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창녕군은 창녕박물관과 박진전쟁기념관, 비봉리패총전시관등 공립박물관 3개소에서 교육프로그램인 ‘창녕 문화산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창녕 문화산책’은 창녕군민 및 관람객을 대상으로 창녕의 문화, 6․25전쟁과 박진전투, 비봉리패총을 주제로 총 10회 진행된다. 문화강좌와 체험교육, 문화답사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7일 진행된 문화강좌 ‘창녕의 불교문화’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운영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군 관계자는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창녕의 선사부터 현대까지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라며, “많은 분이 창녕의 다양한 문화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창녕군 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김해시립합창단은 오는 5월 17일 오후 7시 30분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제59회 정기연주회 ‘東과 西의 만남’을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동서양의 다양한 음악을 통해 우리의 다문화적 가치를 경험하고 나눌 수 있는 특별한 자리가 될 것이다. 특히 흔히 접할 수 없는 16세기 르네상스 시대 음악을 비롯해 동아시아문화도시 지정을 축하하는 의미의 한중일 3국의 음악,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신명 나는 연주가 마련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티켓 예매는 티켓링크를 이용하거나 QR코드 스캔, 시립합창단 단무장 핸드폰 문자로 할 수 있다. 예매한 티켓은 공연 당일 오후 5시부터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홍태용 시장은 “녹음이 짙어가는 5월 시민 여러분께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시립합창단의 다채로운 음악적 재능과 열정이 어우러진 이번 연주회에서 깊은 감동과 오랜 여운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김해시는 하절기 기온상승과 야외활동, 해외여행증가 등으로 물이나 음식으로 감염되는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및 해외유입감염병이 집단으로 발생할 수 있어 5월 1일부터 9월까지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할 방침이다. 이 기간동안 김해시는 학교·병의원·산업장·어린이집 등 질병모니터링망을 통한 감염병 발생 감시를 강화하고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에 대한 대응이 신속히 이루어지도록 질병관리청, 경상남도와 함께 24시간 업무 연락체계를 유지·운영한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병원성미생물에 오염된 음식 또는 물 섭취로 인해 설사, 복통, 구토 등 위장관 증상이 주로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제2급 감염병 중 콜레라, 장티푸스, 파라티푸스, 세균성이질,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과 제4급 감염병인 장관감염증(살모넬라, 장염비브리오 등)이 있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이상 손씻기, 음식은 충분히 익혀먹기, 물끓여마시기, 설사증상이 있는 경우 음식조리 및 준비하지 않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신길재 서부보건소장은 “같은 장소에서 동일한 음식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밀양시 일원에서 펼쳐진 제27회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서 김해시선수단이 시군 종합 6위를 차지했다. 김해시는 26일부터 2일간 밀양시에서 개최된‘제27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 파크골프, 게이트볼, 육상, 수영 등 20개 종목에 선수 및 임원진 등을 포함한 선수단 353명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 김해시 선수단은 전년도 제26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서 획득한 7,730점 대비 2,690점이 오른 총10,420점을 받아 종합 6위(경남 18개 시군)라는 성적을 거뒀다. 단체종목에서는 슐런 종합우승, 실내조정(혼성4인) 종합 준우승을 달성했으며, 탁구, 볼링, 파크골프, 수영, 당구 등 개인종목에서도 금26개, 은20개, 동1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개회식에 참석한 안경원 부시장은 “김해시를 대표해 출전하지만 성적보다는 장애와 자기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낸 땀과 노력이 더욱 아름답고 소중하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건강을 다지고 타 시군 선수들과도 서로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장애인체육 발전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김해시는 현전하는 가장 오래된 문학인 구지가(龜旨歌)의 문화사적 의의를 고취하고역사문화도시 김해를 널리 알리기 위한 제4회 구지가문학상 작품을 공모한다고 30일 밝혔다. 구지가는 지금까지 문서로 확인되는 최초 한국 민요로 고대 가야인들이 신을 맞이하기 위해 김해 구지봉에서 흙을 파낼 때 불렀던 노래이다. 공모는 시(시조) 부문에 한하며 주제는 자유이다. 참가자는 미발표 순수 창작작품 7편을 제출해야 한다. 등단 10년 이상의 문인을 대상으로 하는 구지가문학상 수상자 1명에게는 상금 1,000만원을, 응모자격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한 가야문학상 수상자 1명에게는 상금 500만원을 수여한다. 참여하려면 5월 1일부터 8월 16일까지 한국문인협회 김해지부(김해시 구지로 95 예총 4층)로 우편 접수하면 된다. 심사 후 당선작은 9월 초 김해시 누리집에서 발표하며 시상식은 10월 5일이다. 