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25 (목)

  • 구름많음동두천 -3.8℃
  • 맑음강릉 2.8℃
  • 맑음서울 -1.3℃
  • 구름조금인천 -2.7℃
  • 맑음수원 -1.4℃
  • 구름조금청주 -0.1℃
  • 구름조금대전 0.0℃
  • 구름조금대구 3.0℃
  • 구름조금전주 0.4℃
  • 맑음울산 3.2℃
  • 광주 1.2℃
  • 맑음부산 5.4℃
  • 구름조금여수 2.2℃
  • 제주 6.0℃
  • 구름조금천안 -1.0℃
  • 맑음경주시 3.0℃
  • 맑음거제 4.0℃
기상청 제공

국제

중국, 세계 최대 무축 페리스 휠 개방, ‘런던아이’보다 10 m 더 높아

중국 동부 도시 워이팡시(潍坊市)에 설치한

 ‘버하이즈 옌(渤海之眼, 발해의 눈)’페리스 휠

중국 워이팡(潍坊)이 관광객들에게 세계 최대 무축 페리스 휠(Ferris wheel)을 개방했다. 이 페리스 휠은 중국 동부 도시 워이팡시(潍坊市)에 위치했는데 영국 런던아이(The London Eye)보다 10 m 더 높다.

5월 16일 영국 더 타임스(The Times)사이트 보도에 따르면‘버하이즈 옌(渤海之眼, 발해의 눈)’페리스 휠은 중국 산둥성 바이랑하(山东省白浪河) 다리에 자리 잡았는데 높이가 145 m로 이 도시에서 가장 시선을 사로 잡는 랜드마크적 건축물이다. 이 휠의 직경은 125m에 좌석칸이 36개이며 매개 칸마다 10명 관광객들이 앉을 수 있다.

보도에 따르면 여러개 도시들이‘런던아이’의 성공을 모방하고 싶어한다.‘런던아이’는 2000년에 개발했는데 휠 직경은 120m 이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버하이즈옌’은 외층 환상 받침 트러스 틀로 구성됐다.이 환상 틀은 4600t 철제 대들보로 만들었는데 2년 시간을 들여 완성했다. 그러나 축이 달린(유축) 페리스 휠과 달리 금속 특 외측에 궤도를 설치하고 곤돌라가 이 궤도를 이용하여 금속 틀을 둘러싸고 회전하며 동시에 금속 틀은 정지 상태를 유지한다. 유축 패리스 휠에서 진정한 외측 휠은 중심을 둘러싸고 회전하며 곤돌라의 회전을 인도한다.  보도에 따르면‘버하이즈옌’의 금속틀 설계 방안은 용등(龙的脊背)의 계발을 받았다. 용은 중국에서 길상물 즉 마스코트로 인정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버하이즈옌’의 일주 운행은 반시간이 걸리는데 관광객들이 바이랑하 전경을 내려다 볼수 있다. 바이랑하는 멀지 않는 곳에서 버하이(渤海)에 흘러들어간다. 매개 칸마다 와이파이(WiFi)를 설치하여 관광객들이 페리스 휠에 앉아서 셀카 사진을SNS에 전송할 수 있다. 그리고 매개 칸마다 텔레비전이 있어 오락프로를 제공한다.


中国潍坊向游客开放了世界最大的无轴摩天轮,它位于东部城市潍坊市,比伦敦眼高10米。

据英国《泰晤士报》网站5月16日报道,“渤海之眼”坐落在山东省白浪河的一座桥上,高达145米,是该市最吸引眼球的地标性建筑。其直径为125米,有36个轿厢,每个轿厢能乘坐最多10名观光客。

报道称,多个城市试图效仿“伦敦眼”的成功。“伦敦眼”于2000年开放,高达135米,其轴轮的直径为120米。

报道还称,“渤海之眼”由一个外层环形支承桁架组成。这个环形架由4600吨钢梁建成,花了两年的时间建造。然而,不同于有轴摩天轮,有一条轨道建在金属架的外侧,吊舱利用这条轨道围绕金属架旋转,与此同时,金属架保持静止。在有轴摩天轮上,真正的外轮会围绕中心旋转,带动吊舱随之旋转。

报道称,据说,“渤海之眼”的金属架设计方案是受到龙的脊背的启发。龙在中国被认为是吉祥物。

报道表示,乘坐“渤海之眼”运行一周需要半个小时,游客可俯瞰白浪河全景。白浪河在不远处汇入渤海。每个轿厢都有WIFI,让游客可以在乘坐摩天轮的同时上传自拍照到社交媒体上。每个舱内还都有电视机,可供娱乐。

/光明网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소상공인 피해 키우는 저가 패키지의 함정 “ 브랜드마케팅” "위치커머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마케팅 시장에서 과대광고와 불투명한 환불 구조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최근 한 브랜드마케팅 업체를 둘러싸고 “성과를 보장한다던 설명과 달리 실질적 퀄리티 마케팅은 이뤄지지 않아 지속적인 피해사례가 접수되고 있으며, 계약 해지 과정에서 과도한 비용 공제가 적용됐다”는 피해 제보가 잇따르며 소상공인을 상대로한 마케팅 업체의 구조적 문제점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해당 업체는 상담 과정에서 ‘월 19만원’, ‘약정·위약금 없음’, ‘언제든 해지 가능’이라는 문구를 반복적으로 강조하며 네이버 플레이스와 인스타그램을 포함한 통합 마케팅 서비스를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상위 노출, 기자단 리뷰 수백 건, 영수증 리뷰 대량 확보, 체험단 무제한 모집 등 성과를 암시하는 표현도 함께 사용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실제 계약 이후 진행된 마케팅 결과에 대해 피해자들은 “블로그 포스팅이 일정 수량 생성되긴 했지만 저품질이거나 효과가 없어 삭제요구했으며, 매출이나 문의 증가 등 체감 가능한 성과는 없었다”고 호소하고 있다. 문제는 계약 해지 이후 환불 과정에서 더욱 분명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