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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시 직원 청렴동아리 '제9기 청렴갈매기' 출범

부산시 직원으로 구성된 청렴갈매기 활약으로 청렴 문화 확산과 청렴도 향상 기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 감사위원회는 20일 오전 10시 시청 감사장에서 '제9기 청렴갈매기'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한상우 시 감사위원장을 비롯해 제9기 청렴갈매기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출범식은 공직 내부로부터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다양한 청렴 시책을 홍보하기 위해 구성한 '제9기 청렴갈매기'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렴갈매기'는 2016년 부산시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구성해, 청렴 연극, 청렴송 제작, 청렴 캠페인 등 지금까지 다양한 청렴 홍보 활동을 펼쳐 조직 내 청렴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위원회는 이번 '제9기 청렴갈매기'활동 직원들이 직접 기획, 연출, 출연까지 참여하는 '청렴 콘텐츠 제작'을 통해 많은 직원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조직 내 청렴 문화가 빠르게 확산할 수 있게 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외에도 조직 내부에 청렴 문화를 확산시킬 다양하고 참신한 청렴 활동들을 구상하고 있다.

 

한상우 시 감사위원장은 “청렴한 공직문화에 대해 시민들의 기대치가 높아진 만큼 이에 부응할 수 있도록 청렴갈매기가 앞장서 다양한 청렴 활동을 해 주길 바란다”라며, “특히 올해는 시와 구군, 공공기관 등이 연합해 청렴 활동을 추진할 계획인 만큼, '청렴갈매기'가 그 중심에서 추진력을 더해 주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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