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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사단법인 신복지원, 창립총회 개최

전문사회복지사 현장교육훈련 양성기관으로 발전 기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주리 기자 | 사단법인 신복지원이 지난 30일 여의도 시티프라자 5층 세미니실에서 구종회 원로교수(전 강남대 사회복지과 교수) 및 김범준교수(가천대), 신영일교수(한국보건복지인재원), 심재환이사장(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 전국외국인다문화노동조합 위원장)를 포함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단법인 창립으로 신복지원은 대한민국 No.1 전문사회복지사 현장교육훈련 양성기관으로 발전하고, 중장년층 사회복지기관 일자리 창출 및 취업 연계, 사회복지현장의 이슈 전문가 초청 심포지엄, 명품 사회복지기관 설치 운영 및 지원기관으로 성장해 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100세 인생 시대 행복하고 건강한 삶에 이바지하기 위한 단체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창립총회에서 사단법인의 비전과 구체적 목표등이 발표되었으며 법인이사회, 법인운영회, 총회 등 조직안건이 다루어졌고 이사장 및 등기이사등이 선출되었다. 이사장에는 김범준(가천대학교 원격평생교육원 지도교수)가 선출되었으며, 이사에는 김준경(남서울대학교 지역인적개발추진단 단장/교수), 김철희(평택시복지재단 행정실장), 정한채(사단법인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사무처장), 박범기(극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선임되었다.


한편, 구종회 원로교수(전 강남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는 사단법인 신복지원의 발전과 성장을 기원하면서 현 시대의 이기적인 마인드에서 벗어나 이타적인 마인드로 복지가 적용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범준 이사장은 "사단법인 신복지원의 창립을 축하하며, 신복지원에 지속적인 성정을 거듭하여 대한민국 No1 전문사회복지사 교육 훈련기관으로 성장하고, 중장년층의 사회복지 일자리 창출과 취업 진로 1:1 맞춤형 상담 및 취업연계, 전국 최우수 사회복지기관들과 인턴쉽 프로그램, 사회복지기관 설치 및 운영 지원,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자원봉사활동 및 지역사회 연계등의 사업들을 추진하며, 사회복지사들의 전문역량을 키우고 최상의 복지서비스가 다양한 대상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사회복지사들의 현장실무 교육 훈련과 명품사회복지시설의 설치 운영을 지원하는 일에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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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한옥문화비엔날레, 한옥과 달·빛·색 조화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영암군이 16일 영암군립하정웅미술관에서 한옥문화비엔날레 조직위원회 2차 회의를 열고, 올해 11월 군서면 구림마을 일대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한옥문화비엔날레’의 기본 방향과 관련 프로그램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조직위원회는 가칭 ‘달빛 아래 한옥’을 방향으로 한옥과 달·빛·색의 조화를 비엔날레에서 어떻게 구현할 것인지 이야기를 나눴다. 나아가 비엔날레의 무대인 구림마을의 주민잔치, 관광객 감동축제를 만들기로 뜻을 모으고, 목재문화체험장과 구림한옥스테이로 자리를 옮겨 공간 맞춤형 프로그램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아울러 회의에서는 올해 5월, 1차 회의에서 건의됐던 3인의 민간전문가를 위촉했다. 이문희 소양고택 대표는 총괄자문, 이재현 뱀부가옥 대표는 총괄 운영, 김재희 뮤지엄재희 대표는 전시·공연 기획을 각각 비엔날레에서 맡기로 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한민족의 삶이 투영된 한옥의 인문학적 가치를 발굴·계승하고, 지역자원으로 만드는 한옥문화비엔날레가 대한민국 대표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준비하자. 더불어 호남 명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