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 컬처 밸리(K-Culture Valley)
한국 매체에 따르면 올해 6월 세계 제3대규모의 디즈니랜드가 중국 상하이에서 정식 개업하게 되며 일본의 디즈니랜드와 유니버설 스튜디오도 대규모 시설 투자를 진행하는 중이다.
이러한 와중에서 한국도 글로벌 테마파크 경쟁에 돌입하면서 동아 3국간 현대판의 ‘삼국지’를 연기하고 있다.
한국정부와 시제이 그룹(CJ集团)은 5월 20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한류세계(一山韩流世界)에서 국제적 테마파크-‘케이컬처 밸리(K-Culture Valley, 한국 문화계곡)’ 착공식을 거행했는데 박근혜 한국 대통령도 착공식에 출석했다.
케이컬처 밸리는 시제이 그룹이 1.4조 원(77억 위안 인민폐)을 투자한 관민 합작 프로젝트이다.
이 지구는 2017년까지 30만 제곱 미터되는 테마파크를 건설하게 되며 공원에는 한국 문화, 역사 등 한류 문화 내용 및 2천여 개 규모 급 공연 시설, 한옥 등 전통 숙박시설과 기타 상업 시설을 포함하게 된다.
5월 21일 한국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한국 문화 관광연구원의 유광훈 실장은 “테마파크가 외국 관광객 흡인에 거대한 작용을 할 수 있다.”고 표시했다.
“일본과 중국이 대규모 투자와 차별화 문화 내용으로 대량의 외국 관광객들을 유치하고 있다. 한국도 한류 문화 내용을 이용해 경쟁력을 증가해야 한다.“고 그가 말했다.
박근혜는 “한국 문화내용 산업이 소지한 역량과 잠재력이 이미 세계 각국에서 증명을 얻었다.”고 말했다.
창조성이 충만한 문화 내용으로 세계급 문화를 이끌고 나가는 것이 한국 미래 성장 동력의 핵심의 하나로 될 것이다.
전문가들은 차별화 국제 테마파크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브랜드, 규모, 경험 등 차원에서 앞선 중국과 일본의 테마파크들과 대항하기 위해 한국은 반드시 ‘한국 자기의 핵심 내용’을 소지해야 한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한류 문화 내용이다.
한양대 관광학계의 이훈 교수는 “우리는 반드시 외국인들이 우수한 한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테마파크를 건설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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