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자산 처리시장
한편으로는 생산능력 과잉 산업을 대표로 하는 기업 자금 사슬 위험성이 계속 노출되고 다른 한 편 상업 은행 대출자산 품질 하락세가 가속화하고 있다.
중국 경제구조의 장기적이며 어려운 조정을 따라 불량자산이 지속적으로 출현하면서 불량 자산 처리 시장 규모도 대폭 상승하고 있다.
기관 계산의 숫자에 따르면 2016년 중국의 불량자산 시장 투입 규모가 1.5조 위안 좌우에 달했다.
최신 라운드의 조정주기 중 생산능력 과잉 산업의 자금 사슬이 가장 먼저 심각한 충격을 받으면서 이로 인해 발생된 금융 위험성도 이제는 무시할 수 없게 됐다.
윈드(Wind) 숫자 통계에 따르면 6월 말까지 올해이래 중국에서는 이미 회사채 발행 주체 18개가 계약을 위반한 혐의에 연루됐는데 연루된 채권 숫자가 36개에 원금이 200억 위안을 초과했다.
윈드 숫자란 바로 완더 데이터(万得资讯, Wind资讯)가 제공하는 숫자이다.
완더 데이터는 중국 대륙에서 선두적인 금융 데이터, 정보와 소프트웨어 서비스 기업으로서 본부는 상하이 루자주이 금융센터(上海陆家嘴金融中心)에 위치하고 있다.
차이퉁 증권(财通证券) 보고에 따르면 2016년에 지금까지 계약 위반 사례가 지난 2년 동안의 총화에 도달하고 모든 채권 종류에 계약 위반행위가 출현했다.
그중 사기업이 주요한 계약 위반 주체로 되고 중앙 국가 기업과 지방 국유 기업도 적지 않았다. 그들 다수는 중, 상류 주기 산업들 중에서 발견됐다.
이와 동시에 윈드 통계에 따르면 올해 이래 이미 105건의 주체 평가 혹은 전망 평가치를 하향 조정했으며 생산능력 과잉 산업들이 계속 압력을 받고 있다.
경영 결손과 과분한 부채 등 2중 압력에 따라 생산능력 과잉 산업 자금 사슬이 줄곧 팽팽해졌다.
석탄업의 경우 중국 석탄공업 협회 숫자에 따르면 2015년 대형 석탄기업 결손 영역이 90%를 초과하고 산업 이윤 총액은 근근이 441억 위안으로 2011년의 1/10에 불과했다.
그리고 부채 총액은 동기 대비 10.4% 성장하여 3.68조 위안에 달했다. 그 중 90개 대형 국유 탄광기업 부채총액이 3.2조 위안에 달했다.
윈드 숫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말까지 39개 상장 석탄 기업 평균 자산 부채율이 59.16%이며 70% 경계선을 초과한 기업은 10개에 달했다.
주목할 점은 올해 경내 채권시장에서 만기 상환량이 역사의 새로운 높이를 창조하게 되며 특히 하반기에 상환 고봉을 맞이하게 된다.
윈드의 통계숫자에 따르면 2016년 7월부터 12월까지 새로 2.78조 위안의 공사 신용종류 채권이 기한이 되어 상환 혹은 기한 전에 지불하게 되는데 이 숫자는 상반기의 2.53조 위안보다 더 높게 된다.
그중 하반기에 채권 기한만기가 8월과 11월에 집중되며 각기 4930.4억과 4735.5억 위안에 달하게 된다. 이는 지난해 동기에 비해 각기 34.6%와 15.3% 상승하게 됐다.
그 외 스위스 은행(UBS)의 통계에 따르면 강철 등 생산능력이 심각하게 과잉한 산업들은 올해 8월이 채권 만기 고봉으로서 그 때가 되면 대략 800억 위안 채권이 만기가 되고 10월과 11월에는 대략 900억 위안 채권이 기한이 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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