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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북한(조선)이 ‘유엔 UNTOC 가입을 결정


 쉬훙(徐宏) 중국 외교부 조법사(外交部条法司) 사장이 단장으로 임명
 
2014년 10월 6-10일 UNTOC 제7차 체약국회의가 비엔나에서 거행됐다.
중국의 외교부, 공안부, 사법부, 상주 비엔나 대표 대표단이 이 회의에 참가했다.
6월 16일 신화사가 인용한 북한(조선) 조중사(朝中社)의 16일 보도에 따르면 북한 최고인민 회의 상임위원회는 이날 북한이 유엔 초국가적 조직범죄 방지협약(U.N. Convention Against Transnational Organized Crime, UNTOC) 에 가입하는 것을 비준하기로 결정했다.
보도에 따르면 북한의 이 협약 가입 서류가 빠른 시간에 반기문 유엔 사무 총장에게 전해지게 된다.
UNTOC는 2000년 11월 15일 제55기 유엔총회에서 통과되고 2000년 12월 12일 각국에 개방하여 서명하게 하고 2003년 9월 29일 발효했다.
세계적으로 첫 번째 초국가적인 조직적 범죄에 관련한 글로벌적 협약으로서 이 협약은 국제간 합작을 통해 더욱 효과적으로 초국가적 범죄활동을 예방 및 타격하기 위한 취지를 확립함으로서 각국들이 초국가적 그리고 조직적인 범죄행위 타격행동 전개합작에 법률적 기초를 제공하게 됐다. 


위기사에 대한 법적 문제는 길림신문 취재팀에게 있습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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