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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글로벌 의료관광분야 공헌 JPDC대표 글로벌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수상

 
2015 GLOBAL 자랑스런 세계인‧한국인 大賞 시상식이 8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됐다.국제언론인클럽이 주최하고 글로벌자랑스런세계인 조직위원회와 한국언론사협회, 아시아뉴스통신, 시정일보, GK희망동동체가 주관한 이번 시상식은 국제언론인클럽 김재수 중앙회장이 내빈소개로 시작 했으며 이강두 국가발전정책연구원 이사장과 한한국 세계평화사랑연맹 이사장이 대회사를 했다.

이번 시상식은 1년 동안 전 세계 각처와 한국에서 활동 중인 단체나 개인을 추천해 공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고 사회기여도와 공헌의 정도에 따라 수상 분야가 이뤄졌다.제3회 글로벌 자랑스런 세계인 글로벌 소수민족지원공헌부문 대상에 찰스 랭겔(CHARLES B. RANGEL) 미국 연방 하원의원, 브리아언 스택(BRIAN P. STACK) 미국 뉴저지주 상원의원이 수상했다.


국내 글로벌 자랑스런 한국인 의정발전공헌부문 대상은 새누리당 김무성 당대표, 권성동, 배덕광 국회의원,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당대표, 박영선, 한정애, 이언주 국회의원이 수상하였으며, 글로벌 지방자치발전공헌부문으로는 조억동 광주시장, 이환주 남원시장, 강인슈 나주시장, 원경희 여주시장, 유영록 김포시장, 김준성 영광군수, 김성태 경기도의원, 박노섭 서울종로구의원이 받았다.

 
(주)JPDC 대표 Jay Kim이 8일 “2015 글로벌 자랑스런 세계인 한국인 대상”에서 글로벌 의료 발전 공헌 부분에 수상을 하게 되었다. 글로벌 의료발전 공헌 부분에 수상한 (주)JPDC의 Jay Kim 대표는 “대한 민국의 의료산업이 세계 각국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려면 양적인 성장 뿐 아니라 의료관광 산업의 질적인 성장 또한 필요하다. 우리는 ‘한국만의, 한국적인 의료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한 질적 성장을 위한 새로운 의료관광 상품개발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있다.
 
Jay Kim 대표는 성형디자인이란 컨텐츠로 해외의료관광서비스분야에서 창조혁신 기업 브랜드를 수상한 바도 있다.이처럼 디지털 헬스케어시대의 병원은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단순히 진료와 치료만을 받는 곳이 아니라 개개인만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받는 곳으로 인식이 전환되고 있다.
 
외국인 의료 관광 서비스 업계에서 뛰어난 역량으로 새로운 시장을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주)JPDC 대표 Jay Kim은 이미 의료관광 업계에서 디자인 성형으로 알려져 있으며 해외에서도 한국 성형에 대한 관심도가 커지며 디자인성형이라는 브랜드가 새로운 컨텐츠로 부상했다.
 
의료기술의 해외진출과 외국인 환자 유치 지원 법안이 국회를 통과한 시점에서 의료계는 의료 산업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이 가능하고 일자리 유발 효과가 클 것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연간 1300만명에 육박한 외국 환승객 등에게 면세점과 공항, 항만 등에서 제한적인 국내 의료광고가 허용되며 외국 환자가 자국에서 화상통신 등을 통해 상담과 교육 등 차별화된 서비스도 받게되고 있다.
 
매년 증가하는 의료관광객을 통한 의료업계를 통하여 한국의 경제발전 성장과 디자인 성형 및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등 이색 직업군의 창출로 인한 우리나라 의료시장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

김준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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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서 ‘전남 청년4-H회원 한마음 야영교육’

데일리연합 (SNSJTV) 이권희 기자 | 전라남도는 28일까지 3일간 진도군실내체육관 일원에서 ‘2025 전남 청년4-H회원 한마음 야영교육’이 열린다고 밝혔다. ‘AI 과학영농 시대! 청년4-H회가 선도한다!’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청년농업인이 농업의 현재와 미래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인식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장으로 치러지고 있다. 27일 저녁 봉화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희수 진도군수, 허승원 전남도4-H연합회장 등을 비롯해 청년4-H회원, 4-H지도자, 도민 등 800여 명이 참여해 회원들의 꿈과 희망, 소원 성취 등을 기원하고 결의를 다졌다. 허승원 연합회장은 “이번 야영교육은 청년회원들이 협동심과 리더십을 기르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김영록 지사는 “유례없는 폭염과 폭우 등 이상기상과 세계 농업시장의 급격한 변화 등 농업 외부 환경이 어렵고 힘들지만,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4-H 이념과 가치를 되새겨 항상 긍정적이고 창의적인 마음으로 전남 농업을 이끌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남에선 7천500여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