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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최민호 세종시장 기자간담회...2022년 주요성과

[세종=데일리연합]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21일 브리핑을 갖고 현안의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 반영에 총력을 다한 결과, 대통령 제2집무실 설치와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지원을 포함하여 역대 최다 국정과제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최시장은 ”대통령 제2집무실 설치확정하고 행복도시법 개정, 국정과제 확정, 건립 로드맵 확정 및 범정부 추진단 발족하고, 국회세종의사당 기본계획 확정) 11개 상임위.예결위, 예산정책처·입법조사처 등 이전, 3.6조원 추정. 지방시대위원회 세종시 설치 확정, 내년 3월 이전 예상한다“고 했다.

최시장은 이어 세계대학경기대회에 2만5천석 규모 주경기장 등 종합스포츠타운 조성, 경제적 효과 2조7천여억원, 1만여명 취업유발 기대. 세종축제는 중앙공원·호수공원·금강보행교 등에서 세종·한글 관련 다채로운 프로그램 진행하고, 정원산업박람회는 ‘코리아가든쇼’ 등 작품 전시, 시민정원 콘테스트 등 개최, 전국 60개 기업과 지역 155개 농가·기업 참여하도록 한다”고 했다.

 

최시장은 마지막으로 “금강보행교 개통은 국내 최초 원형 보행교, 누적방문객 81만명이며, 세종예술의전당 개관 1,071석 규모, 기획공연 73회 진행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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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층 디지털 소외 심화, 사회적 연대 강화로 해결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2025년 현재, 사회 전반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고령층의 디지털 소외 현상이 더욱 심화하고 있다. 비대면 문화가 일상화되고 키오스크, 모바일 앱을 통한 서비스 이용이 필수가 되면서, 디지털 기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들은 일상생활에서 기본적인 권리마저 침해받는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불편함을 넘어 사회적 고립과 정보 접근성 불평등을 야기하며, 시급한 사회적 논의와 해결책 마련이 요구된다. 디지털 소외는 고령층의 건강, 금융, 복지 등 삶의 질 전반에 걸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온라인 진료 예약, 모바일 뱅킹, 정부 지원금 신청 등 필수적인 서비스들이 디지털 환경으로 이동하면서, 디지털 접근성이 낮은 노인들은 필요한 정보를 얻거나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큰 장벽을 느낀다. 또한, 비대면 소통 방식의 확산은 가족 및 사회 구성원과의 단절을 심화시켜 심리적 외로움과 고독감을 증폭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동안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키오스크 체험존을 설치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들은 대부분 일회성이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