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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인간의 밥상과 멀지 않는 복제육

 세계적으로 처음 간세포로 복제한 포유동물-돌리

데일리 메일 신문 보도에 따르면 스코틀랜드의 양-돌리(Dolly)가 세계 최초 복제 포유동물로 된지 20년 후 소비자들이 복제소나 혹은 그들 후대의 고기와 젖을 먹을 수 있는지를 알고 싶어 한다. 대답은 간단하다. 매우 가능하다.

세계적으로 처음 간세포로 복제한 포유동물-돌리는 1996년 7월 5일 에든버러(Edinburgh) 부근의 로슬린 연구소(The Roslin Institute)에서 출생했다. 출생한 후 즉시로 글로벌적인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비록 돌리가 과학사상 기적으로 됐지만 많은 비평가들은 이 기술이 유산과 사산을 쉽게 초래할 수 있으며 비록 복제에 성공한 동물이라고 해도 건강과 조세 문제가 존재한다고 경고했다.

돌리는 6세까지 살았다. 그는 만기폐병과 관절염 때문에 생명을 결속 당했다. 이는 복제 동물의 장기적 건강 문제에 대한 사람들의 우려를 진일보 유발했다.

각개 국가들이 복제 동물에 대한 태도가 전혀 다르다. 특히 미국, 중국과 유럽이 그렇다.

미국 조지아공과대의 생명윤리와 복제 전문가-아런 레빈(Aaron Levine)은 “복제양-돌 리가 이미 미국 동물 복제산업에 거대한 영향을 일으켰다.”고 말했다.

2008년 미국 식품과 약품 관리국은 비록 과학자들도 복제동물과 정상적 동물 간 구별을 식별할 수 없지만 복제소, 복제양 및 복제돼지의 고기를 먹는 것이 안전하다고 말했다.

미국에서는 복제동물 및 그들 후대의 고기와 젖에 특별 표지를 붙일 필요가 없다. 그러나 대량으로 복제동물을 번식하는 것이 여전히 현실적이 되지 못하고 있다. 복제 자체가 매우 어렵고 원가가 높으며 성공률이 낮다.

복제기술은 우수한 후대 출산을 위해 항상 우수한 샘플의 유전자를 복제하는데 사용된다.

레빈은 “미국에서 복제 육종 현상이 보편적이다. 그러나 비록 현실로 변할 가능성이 있지만 복제동물이 직접 식품공급 사슬에 들어 갈수 없다. ”고 말했다.

미국에서는 매년 천 여 마리 동물을 복제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 텐진(天津) 부근의 복제공장에서는 목표를 매년 10만 마리 소를 복제하는 것으로 설정했으며 2020년에 백만 마리를 복제할 계획이다. 소를 제외하고 이곳에서는 또 경주말, 애완동물을 복제하며 수색과 냄새 정찰 용 경찰견을 복제하고 있다.

이 공사는 한국의 합작 파트너-소오암(Sooam), 중국사과원(中国社科院)과 함께 영장류 동물 복제기술을 개진함으로서 동물을 이용한 인류 질병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유럽에서는 복제기술에 대한 민중들의 강렬한 반대로 인해 유럽연합이 목축업 중 복제기술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그러나 유럽연합 관리는 직접 수입한 활체 복제 동물 혹은 자국 내 복제동물 번식을 통한 복제소와 젖이 시장에 가능하게 진입하고 있다는 점에 동의를 표시했다.

소비자협회 유럽 사무소의 폴린 콘스탄트(Pauline Constant) 대변인은 “유럽인들이 가능하게 현재 바로 복제동물 후대의 육류를 먹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 출처를 알 방법도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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