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징의 새로운 공항건설 형태가 이미 초보적으로 출현
경화시보(京华时报) 보도에 따르면 베이징의 새로운 공항건설 형태가 이미 초보적으로 출현했다. 중국 기자가 전날(7월 4일) 관련 부문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여객들이 베이징의 새로운 공항에서 상하 2층 도착 채널, 상하 2층 출발 채널 편리를 체험하게 된다. 그 때가 되면 고속철역도 공항터미널 지하를 횡단하게 되는데 이 모든 것들이 모두 세계적으로 처음 출범하는 거대한 창조이다.
새로운 공항은 베이징시 다싱구 리센진(北京市大兴区礼贤镇), 위파진(榆垡镇)과 허베이성 랑팡 광양구(河北廊坊广阳区)간에 위치했는데 설계가 마치도 한 떨기의 아름다운 6개 화판의 꽃송이와 같다.
외관이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실용성도 강화됐다. 보도에 따르면 새로운 공항의 여객 홀 구조는 1층은 국제도착, 2층은 국내도착, 3층은 국내출발, 4층은 국제출발이다.
편리성 차원에서는 여객 출발의 두 개 층을 볼때 매 한 층 대문에 모두 도로가 접속되어 있다. 즉 다시 말하면 여객들이 공항에서 국제출발 비행기를 타려면 택시가 직접 4층에 설치한 길에 들어가며 4층 대문 밖에 차를 세울 수 있다.
그 다음 직접 이 층에서 차를 대기하며 다시 2층부터 4층으로 올라 갈 필요가 없다. 2층 채널을 통해 공항 터미널 앞 교통 마비를 대대적으로 완화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그 뿐이 아니다. 베이징 새 공항은 또 세계적 범위에서 처음으로 ‘고속철의 지하 횡단’이라는 높은 기술 이념을 실현했다. 그리하여 동시에 건설 중인 징쥬 고속철(京九高铁)이 공항 터미널 지하에 도착 역 플랫폼을 설치하고 있다.
징쥬 고속철이란 북쪽에서 수도 베이징 서역(北京西站)에서 시작하여 남으로 홍콩 카울룬(香港九龙)에 이르는 고속도 철도 라인으로서 중간에 베이징, 허베이(冀), 산둥(鲁), 안후이(皖), 허난(豫), 후베이(鄂), 쟝시(赣), 광둥(粤)과 홍콩을 경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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