출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지역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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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다이브페스티벌 앞두고 안전 점검 총력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성용 기자 | 충주시는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2025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축제 현장과 주요 공공시설에 대한 철저한 사전점검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지난 10일 충주종합운동장을 방문해 다이브 페스티벌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무대 설치, 체험존 구성, 편의시설 배치 등 행사 전반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응급상황 대응체계, 교통통제, 안내 인력 배치, 관람 동선 등 안전관리 전반에 빈틈이 없도록 전 부서의 유기적인 협조를 강조했다. 조 시장은 이어 6월 23일 개관을 앞둔 호암도서관 신축 현장과 달천동 모시래 일원에 조성 중인 어린이체육공원 및 실내놀이터 현장도 연이어 방문해 공정 마무리와 시민 편의 중심의 공간 조성을 당부했다. 이어 11일에는 다이브 페스티벌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행정안전부, 충청북도, 충주경찰서, 충주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함께 ‘정부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합동점검은 축제가 열리는 충주종합운동장 일원을 중심으로 △안전시설 △화재 예방 조치 △응급대응체계 등을 중점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