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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무원은 7월 중반부터 민간투자 규모가 크지만 성장속도가 하락하며 최근 간 민간투자가 낙후한 지구에 감독 팀을 파견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중국 정부가 경제 재 진흥을 위해 채취한 최신 행동이다.
7월 4일 홍콩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이에 앞서 국무원은 5월부터 민간 투자 추진 정책 실시 상황에 대해 특별 감독과 조사를 진행했다.
7월 3일 정부 사이트가 발포한 통지에 따르면 이 최신 행동의 목표는 문제를 제때에 발견하고 즉시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앞서 진행한 특별 감독조사 기간 민영기업들은 시장 개입 조건, 자원 배치, 정부 관리와 서비스 차원에서 제약을 받는 문제를 반영했으며 특히 융자곤란과 융자가 비싼 등 수십년 간 존재한 문제가 전혀 해결되지 못하는 데 대해 우려를 표시했다.
통지에서 중앙정부는 지방 정부가 민간 자본에 대한 멸시태도를 제거하고 ‘공평하고 개방적이며 투명한’시장 규칙을 완전하게 하고 바로 잡을 것을 독촉했다.
통지는 지방 당국이 8월 15일 전까지 중앙 정부에 향해 단계적 정리 개진 결과와 다음 번 정리 개진 작업 중점을 보고할 것을 요구했다.
그러나 통지는 구체적으로 문제가 심각하게 존재한 지구들을 지적하지 않았다.
정부 숫자에 따르면 올해 5개월까지 민간 고정자산 투자는 동기 대비 근근이 3.9% 증가했는데 이 비율은 2015년의 10.1% 증가속도에 비해 많이 하락하는 추세를 과시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지도자들은 줄곧 민영 기업이 경제성장을 안정시키며 취업을 창조하는데 대해 중요한 작용을 한다고 말했다.
통지에 따르면 비국유 경제는 중국에서 60%좌우의 국내총생산, 80% 좌우의 사회 취업을 창조했으며 민간 투자가 이미 전 사회 고정 자산투자의 60%이상을 차지했다.
중국정부는 민영영역에 향해 민용 항공, 전신과 기름가스 탐사시장을 개방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정부는 또 민영기업이 인프라시설을 포함한 기타 경제 영역에도 진입하게 하려하고 있다. 중국은 머지않아 올해 2분기 경제 숫자를 선포하게 된다.
쉬가오(徐高) 광다증권(光大证券) 수석경제학자는 국내경제 성장 둔화와 영국의 블렉시트와 같은 외부 리스크가 가져오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압력이 중국 정부로 하여금 주목 중점을 경제 성장에 놓는 것을 재촉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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