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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바이오산업을 중심으로 지역일자리 사업을 추진하는 충북 오송생명과학단지 고용노동부 장관 방문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고용노동부는    지역의 전략 산업인 바이오산업을 중심으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충북 오송생명과학단지에 노동부 장관이 방문했다고밝혔혔다.

 충청북도는 작년부터 4년간 총 71억여 원 규모의 ’바이오산업 지역고용혁신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지방자치단체, 지방고용노동관서, 지역고용전문가 등이 함께 지역의 전략 산업을 설정.운영하여, 사업 첫 해에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채용을 연계하여 403개의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성과를 보였다.


 아울러, 취업자의 장기 근속을 지원하여, 지역에 질 좋은 일자리가 생기고 지역 전략 산업이 활성화되는 고용생태계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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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우 푸른환경실천협의회 대표 "환경운동, 진실에서 출발해야…신흥계곡 투쟁은 왜곡"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전영준 기자 | 전북 완주군에서 활동하는 푸른환경실천협의회 이강우 대표가 최근 불거진 '완주자연지킴이연대(이하 완자킴)'의 위법 논란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이 대표는 완자킴의 환경운동이 본래의 순수성을 잃고 특정 종교시설에 대한 투쟁으로 변질됐다고 비판하며, 법치주의에 입각한 사회적 합의와 지역사회 상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환경운동은 사람과 소통하는 일" 이강우 대표는 현재 푸른환경실천협의회 외에도 완주국민참여연대, 용진읍자율방범대, 주민자치위원회 등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고 있다. 그는 "환경운동은 결국 사람을 위한 것이며, 복지도 환경의 일부"라고 설명하며, 취약계층을 돕는 활동도 환경운동의 연장선에 있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논란이 된 완자킴과 관련해선, "처음엔 신흥계곡의 오염 방지를 위한 자발적 모임으로 알고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며 본래의 순수성을 잃고 투쟁의 형식으로 변질됐다"며, "법원의 판결로 위법 사실이 인정된 상황에서 이제는 승복하고 수습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흥계곡, 수질엔 문제 없다... 오히려 공사 오염이 더 심각" 이 대표는 지역 환경 전문가로서 신흥계곡의 수질에 대해 "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