홍태용 시장은 “공모전이 김해의 역사와 문학을 재조명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고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함안군 칠원읍 도시재생사업의 주민주도적 운영조직인 구성지구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는 지난 29일 거북이성 문화센터(칠원읍 구성길 91)에서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회원과 함안군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운영규정 개정, 운영위원회 임원 선출 등이 이뤄졌으며 군 관계자의 구성지구 도시재생사업에 관한 추진현황 설명이 진행됐다. 황기태 위원장은 “구성지구 도시재생사업이 올해부터 시작하는 만큼 주민협의체 회원들의 큰 관심이 필요하다”며, “구성지구에 좋은 변화를 일으키는 도시재생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군 관계자는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의 협력이 있었기에 구성지구가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면밀히 소통하며 지역민이 행복한 도시재생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거창군은 4월 30일 현재, 관내 토지 260,000여 필지와 주택 17,000여 호의 개별부동산에 대해 2024년 공시지가와 주택가격을 결정·공시했다. 이번에 공시된 개별 부동산 가격은 2024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조사, 산정, 결정된 것으로, 전년 대비 개별공시지가는 0.14%, 개별주택가격은 0.57% 상승했다. 공시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나 거창군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동산의 이해관계자는 공시된 가격에 이의가 있을 경우, 5월 29일까지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 이의신청은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거창군청 재무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이나 팩스, 누리집에서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이의가 제기된 부동산에 대해서는 공시 가격을 재산정하고, 감정평가사의 재검증과 부동산 가격 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거창군수 구인모는 "개별공시지가와 개별주택가격은 부동산 관련 조세와 부담금의 중요한 기준이므로, 적극적으로 확인하고 결정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 이의를 제기해야 한다"라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창선고사리축제 추진위원회는 지난 4월 28일 남해군 창선고사리축제장(창선생활체육공원)에서 보물섬 남해스포츠클럽 U-18(감독 배종필)에 쌀 200kg을 전달했다. 이날 기부된 쌀은 창선고사리축제 때 축하화환 대신 받은 것으로, 각종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보물섬 남해스포츠클럽 U-18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전달됐다. 김문권 위원장은 “지난 2022년 창단한 보물섬 남해스포츠클럽 U-18은 창단한 지 이제 갓 1년이 넘은 신생팀이지만 전국대회에서도 입상하는 저력을 보이고 있다”며 “이번 쌀 기탁이 지역의 축구 꿈나무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양산시장애인체육회는 제27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 350여명의 양산시 선수단이 출전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 화합의 장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26일과 27일 양일간 밀양시 일원에서 펼쳐졌으며, 경남 18개 시·군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도내 시·군 대표 30개 종목 3,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양산시 선수단은 개인전 9개, 단체전 10개, 총 19개 종목에 참가해 멋진 승부를 펼쳤으며, 특히 개인종목인 역도, 탁구, 수영, 바둑, 파크골프에서 메달을 휩쓸며 맹활약했다. 박우현 양산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은 “승패를 떠나 선수들의 노력과 연습하며 흘린땀에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언제 어디에서도 어렵지 않게 생활체육을 할 수 있는 기반이 늘어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양산시는 지역 내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자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고 업무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부서장을 중심으로 ‘저출산 극복 핵심부서 실무추진단’을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저출산 현상은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는 문제로 핵심부서 실무추진단은 임신·출산, 아동·양육, 저출산극복인식개선, 교육·청년, 고용, 주거·환경 총 6개 분야 10개의 부서장들로 구성됐다. 양산시는 지난 29일 첫 회의 개최를 시작으로 현재 해당 부서별 저출산 극복을 위해 현재 시행 정책의 현황 및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공감하고 문제 극복에 대해 다시 한번 환기시키는 시간을 가졌고, 나아가 현재 인구현황과 구조변화 분석하고 이를 반영한 정책 수정 및 확대방안을 강구하고, 새로운 정책 발굴에도 계속해서 함께 뜻을 모을 계획이다. 