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콩 거리 일각
미국인력 자원의 최신 조사에 따르면 글로벌 생활원가 최고의 19개 도시 랭킹이 출범했는데 아시아 도시들이 거의 절반을 차지했다.
그 중 싱가포르 물가가 도쿄, 서울, 상하이, 뉴욕, 런던 등 주요 도시를 초과하면서 제4위에 평가됐다.
지난해 랭킹 제2위의 홍콩이 글로벌 첫 자리에 일약했다.
머서(Mercer)미국 인력자원회사는 각국의 환율, 민생물가, 가옥임대 등 숫자에 근거하여 최신 글로벌 생활원가 지수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결과에 따르면 아시아 및 아프리카 여러 도시 생활 원가가 서방 도시들에 비해 낮지 않으며 국제 기업 외국 파견 직원 노임 원가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글로벌 생활원가 랭킹 중 아시아 도시들이 8개를 차지했다. 그 중 금융 중심도시 홍콩의 랭킹이 해마다 상승하고 올해에는 지난해 첫 자리 도시 르완다를 밀어내고 글로벌 도시 생활 원가 첫 자리를 차지했다.
싱가포르 및 도쿄가 각기 제4, 제5위를 차지하고 상하이가 제7위, 베이징이 제10위를 차지했다. 서울은 올해 제10위에서 밀려나 제15위에 위치했다.
위기사에 대한 법적 문제는 길림신문 취재팀에게 있습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