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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초기창업 최적국‘ 랭킹, 중국 제1위, 미국이 제3위


인재 초빙 상담
 
5월 25일 러시아 스푸트니크 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미국 뉴스와 세계 보도(U.S. News & World Report)’와 펜실바니아대 와츤 스쿨(The Wharton School of the University of Pennsylvania)이 연합으로 출범한 ‘사업 초창기 최적 국가’랭킹에서 중국이 제1위로 평가됐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청년 전문가들은 중국이 자기 사업을 하기가 가장 좋은 국가라고 말했다. 중국 다음은 독일이고 미국이 제3위이며 러시아가 제9위였다.
조사 결과는 60개 국가의 6천명 35세 이하 조사 접수자들의 의견을 총괄한 것이다.
평가는 7항 지표로 구성됐다. 그것들은 각기 노동력 시장, 경제 안정성, 기업 경영 환경, 수입 공평성, 창조 혁신능력, 선진성과 장기 생활환경이다.
맥킨지 글로벌 연구소(McKinsey Global Institute)에 따르면 2020년 전까지 글로벌적으로 대학교 교육을 받은 노동력 부족인수가 4천만에 달하게 되며 젊은 전문가 수요가 대폭 확장되게 된다. 


위기사에 대한 법적 문제는 길림신문 취재팀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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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안티파' 테러조직 지정 강행…미국 내 표현의 자유 논란 격화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극좌 성향의 반파시즘 운동으로 알려진 '안티파(Antifa)'를 "주요 테러 조직"으로 공식 지정한다고 발표하며 미국 사회가 또다시 극심한 이념 갈등에 휩싸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이 같은 결정을 공표하며, 안티파가 자행해 온 폭력 행위를 더 이상 좌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행정부 "폭력 시위 배후는 테러리즘" 트럼프 행정부와 공화당을 중심으로 한 지지층은 이번 결정을 적극 환영하고 있다. 이들은 안티파가 최근 몇 년간 미국 주요 도시에서 발생한 폭력 시위와 기물 파손 행위의 배후에 있으며, 조직적인 폭력을 통해 사회 질서를 심각하게 위협해왔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이들을 테러 조직으로 규정하고 자금줄을 차단하는 등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하는 것이 국가 안보를 위해 필수적이라는 논리다. 이번 조치는 안티파의 활동을 범죄로 규정하고, 관련자들을 연방법에 따라 처벌할 수 있는 길을 열기 위한 포석으로 해석된다. 법조계·시민사회 "법적 근거 희박한 월권 행위" 그러나 법조계와 시민사회단체를 중심으로 거센 반론이 제기되고 있다. 이들은 '안티파'가 명확한 지도부나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