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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폐건전지 버리지말고 새건전지로 교환하세요 부산 동래구, 직장·가정 내 폐건전지 집중수거 캠페인 실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4일 오전 출근하는 직원과 민원인들을 대상으로‘직장·가정 내 폐건전지 집중수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래구는 매립·부식 시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는 폐건전지의 집중 수거기간(2024.3.1.~10.31.까지)을 운영하고, 환경오염 예방과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폐건전지 10개당 새건전지 1개를 교환해주고, 분리배출 홍보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폐건전지를 새건전지로 교환, 폐건전지 착한봉투 배부로 직장·가정 등에서 무심코 버려지는 폐건전지를 53kg 집중 수거했으며, 새건전지 224개도 교부됐다.

 

동래구 관계자는 "폐건전지 집중수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폐건전지의 심각성과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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