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9.19 (금)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맑음인천 26.2℃
  • 맑음수원 26.7℃
  • 흐림청주 24.3℃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구름조금전주 26.4℃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흐림여수 23.1℃
  • 제주 24.5℃
  • 구름조금천안 26.0℃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국제

글로벌 최대 양서 비행기 주하이에 데뷔, 일본US-2보다 더 우수

10월 30일 중국이 자주적으로 제조한 대형 수륙 양서 비행기AG600가

주하이 에어쇼에 데뷔. 당금 세계적으로 최대의 수륙 양서 비행기로서

AG600는 올해 7월 23일 주하이에서 조립

중국이 자체로 설계, 연구 제조한 글로벌 최대 수륙 양서 비행기AG600쟈오룽(蛟龙)-600이 10월 30일 주하이 에어쇼(珠海航展)에 도착했다. 이 모델은 2m 높이 바다 파도가 출현하는 복잡한 기상 조건에서 수면 구조행동을 진행할 수 있고 수면 구조행동 한번에 50명을 구할 수 있다.

10월 31일 싱가포르 연합조보 사이트 보도에 따르면AG600은 중국이 2009년에 입안한 3대 비행기 프로젝트의 하나로서 올해 7월 23일 주하이(珠海) 조립라인에서 출하했다.

제11기 중국 국제 항공 우주 엑스포(주하이 에어쇼)는 11월 1일부터 6일까지 주하이에서 거행되는데 이번 쇼에 참가한 것은 7월 조립라인에서 출하한001비행기이다.

보도에 따르면 황링차이(黄领才) AG600설계장은 이 비행기 길이는37m이며 날개 폭은38.8m이고 기체 높이는12.1m로서 현수식 팔에 날개 하나씩 구조이며 앞 3포인트에 거두는 식 랜딩 기어를 설치하고 국산 워쟝(涡桨)-6엔진을 장치했다.

이 비행기 최대 이륙 중량은53.5t이며 최대 순항 시속은500km, 최대 순항시간은10시간, 최대 비행거리는4000km이고 20초내에 한번에 물12t을 흡수할 수 있다.

보도에 따르면 수륙 양서 비행기로서AG600는 육지에서 이륙과 착륙을 할 수 있으며 수면에서도 이,착륙을 할 수 있고 삼림진화, 수상 구조 등 여러가지 특수 임무 집행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고객의 수요에 따라 필요한 시설을 추가할 수 있다.

이 비행기는 해양 환경 감측, 자원 탐측, 섬에 대한 운수, 해상 밀수 수사와 안전보장, 해상집법 및 권익수호 등 여러 임무수요를 만족시킬수 있다.

톤수나 비행거리 모두에서AG600는 일본이 근간 인도에 판매하기로 한 양서 비행기보다 더 우수하다.


外媒称,由中国自行设计研制的全球最大水陆两栖飞机AG600(蛟龙-600),10月30日飞抵珠海航展,该机型可在2米高海浪的复杂气象条件下实施水面救援行动,水上救援一次可救起50人。

据新加坡《联合早报》网站10月31日报道称,AG600是中国在2009年立项的三大飞机工程之一,于今年7月23日在珠海总装下线。

第11届中国国际航空航天博览会(简称珠海航展)将于11月1日起至6日在珠海举办,本次参展的就是7月份总装下线的001架机。

报道称,据AG600总设计师黄领才介绍,该机机长37米、翼展38.8米、机高12.1米,采用单船身、悬臂上单翼布局及前三点可收放式起落架,选装四台国产涡桨-6发动机。该机最大起飞重量53.5吨;最大巡航速度每小时500公里;最大航时10小时;最大航程超过4000公里;20秒内可一次汲水12吨。

报道认为,作为水陆两栖飞机,AG600既能在陆地上起降,又能在水面上起降,并具有执行森林灭火、水上救援等多项特种任务能力,可根据用户的需要加改装必要的设备,以执行海洋环境监测、资源探测、岛礁运输、海上缉私与安全保障、海上执法与维权等多任务需要。不论是吨位还是航程,AG600均优于日本近期批准向印度出售的US-2两栖飞机。

10月30日,我国自主研制的大型水陆两栖飞机AG600亮相珠海航展静态展示区。作为当今世界在研的最大一款水陆两栖飞机,AG600于今年7月23日在珠海总装下线。

/中新网



위기사에 대한 법적 문제는 길림신문 취재팀에게 있습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트럼프, '안티파' 테러조직 지정 강행…미국 내 표현의 자유 논란 격화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극좌 성향의 반파시즘 운동으로 알려진 '안티파(Antifa)'를 "주요 테러 조직"으로 공식 지정한다고 발표하며 미국 사회가 또다시 극심한 이념 갈등에 휩싸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이 같은 결정을 공표하며, 안티파가 자행해 온 폭력 행위를 더 이상 좌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행정부 "폭력 시위 배후는 테러리즘" 트럼프 행정부와 공화당을 중심으로 한 지지층은 이번 결정을 적극 환영하고 있다. 이들은 안티파가 최근 몇 년간 미국 주요 도시에서 발생한 폭력 시위와 기물 파손 행위의 배후에 있으며, 조직적인 폭력을 통해 사회 질서를 심각하게 위협해왔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이들을 테러 조직으로 규정하고 자금줄을 차단하는 등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하는 것이 국가 안보를 위해 필수적이라는 논리다. 이번 조치는 안티파의 활동을 범죄로 규정하고, 관련자들을 연방법에 따라 처벌할 수 있는 길을 열기 위한 포석으로 해석된다. 법조계·시민사회 "법적 근거 희박한 월권 행위" 그러나 법조계와 시민사회단체를 중심으로 거센 반론이 제기되고 있다. 이들은 '안티파'가 명확한 지도부나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