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각국 국민 평균 신장
글로벌 신장 최신 연구결과에 따르면 네덜란드와 라트비아 여성이 글로벌최고 신장으로 됐으며 한국 여성의 신장은 지난 한 세기 동안 성장이 가장 빨랐다.
7월 26일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미국인 신장 세계 앞자리가 이미 지난 이야기로 됐다.
미국 남자와 여자 신장은 100년 전의 글로벌 제3위와 제4위로부터 2014년 글로벌 제37위와 제42위로 곤두박질했다.
영국의 런던 임페리얼 칼리지(Imperial College London)의 과학자가 이끈 이 연구 논문이 ‘전자 생활 잡지(eLife Magazine)’에 발표됐다.
연구에 따르면 일부 국가들의 국민 신장이 비록 지난 세기 초반 일시적인 성장이 있었지만 지난 30∼40년 간 대체로 침체됐다.
신장 성장이 침체된 부유국가들 중 미국이 첫 자리이고 그 다음은 영국, 핀란드와 일본이다.
이와 동시에 스페인, 이탈리아와 많은 남미대륙 및 중아시아 국가 신장이 오히려 지속적으로 성장했다.
비록 유전자가 신장에 영향을 주는 요인이지만 영양과 환경이 가장 주요하다. 영양조건이 양호하고 성장환경이 비교적 좋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신장이 보편적으로 비교적 크다.
모친의 임신기 건강과 영양상황도 어린이의 향후 신장에 영향을 준다.
신장이 수명에도 영향이 있다. 연구에 따르면 신장이 클수록 수명이 길며 교육접수 정도가 높을수록 돈도 많이 번다. 그러나 키다리가 일부 질병에 걸릴 위험성도 높다.
연구에 따르면 키가 클수록 난소암과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성이 높다.
마지드 에자티 런던 임페리얼 칼리지 공공건강전문가는 “이 연구를 통해 지난 한 세기 이래 각국 국민들의 건강상황을 알게 됐다.”면서 어린이와 청소년생활 환경과 영양문제가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이며 이는 글로벌적 문제라고 강조했다.
800명으로 구성된 이 연구팀은 각종 출처의 데이터를 사용했는데 그 중에는 징병숫자, 주민 건강영양 조사 결과 및 유행병 숫자가 포함됐다.
연구진은 이러한 데이터로 1914년부터 2014년까지 기간 18세 청년 신장 정보를 얻어냈다.
그들은 이 기간 이란 남자 신장이 평균 16.5㎝, 한국여자 신장이 20.2㎝ 증가한 것을 발견했다.
지난 한 세기이래 영국남성과 여성의 신장이 평균 11㎝ 성장했다. 미국 남성과 여성의 평균 신장은 각기 6㎝와 5㎝ 성장했다.
중국 남성과 여성의 평균 신장이 각기 11㎝와 10㎝ 성장했다.
연구에 따르면 남성 평균 신장 글로벌 제1위 국가는 네덜란드로서 네덜란드 남성 평균 신장은 182.5㎝에 달했다.
여성 평균 신장 글로벌 제1위 국가는 라트비아이다. 이 나라의 여성 평균신장은 170㎝에 달하고 있다.
2014년 글로벌 남성평균 신장 최소 국가는 동티모르로서 남성 평균 신장이 겨우 160㎝였다. 글로벌 여성 평균신장이 가장 작은 국가는 과테말라로서 이 나라 여성 평균 신장은 근근이 149㎝이다.
2014년 글로벌 남성 평균 신장 최고와 최소 국가들 간 격차가 23㎝로서 1914년 양자의 격차에 비해 4㎝ 늘었다.
한 세기 이래 최고 국가와 최소 국가 여성 신장 격차는 줄곧 20㎝로서 대체로 변화가 발생하지 않았다.
근 백년 래 글로벌 남성과 여성 평균 신장 차이에 선명한 변화가 출현하지 않았다. 남녀 신장 차이가 1914년에는 11㎝, 2014년에는 12㎝였다.
2014년 호주 남성을 제외하고 글로벌 신장 랭킹 앞 25위 국가들은 전부 유럽국가들이었다.
아래에 2014년 글로벌 신장 랭킹을 발표한다. (괄호 안 숫자는 1914년 랭킹)
남성 신장평균 최고 10위 국가:
1.네덜란드(12)2.벨기에(33)3.에스토니아(4)4.라트비아(13)5.덴마크(9)
6.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19)7.크로아티아(22)8.세르비아(30)9.아이슬란드(6)
10.체코공화국(24)
여성 신장 최고 7위 국가:
1.라트비아(28)2.네덜란드(38)3.에스토니아(16)4.체코공화국(69)
5.세르비아(93)6.슬로바키아(26)7.덴마크(11)
위기사에 대한 법적 문제는 길림신문 취재팀에게 있습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