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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구로구, 말레이시아 남쿠칭시 청소년 대표단 환영합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구로구가 우호 도시인 말레이시아 남쿠칭시 청소년 대표단을 초청했다.

 

구로구와 말레이시아 남쿠칭시는 2013년 우호 협약을 맺은 후 서로 축제에 참가하고 격년으로 청소년들을 초대하는 등 활발히 교류하고 있다.

 

19일 구청에서 열린 환영식에서 문헌일 구청장은 “코로나로 중단됐던 청소년 교류가 재개돼 기쁘고, 좋은 추억 만들어 가길 바란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남쿠칭시 청소년 18명은 우리나라의 다양한 역사ㆍ문화 체험을 하고 23일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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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의약품 생산 32조 원 돌파…3년 만에 무역수지 흑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지난해 국내 의약품 생산 실적이 32조 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수출도 3년 만에 수입을 앞지르며 무역수지가 흑자로 전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7일 발표한 '2024년 의약품 및 의약외품 생산·수출입 실적'에서 지난해 의약품 생산이 총 32조 8629억 원으로 전년보다 7.3%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1998년 통계 집계 이래 최대 규모다. 의약품 수출은 12조 6749억 원으로 28.2% 증가했으며, 수입액 11조 5085억 원을 상회했다. 이에 무역수지는 1조 1664억 원 흑자를 기록해 3년 만에 적자 구조를 벗어났다. 의약품 생산 증가를 이끈 것은 바이오의약품 분야였다. 바이오의약품 생산은 전년 대비 26.4% 증가한 6조 3,125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유전자재조합의약품이 3조 6687억 원으로 전체 바이오 생산의 58.1%를 차지하며 42.7%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셀트리온은 램시마주, 램시마펜주, 유플라이마원액 등 바이오의약품의 생산이 확대되면서 전년보다 62.5% 증가한 2조 5267억 원의 생산실적을 기록했다. 바이오의약품 수출은 32억 달러(약 4조 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