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계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줄 또 하나의 정론지가 생겨 매우 기쁩니다. 그동안 언론, 월간 한국뉴스 10주년을 기념으로, 데일리연합 12주년 기념으로, ㈜한국미디어그룹을 법인으로 만들고, 일간지 ‘한국뉴스신문’(이성용 바행인/대표)을 창간함에 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융합으로 열어가는 ‘한국뉴스신문’ 창간의 결실을 맺기까지 노력해 주신 이성용 대표 회장님과 데일리연합 김용두 회장님을 비롯한 ‘한국뉴스신문’의 임직원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오늘 언론의 발자취는 내일의 역사가 됩니다. 왜냐하면, 언론은 우리 사회를 비추는 거울이기 때문입니다. 거울을 보게 될 때 만이, 우리들이 우리 자신을 보고, 우리 사회를 보면서 밝은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늘 깨어있는 자세로 우리 사회의 그늘진 구석구석을 비추는 올바른 거울이 되어, 빠르게 변화하는 우리 사회의 모습을 편견 없이 담아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이번 올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새롭게 시작하는 ‘한국뉴스신문’을 통해 그늘진 구석구석을 비추어주길 바라며, 코로나 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우리 국민들에게 희망의 소식을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한국뉴스신문’의 창간을 거듭 축하드리며, ‘한국뉴스신문’이 우리 대한민국 발전에, 충북 발전의 동반자로서 크게 성장하길 기원합니다.
2020. 10. 6. 충청북도지사 이 시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