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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워터파크 몰카’ 지시男, 성인사이트 운영자에게 판매


[데일리연합 김준호기자] ‘워터파크 몰카’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몰카 촬영을 지시한 혐의로 구속된 33살 강 모 씨가 음란사이트에서 만난 지인에게 동영상을 판매한 혐의를 추가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강 씨는 작년 여름, 대형 물놀이 시설 4곳의 여자샤워실을 촬영한 영상을 그동안 소장용으로만 갖고 있었다고 진술해 왔지만, 경찰 조사 결과 지난 12월 한 성인사이트 운영자 34살 박 모 씨에게 120만 원을 받고 판매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박씨를 지난 1일 구속했지만, 아직 해당 영상이 어떤 경로를 통해 인터넷에 유포됐는지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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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내외, 미국 필라델피아 서재필기념관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27일 미국 필라델피아에 있는 서재필기념관(서재필기념재단 이사장 최정수)을 방문하여 기념관 시설을 둘러보고 재단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서재필기념관은 서재필 박사(1977,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의 숭고한 업적과 애국애족 정신을 미국 사회에 널리 알리고자 1986년 서재필기념재단에서 박사가 생전에 거주했던 주택을 매입, 개보수를 거쳐 1990년 11월 기념관으로 개관한 곳이다. 서재필 박사는 한국 민간 신문의 효시가 된 독립신문 창간, 독립협회 창립 및 독립문 건립 등 자주독립 사상 고취와 애국계몽 활동에 힘썼으며, 1898년 미국으로 추방됐다. 1919년 본국에서 3·1운동이 일어나자 운영 중이던 병원을 닫고 다시 독립운동에 투신하여 4월 14일부터 3일간 필라델피아에서 ‘한인자유대회’를 개최, 국제연맹과 미국에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승인을 요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으며, 이후 임시정부의 외교고문 및 워싱턴 구미위원부 위원장을 맡아 국제무대에서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한 외교활동을 활발히 전개했다. 이날 방문에는 메리 게이 스캔런(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