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11.1월 전국 지가는 전월 대비 0.09% 상승된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밝혔다.
현재 지가는 금융위기 발생전 고점(’08.10월)에 비해서는 2.11% 낮은 수준이다.
지거래량은 총 190,717필지, 156,049천㎡로서 전년동월과 비교하여 필지수 기준 12.2% 증가, 면적 기준 10.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11.1월 지가변동률(전월비 기준) 》
지역별로는 서울 0.12%, 인천 0.06%, 경기 0.08%이며, 지방은 0.03~0.17% 상승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경남 거제시, 경기 하남시, 경남 함안군 등이 상대적으로 크게 상승한 가운데, 69개 지역이 전국 평균(0.09%)이상 상승하였다.
용도지역별로는 도시지역 주거지역(0.10%), 공업지역(0.10%), 비도시지역 자연환경보전지역(0.22%), 계획관리지역(0.08%) 등이며 지목별로는 전(0.12%), 대(주거용)(0.10%), 공장용지(0.10%) 등으로 조사되었다.
《 ’11. 1월 토지거래량(전년동월비 기준) 》
’11. 1월 토지거래량은 총 190,717필지, 156,049천㎡로서 전년도 동월과 비교하여 ① 필지수 12.2% 증가, ② 면적 10.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도 동월(’10.1월) 대비 12.2% 증가한 수준의 토지거래량을 나타냈으며, 최근 5년간 동월평균거래량(183천필지)보다 4.2% 높은 수준이다.
용도지역별로는 상업지역(26.6%), 주거지역(23.6%), 개발제한구역(22.2%)의 거래량이 증가하였고, 이용상황(지목)별로는 공장용지(37.1%), 대지(21.5%)의 거래량이 증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