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6.12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인천 16.9℃
  • 맑음수원 17.4℃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전주 19.1℃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여수 16.8℃
  • 맑음제주 21.3℃
  • 구름조금천안 17.8℃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부산

부산 남구, 주민 공유 공간 ‘달그락놀터’ 활짝 열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남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용호2동에 조성한 주민 공유 공간 ‘달그락놀터’를 개방하여 올 3월부터 대관 및 주민공동체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달그락놀터는 지상 2층 건물로 1층에 공유놀이터, 공유주방, 공유세탁방 등을 조성했다. 공유놀이터는 주민들의 여가 공간과 공동체 프로그램 장소로 활용되며 공유주방, 공유세탁방은 1인가구와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대상으로 요리교실과 이불 세탁 서비스를 추진한다. 2층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이 자리잡고 있으며 소규모 회의실 대관이 가능하다. 프로그램 외에 시설 대관은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 예약제로 운영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달그락놀터’가 주민들에게 자유롭고 편안한 쉼터가 되어 사랑받는 공간이 되고 이웃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환기하고 공동체 인식을 높일 수 있는 장소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티빙·웨이브, 넷플릭스 대항마 되나…'국산 OTT 연합' 출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전영준 기자 | 국내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시장에 새로운 전환점이 도래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0일 CJ ENM이 자회사 티빙(TVING) 임직원을 웨이브 이사 및 감사로 선임하는 방식의 기업결합을 조건부 승인했다. 이에 따라 국내 양대 토종 OTT의 통합이 가시화되며, 글로벌 플랫폼 넷플릭스의 독주에 도전장을 내밀게 됐다. 절반 수준 점유율…넷플릭스 아성 흔들 수 있을까 현재 국내 OTT 시장에서 넷플릭스는 독보적인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유료 OTT 이용률은 넷플릭스가 44%로 1위를 차지했다. 티빙(17%)과 웨이브(6.9%)의 이용률을 단순 합산해도 24% 수준으로, 넷플릭스의 절반에 불과하다. 더욱이 넷플릭스는 최근 네이버 멤버십과 연계한 광고형 요금제를 출시하며 이용자 확대에 나섰다. 업계에서는 이로 인해 올해 넷플릭스 점유율이 더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색깔 다른 콘텐츠 전략…"시너지 낼 수 있다" 티빙과 웨이브의 결합이 기대되는 이유는 각기 다른 콘텐츠 포트폴리오에 있다. 티빙은 CJ ENM의 제작력을 바탕으로 예능, 드라마, 스포츠 등 유료 오리지널 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