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출생률 대폭 하락세
인구 노령화와 출생률 하락이 글로벌 많은 국가들이 현재 직면한 난제이다.
5월 29일 상하이 포럼 2016이 ‘노령화와 노동력’ 제목으로 푸단대(复旦大学)에서 연구 토론을 진행하고 있는데 중외 학자들이 이 문제를 가지고 ‘두뇌폭풍’을 전개했다.
테레자 설리번 미국 버지니아대 총장은 연설 중 출생률 하락이 단기간에는 교육수요 인구 하락으로 정부에 대해 혜택을 가져 올 것이지만 장원하게 보면 심각한 위해를 초래하게 된다고 말했다.
미국의 경우 출생률이 2007년의 2.12로부터 2014년 1.78로 하락했다. 1.8 출생률이란 2089년까지 미국의 사회보험 적자가 출생률이 2.2상황의 2배를 의미한다.
현재 중국이 이와 비슷한 출생률 하락과정을 경력하고 있다. 1995년 중국에서는 2530만명 소학생(초등학교생)들이 입학하고 2008년에는 이 숫자가 1/3 하락했다.
미래 10년 동안 중국에서 20-24세 젊은 노동력 규모가 30%나 감소하게 된다. 그러면 누가 중국인들을 먹여 살리겠는가? 이것이 바로 매우 심각한 문제로 떠 오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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