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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글로벌 최대 양서 비행기 주하이에 데뷔, 일본US-2보다 더 우수

10월 30일 중국이 자주적으로 제조한 대형 수륙 양서 비행기AG600가

주하이 에어쇼에 데뷔. 당금 세계적으로 최대의 수륙 양서 비행기로서

AG600는 올해 7월 23일 주하이에서 조립

중국이 자체로 설계, 연구 제조한 글로벌 최대 수륙 양서 비행기AG600쟈오룽(蛟龙)-600이 10월 30일 주하이 에어쇼(珠海航展)에 도착했다. 이 모델은 2m 높이 바다 파도가 출현하는 복잡한 기상 조건에서 수면 구조행동을 진행할 수 있고 수면 구조행동 한번에 50명을 구할 수 있다.

10월 31일 싱가포르 연합조보 사이트 보도에 따르면AG600은 중국이 2009년에 입안한 3대 비행기 프로젝트의 하나로서 올해 7월 23일 주하이(珠海) 조립라인에서 출하했다.

제11기 중국 국제 항공 우주 엑스포(주하이 에어쇼)는 11월 1일부터 6일까지 주하이에서 거행되는데 이번 쇼에 참가한 것은 7월 조립라인에서 출하한001비행기이다.

보도에 따르면 황링차이(黄领才) AG600설계장은 이 비행기 길이는37m이며 날개 폭은38.8m이고 기체 높이는12.1m로서 현수식 팔에 날개 하나씩 구조이며 앞 3포인트에 거두는 식 랜딩 기어를 설치하고 국산 워쟝(涡桨)-6엔진을 장치했다.

이 비행기 최대 이륙 중량은53.5t이며 최대 순항 시속은500km, 최대 순항시간은10시간, 최대 비행거리는4000km이고 20초내에 한번에 물12t을 흡수할 수 있다.

보도에 따르면 수륙 양서 비행기로서AG600는 육지에서 이륙과 착륙을 할 수 있으며 수면에서도 이,착륙을 할 수 있고 삼림진화, 수상 구조 등 여러가지 특수 임무 집행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고객의 수요에 따라 필요한 시설을 추가할 수 있다.

이 비행기는 해양 환경 감측, 자원 탐측, 섬에 대한 운수, 해상 밀수 수사와 안전보장, 해상집법 및 권익수호 등 여러 임무수요를 만족시킬수 있다.

톤수나 비행거리 모두에서AG600는 일본이 근간 인도에 판매하기로 한 양서 비행기보다 더 우수하다.


外媒称,由中国自行设计研制的全球最大水陆两栖飞机AG600(蛟龙-600),10月30日飞抵珠海航展,该机型可在2米高海浪的复杂气象条件下实施水面救援行动,水上救援一次可救起50人。

据新加坡《联合早报》网站10月31日报道称,AG600是中国在2009年立项的三大飞机工程之一,于今年7月23日在珠海总装下线。

第11届中国国际航空航天博览会(简称珠海航展)将于11月1日起至6日在珠海举办,本次参展的就是7月份总装下线的001架机。

报道称,据AG600总设计师黄领才介绍,该机机长37米、翼展38.8米、机高12.1米,采用单船身、悬臂上单翼布局及前三点可收放式起落架,选装四台国产涡桨-6发动机。该机最大起飞重量53.5吨;最大巡航速度每小时500公里;最大航时10小时;最大航程超过4000公里;20秒内可一次汲水12吨。

报道认为,作为水陆两栖飞机,AG600既能在陆地上起降,又能在水面上起降,并具有执行森林灭火、水上救援等多项特种任务能力,可根据用户的需要加改装必要的设备,以执行海洋环境监测、资源探测、岛礁运输、海上缉私与安全保障、海上执法与维权等多任务需要。不论是吨位还是航程,AG600均优于日本近期批准向印度出售的US-2两栖飞机。

10月30日,我国自主研制的大型水陆两栖飞机AG600亮相珠海航展静态展示区。作为当今世界在研的最大一款水陆两栖飞机,AG600于今年7月23日在珠海总装下线。

/中新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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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사회 그림자 깊어지는 돌봄 공백, 정부 긴급 대책 추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2025년 11월 4일, 한국 사회는 급격한 고령화의 그림자 아래에서 심각한 돌봄 공백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정부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목전에 두고 돌봄 수요 폭증과 인력 부족 심화에 대한 위기감을 느끼며 긴급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는 중대한 사안으로 인식되고 있다.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의 변화는 돌봄 서비스에 대한 의존도를 급증시키고 있으나, 현장의 돌봄 인력은 그 수요를 감당하기에 역부족인 상황이다. 열악한 근무 환경, 낮은 임금 수준, 그리고 사회적 인식 부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젊은 인력의 유입을 가로막고 기존 인력의 이탈을 부추기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농어촌 지역과 취약계층에게는 돌봄 서비스 접근 자체가 더욱 어려운 현실이다. 정부는 현재 돌봄 인력의 처우 개선과 양성 시스템 확충에 중점을 둔 정책을 검토 중이다. 구체적으로는 돌봄 노동자의 임금 인상, 경력 개발 지원 프로그램 도입, 그리고 휴게 시설 확충 등을 통해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 또한, 요양보호사 등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