이번 실무추진단 출범은 저출산 극복을 위해 부서간 장벽을 허물고 협의하는 장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고 부서별 분야의 현장에서 청취된 소리를 한곳으로 모아 양산시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단초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양산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남해군은 지난 26일 행정안전부 고기동 차관이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으로 추진 중인 남해군 내 사업장을 방문하여 기금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2022년 60억 원, 2023년 80억 원의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확보한 바 있으며, 올해는 64억 원의 기금을 확보하여 지방소멸 대응 및 인구 증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날 고기동 차관은 구) 서상여객선터미널을 리모델링 하여 조성한 공유 오피스 ‘남해 워케이션 센터, 서상’을 방문해 남해군의 워케이션 운영 사항을 보고받았다. 또한 행정안전부 및 경남도 관계자 등과 함께 지역의 워케이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고 차관은 “뛰어난 남해군의 관광자원과 워케이션이 결합되면 지역 활성화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워케이션 참여자들에게 남해군만의 특색을 살린 숙소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연계하면 생활 인구 유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남해군 김신호 부군수는 “공무원 조직에도 워케이션 문화의 확산이 필요하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제27회 경남 장애인 생활체육대회에서 남해군 선수단이 시군 종합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밀양시 일원에서 펼쳐진 제27회 경남장애인 생활체육대회에 참여한 남해군 선수단은 총 155명으로 구성됐으며, 15개 종목(개인종목 5, 단체종목9, 체험종목 1)에 출전했다. 남해군 선수단은 단체종목인 줄다리기와 플라잉디스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조정 종목에서 남자부는 2위에 올랐고, 여자부 및 혼성부는 3위를 차지했다. 또한 제기차기에서 3위를 차지했다. 전 장애유형이 참가하는 육상 종목에서는 아쉽게도 1초 차이로 4위를 했지만, 지난해 보다 전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그 결과 진주시와 밀양시 다음으로 시군 종합 3위라는 영예를 안을 수 있었다. 특히 줄다리기 종목에서는 3연패를 달성하며 줄다리기 강군이라는 명성을 이어 갈 수 있게 됐다. 개인종목에서도 단체종목 못지않은 성적이 나왔다. 볼링에서 시각장애 부문에서 1위가 2명 배출됐으며, 쇼다운에서는 1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남해군 보건소는 지난 25~26일 양일간 위생해충 취약지역에서 드론을 활용한 스마트 항공방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드론시스템을 활용한 스마트 항공방역은 올해부터 남해군이 추진하고 있는 첫 시범 사업으로 1차에 이어 2차 방역은 5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방역차량 등의 접근이 어려운 방역 사각지대인 마을 인접 매립지, 저습지, 갈대밭 등 위생해충 대규모 집중서식지 12개소 면적 579,900㎡(약 175,727평)가 대상이다. 드론방역은 정밀 GPS(위성 항법장치)가 내장된 드론장비에 방역지역을 미리 설정해 놓고 장비가 일정한 속도와 높이로 방역약품을 균일하고 정확하게 살포할 수 있는 스마트 방역 시스템으로 진행됐다. 위생해충 개체수 감소를 위한 유충구제 약품 살포와 성충의 박멸을 위한 성충구제 약품 살포가 동시에 이루어졌다. 아울러, 올해는 주민참여형 생활밀착 방역사업을 추진해 방역코스 및 방역일정 결정에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곽기두 보건소장은 “방역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항공 드론방역 시범사업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남해군은 26일 이동면 신전리 원천항에서 ‘원천 수산물 위판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원천 수산물 위판장은 지난 2022년 어촌자원복합산업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추진됐으며, 총사업비 5억 원(도비 2억 4500만 원, 군비 1억 500만 원, 자부담 1억 5000만 원)이 투입됐다. 지상 1층, 연면적 296㎡ 규모로 건립됐으며, 위판장, 사무실 및 창고, 기계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옛 원천 위판장은 공간이 협소하고 시설이 노후화돼 수산인들이 이용하기에 불편이 컸으나, 어선 접안과 차량 주차가 용이한 신규 위판장이 건립됨으로써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충남 군수는 “지역 주민들과 수산인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원천 수산물 위판장이 무사히 건립된 것을 환영한다”며 “새로운 위판장 건립으로 위생적이고 싱싱한 수산물 공급으로 더 활기찬 어촌 마을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남해군은 지난 4월 27일 ‘상주 은모래 문화체육센터 건립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상주 은모래 문화체육센터’는 지상2층, 연면적 1,753㎡ 규모로 총사업비 75억 3000만 원이 투입됐다. 2019년 10월 생활SOC 복합화 공모사업에 선정된 후 건축설계공모를 통해 이인집단 건축사사무소에서 제출한 작품이 당선작으로 선정돼 설계가 추진됐으며, 2021년 12월에 착공, 2024년 4월에 준공됐다. 상주 은모래 문화체육센터의 다목적 체육관은 전국 최초 목구조로 조성됐으며, 전지훈련 전용 헬스장을 비롯해 각종 문화예술 활동을 위한 방음 공간 등이 갖추어져 있다. 또한 활용도가 높은 ‘학습공간’과 ‘마주침 공간’ 등도 배치돼 있어 큰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충남 군수는 “상주 은모래 문화체육센터가 상주면의 생활체육과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남해 엄살롱 초대전을 시작으로 문화예술 작품 전시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재 ‘상주 은모래 문화체육센터’ 1층 마주침 공간에서는 준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