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9.18 (목)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맑음인천 26.2℃
  • 맑음수원 26.7℃
  • 흐림청주 24.3℃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구름조금전주 26.4℃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흐림여수 23.1℃
  • 제주 24.5℃
  • 구름조금천안 26.0℃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국제

파나나 대통령, 만 여명 불벌체류 중국인들에게 청신호


파나마 카요네타스 섬(Islas Cayonetas)
 
후안 카를로스 바렐라(Juan Carlos Varela)파나마 대통령이 특별행정 명령을 반포하여 2016년 1월 1일전 합법적으로 입국한후 불법체류를 한 중국 공민들에게 ‘굴레를 풀어 줬다.’
대략 1만 여 명 중국인들이 인당 2500달러 벌금을 지급한후 2년부터 10년까지의 합법적 체류를 신청할 수 있게 된다.
6월 8일 영국 BBC보도에 따르면 이 조치는 2014년 바렐라가 집정을 한 ‘파나마인당(Panameñista Party)’이 지난세기 2차 대전기간 중국을 배척한 행위에 대해 사과를 한 후 또 한 차례 종족 균열을 보완하기 위한 중대한 행동이다.
주팅장(朱挺彰) ‘라메이 챠오성(拉美侨声)’ 사장은 근일 영국 BBC방송국 중국어 사이트의 취재에서 이번에 혜택을 받게 되는 중국 동포들의 배경은 지난세기 말 이민들과 비해 상당한 차별이 있다고 말했다.
그것은 일부 중국인들이 콜롬비아로부터 월경하여 진입한 외 다수는 미국, 캐나다와 호주 비자를 가지고 파나마에는 무비자 우대를 향수하면서 이 나라에 남기로 결정한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베네수엘라에서 파나마에로 철수한 중국 상인들을 포함하여 중국인들은 비교적 강한 경제력을 가지고 파나마에서 집도 사고 투자도 진행해 당지 경제발전에 대해 긍정적 기여를 했다.
보도에 따르면 162년 전 청조 함풍 4년(清朝咸丰四年) 최초 701명 중국인들을 만재한 ‘하이우호(海巫号)’ 화물선이 파나마에 도착하면서 중국인 이민역사를 열어놓은뒤 파나마 경내 중국인들과 그 후대들이 지난세기 40년대 중국배척 소동을 경력했다.
지난세기 80년대 광둥성 화센(广东花县)을 위수로 한 카이핑, 언핑(开平, 恩平) 지역의 새로운 한 차례 중국이민행동이 출현하면서 중국인들이 파나마에서 점한 인구 비율도 대폭 제고됐다.
비정부 통계 숫자에 따르면 중국인과 중국상인들이 현재 360만 파나마 인구 중 10%를 차지한다.  


위기사에 대한 법적 문제는 길림신문 취재팀에게 있습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수원시 팔달구 지동 주민자치회, 주민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안전한 마을조성 앞장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지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7일, 창룡마을 창작센터에서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지동 주민 20여 명이 참석해 응급 상황 대처 능력을 키웠다. '새빛안전지킴이'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올해 네 번째로, 주민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가슴 압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을 실습했다. 이론뿐 아니라 직접 체험하며 응급 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익혔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지동 주민은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위급 상황에서 가족이나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다"며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홍석 지동 주민자치회장은 "심폐소생술은 '4분의 기적'이라고 불릴 만큼 초기 대처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더욱 안전하고 살기 좋은 지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지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 교육을 통해 지역 사회의 안전망을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