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6.26 (목)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인천 22.4℃
  • 수원 24.4℃
  • 청주 24.5℃
  • 대전 24.5℃
  • 대구 28.9℃
  • 전주 25.7℃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안개여수 23.0℃
  • 흐림제주 29.7℃
  • 흐림천안 24.4℃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TerraPay, 20개국에서 해외 송금 지원 위해 UBA 그룹과 제휴

런던, 2019년 12월 19일 -- 18일, 모바일 우선 국제 결제 네트워크 TerraPay []가 아프리카 20개국에서 고객을 위한 실시간 송금 서비스를 촉진하고자 굴지의 범아프리카 금융서비스 그룹인 UBA 그룹(본사: 나이지리아)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

가나, 코트디부아르, 부르키나파소, 시에라리온 및 카메룬을 포함해 UBA 네트워크에 속하는 5개국에서 제공 중인 이 서비스는 차드, 리베리아, 세네갈, 우간다, 콩고 브라자빌, 기니 코나크리, 케냐, 말리, 잠비아, 콩고 DRC, 가봉, 모잠비크, 탄자니아 및 베냉공화국에 위치한 UBA의 다른 자회사에서 조만간 시행될 예정이다.

UBA 그룹 거래 및 전자 뱅킹 책임자 Sampson Aneke는 이번 파트너십과 관련해 "아프리카는 세계 최대의 송금 수취국 하나"라며 "또한, 기술이 해외무역과 투자를 계속 지원함에 따라 실시간 송금서비스의 가용성이 매우 중요해졌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세계적인 아프리카 은행으로서 TerraPay와 손을 잡고 새로운 실시간 송금 기회를 열 수 있게 된 것은 기쁜 일"이라며 "이는 전 세계 고객을 위해 금융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또 다른 중요한 조처"라고 덧붙였다.

이번 파트너십과 관련해 TerraPay 설립자 겸 CEO Ambar Sur는 "UBA 그룹과의 파트너십은 아프리카, 아메리카 및 유럽 전역에서 해외 송금을 도모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면서 "20개국에서 모든 UBA 계좌에 직접 및 즉각적 으로 편리한 해외 송금을 지원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아프리카는 최대의 송금 수취국 중 하나다. 2018년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로 송금되는 금액은 약 10% 증가한 460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고수익 경제국의 경제 상황이 좋은 덕분이다. 이 수치는 2019년에도 증가할 전망이다.

2017년 TerraPay는 우간다에서 모바일 지갑에서의 국제 송금을 촉진하고자 우간다 은행으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또한, TerraPay는 케냐와 탄자니아에서 모바일 지갑으로의 해외 송금을 지원하는 규제 승인도 받음으로써, 동아프리카 지역에서 모바일 지갑의 해외 결제 업무에 대해 인가받은 유일한 모바일 결제 스위치가 됐다.

TerraPay는 지난 수년 동안 모바일 지갑의 해외 송금을 지원하고자 영국, 모리셔스, 보츠와나, 콩고 B, DRC 및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라이선스를 획득했다.

보도자료 문의

Sundeep Mehta
Global PR Manager|
TerraPay, Netherlands
이메일:

로고 -   

 



데일리연합 & 무단재배포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경기도, 직접 지방하천사업장 대상 집중호우 피해 예방 위한 수방대책 마련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경기도가 우기철을 맞아 도가 직접 관리하는 지방하천의 피해 예방을 위해 현장중심의 재난안전관리 체계 강화, 호우특보 발효전 ‘비상대비’ 단계 신설, 선제적 현장 대응 등의 내용을 담은 수방대책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갔다. 도는 심야 시간 호우주의보나 경보 발령시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돼 수방 대책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먼저 현장중심의 재난안전관리 체계 강화와 선제적 현장 대응을 위해 자체상황실을 운영하고 심야시간 등 취약시간에도 현장상황이 실시간으로 전파될 수 있도록 연락망(누리소통망)을 운영하기로 했다. 또, 과거 피해 이력이 있거나 취약지역은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해 비상시 즉시 투입 가능한 인력․장비확보와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비상연락망을 구축하도록 했다. 또 초기 대응전 근무 단계에 ‘비상대비’ 단계를 추가해 돌발성 집중호우시에도 비상단계에 준해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할 수 있도록 했다. 강성습 경기도 건설국장은 “재난 대응은 빠를수록 피해를 줄일 수 있고, 철저한 사전대비가 필수적이므로 공사현장에 최적화된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