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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학교 민간조사전문가 양성 특강 열어

민간조사최고위과정(APPI)교육으로 민간조사전문가(탐정) 영역 전문인재 양성한다.



경기대학교 민간조사최고위과정
(APPI) 손상철 운영책임교수는 지난 9일 용인대학교 경호학과 이상철 교수와 청와대 사정비서관을 역임한 노인수 변호사를 초청하여 강의를 진행했다.

국내는 물론 일본과 중국의 민간보안산업 분야에도 제자들을 배출한 대통령경호실 출신으로 경호학분야는 물론 민간조사분야에 대한 연구도 하고 있는 이상철 교수는 '민간보안산업과 민간조사의 태동과 비젼, 중국 보안서비스 산업의 실태'에 대하여 강의했다.

이 교수는 보안 산업의 역할과 임무에 대해 "공권력을 보완하며 범죄예방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민간조사 업무범위 설정으로 인적소재, 물적소재, 불법행위, 증거 조사 등으로 분류하며, 민간조사제도는 반드시 도입될 것이며 자유업으로 새로운 직업군으로 인기를 얻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교수는 중국 보안산업에 대해 "낙후한 보안서비스 교육 체제로 대학 내 보안서비스 전공의 필요성이 대두 될 것이며 이 때문에 중국은 향후 보안서비스 수요가 폭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APPI과정(www.kgupi.kr)을 개설한 송하성 교수(, 경기대 서비스경영전문대학원장)5분 특강을 통하여 최고의 열정을 가진 원우들을 위하여 국내 최고의 전문가와 교수진을 통하여 최고의 민간조사전문가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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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국무총리 기관 표창 수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서울시 동대문구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전국 자치구 중 최고 점수를 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전국 307개 기관(중앙행정기관 47개, 시도교육청 17개, 광역지자체 17개, 기초지자체 226개)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며, 동대문구는 2017년부터 6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왔다. 올해는 전국 자치구 가운데 1위를 기록하며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에서 동대문구는 임산부·노약자·장애인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 민원 담당 공무원 보호를 위한 조직적 보호조치 강화, 특이민원에 대한 법적 대응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장기간 도시 주거지 내 존치되며 주민 불편을 초래했던 삼천리연탄공장을 이전함으로써 고질 민원을 해소하고 주거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또한 시민옴부즈만제도를 통해 복잡하고 민감한 고충민원을 공정하고 심층적으로 처리한 점, 국민권익위원회와 협업한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으로 전통시장 등 현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