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5.14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인천 16.9℃
  • 맑음수원 17.4℃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전주 19.1℃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여수 16.8℃
  • 맑음제주 21.3℃
  • 구름조금천안 17.8℃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김포시 6.25 전쟁 미공개 사진 전시회 열어

6.25 사진전을 통해 전쟁의 비극과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광복 분단
70주년을 맞아 미국 종군기자가 본 한국전쟁 6.25 기록 사진전시회가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김포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6.25 사진전은 천지일보가 지방의 광역시단체와 함께 주최하며 전국순회 전시회로 치러진다.

 

전시회를 통해 공개되는 100여점의 사진들은 6.25 한국전쟁 당시 종군기자로 참전해 3년간 전쟁현장을 직접 담은 미국 종국기자들이 촬영한 생생한 기록물 들이다.

 

전시회에 전시되는 사진들은 기록사진연구가인 정성길(계명대 동산의료원)명예관장이 미국 종군기자들의 후손을 통해 입수한 미공개 사진들로 희귀성 있는 사진들이다.

 

정성길 관장은 2005년부터 사진들을 수집하기 시작해 2010년 까지 2천여 장의 사진을 세계 각지에서 모아 보관 하던 중 분단 70주년을 맞은 올해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동시에 6.25와 관련해 올바른 역사의식을 갖기 바라는 마음에서 천지일보를 통해 최초로 공개전시 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전국순회 사진전으로 사진을 통한 간접 경험으로 전쟁의 비극과 평화의 소중함을 알리는데 목적이 있다고 한다.

 

전시된 사진 중엔 1951년 개성을 중심으로 군사분계선을 확인하는 남북 군사관계자들을 찍은 칼라사진도 포함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오늘 미국 종군기자가 본 한국전쟁 6.25 사진전 기념식 에는 홍철호 국회의원, 유영록 김포시장, 김시용 경기도의원,한한국 세계평화작가, 김종규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 김재수 국제언론인연합회 중앙회장 등이 참여하였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동대문구,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국무총리 기관 표창 수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서울시 동대문구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전국 자치구 중 최고 점수를 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전국 307개 기관(중앙행정기관 47개, 시도교육청 17개, 광역지자체 17개, 기초지자체 226개)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며, 동대문구는 2017년부터 6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왔다. 올해는 전국 자치구 가운데 1위를 기록하며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에서 동대문구는 임산부·노약자·장애인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 민원 담당 공무원 보호를 위한 조직적 보호조치 강화, 특이민원에 대한 법적 대응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장기간 도시 주거지 내 존치되며 주민 불편을 초래했던 삼천리연탄공장을 이전함으로써 고질 민원을 해소하고 주거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또한 시민옴부즈만제도를 통해 복잡하고 민감한 고충민원을 공정하고 심층적으로 처리한 점, 국민권익위원회와 협업한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으로 전통시장 등 현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