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소동
근일 중국 남방의 한 병원 의사-왕쥔(王俊)이 환자를 진찰하던중 머리 부위를 명중 당했다. 결과 그는 중국 병원 폭력사건 최신 피해자로 됐다.
5월 22일 미국 뉴욕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왕쥔 의사를 습격한 자는 진찰을 대기 중인 환자 가족이었다.
중국 매체에 따르면 중국 후난성 사오둥현 인민 병원(湖南邵东县人民医院)의 의료요원들은 가족들이 ‘의사가 환자 치료에 게으르다.“고 욕질했으며 ”그들이 당시 바로 환자 진찰을 진행중인 왕쥔 의사를 두드려 패고 땅 바닥에 넘어뜨렸다.“ ,”왕쥔은 이 병원 이비인후과 전문가였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40대의 왕쥔의사가 중국의 수많은 의사들이 겁나하는 문제의 최신 피해자로 됐다. 이 문제는 바로 의료 메커니즘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임에 근거해 환자 가족들이 환자가 잘못 진찰되거나 무시를 당한다고 인정할 때 흔히 욕질과 구타를 감행하는 데 있었다.
현재 중국에서 이러한 현상이 보편적이다 이에 따라 심지어 ‘의료 소동(医闹)’이란 명사도 출현했다.
보도에 따르면 왕쥔의사는 몇 시간 의식불명 후 구조가 효과를 보지 못하고 사망했다.
그가 죽기 전 공안기관이 이미 혐의범 두 사람을 붙잡았고 다른 한 혐의자는 조금 후 자수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몇 명 용의자들은 모두 성씨가 양(杨)이었다.
신화사의 최신 보도에 따르면 2014년 중국은 전국적으로 의료 치료 관련 안건 4599건을 처리했으며 1425명을 형사 구금했다.
중국의사 협회에 따르면 60% 의료요원들이 언어폭력을 당했으며 13.07% 의료요원들이 신체적으로 상해를 당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병원에서 발생하는 폭력 행위를 타격하겠다고 보증했다. 공안부는 폭력으로 의사를 구타하는 사건이 감소중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의사들과 간호사들은 그렇게 인정하지 않는다. 그들은 항상 불안전감을 느끼고 있다. 특히 소도시 병원에서 의료요원 인수와 자원이 모두 제한적이다.
갈수록 많은 의료인원들이 습격을 당한 후 항의를 제출하기 시작했다.
위기사에 대한 법적 문제는 길림신문 취재팀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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