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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우한 가장 사치 호화로운 별장구역, 홍수 포위에 ‘외로운 섬’으로 되어

 홍수에 포위된 우한 최고급 별장구

2016년 7월 7일 후베이성 성도 우한(湖北省省会武汉)이 폭우의 습격을 받아 시내의 탕쉰후(汤逊湖) 호숫물이 갑자기 크게 불었다.

그리하여 우한시에서 가장 사치하고 가장 호화로운 사인 영지-창다오 별장구(长岛别墅区)가 홍수에 포위되고 외계와 유일하게 연결된 도로가 잠겼으며 창다오 주위의 후징 별장(湖景别墅)도 물에 잠겼다.

사진2. 창다오 별장구는 여전히 홍수에 포위되고

비온 뒤 날이 개였는데 우한시 탕쉰후 호수 수위가 천천히 내려가고 창다오 별장구는 여전히 홍수에 포위되고 있었으며 주민들은 보트를 타고 출입하고 있다.

사진3. 창다오 별장구는 우한 탕쉰후 동북쪽 호숫가에 위치

보도에 따르면 창다오 별장구는 우한 탕쉰후 동북쪽 호숫가에 위치했는데 호숫물이 이 구역을 에워싸고 있어 마치도 고대 동전 모양의 보기 드문 외로운 섬과 같게 보인다.

동서방향은 좁고 남북방향으로 길게 되어있는데 동쪽은 사인 영지를 상징하는 800m 길이의 제방이 쟝샤대도(江夏大道)를 연결하고 있다. 한 채의 창다오 별장 최저가는 8천만 위안 인민폐에 달한다.

사진4. 유일한 채널이 홍수에 매몰됐다.

사진5. 우한에서 가장 사치하고 가장 호화로운 별장구-창다오가 홍수에 포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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