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경상남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인 ‘글로벌 제조융합SW 개발 및 실증’ 사업에 경상남도가 주관기관으로 참여한 경남, 경북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제조데이터 상호연동 모의실험 환경을 구축하고, 실제 데이터 기반의 가상 시운전 솔루션 기술의 국산화와 글로벌 확대를 추진하는 것으로, 첨단 제조기술의 소프트웨어 자립도 향상과 소프트웨어 기술의 해외시장 진출을 목표로 한다. 주요 사업내용은 데이터 상호연결형 생산공정 모의실험 개방형 플랫폼 구축, 가상공간 모의실험 및 효율 검증 알고리즘 개발, 실증기업을 대상으로 가상 시운전 서비스 모델 적용 등이다. 이번 공모선정으로 올해부터 2028년까지 5년간 국비 300억 원을 지원받게 되며, 경남도는 국비 230억 원을 확보했다. 총사업비는 493억 원(경남도 총사업비 359억 원)이며, 경남도는 플랫폼 구축을 하며, 경북도와 함께 가상시운전 기업 실증을 추진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국책연구기관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ERTI)을 중심으로 경남테크노파크,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카이스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경남소방본부는 오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민간 전문가와 합동으로 대량 위험물시설 대하여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한국소방산업기술원·한국소방안전원 소속 민간 전문가와 함께 지정수량 3천 배 이상의 위험물을 저장하거나 취급하는 24개 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을 보면 위험물시설 구조·설비 기준 준수 여부, 위험물안전관리자 ·대리자의 근무실태, 위험물 저장·취급 실태, 사고발생 시 위기대응체계 구축여부와 운영사항 등이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대형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위험물시설에 대하여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해소해 도민의 안전을 살피겠다”라며 대형 위험물 사고 예방을 위해 사업장에서도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밀양시 삼문동 소재 호텔 아리나에서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도 재난상황과, 도내 18개 소방서 지휘조사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9상황관리 공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 2024년 주요 업무추진 상황, 재난 현장 정보 전달체계 교육, 상황관리 개선방안 토의, 상황실과 현장의 애로사항·건의사항 청취 등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119상황관리 분야의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경찰의 신고·접수 처리 등 112상황관리 업무의 이해를 통하여 재난 상황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경찰과 소방의 공동 대응 내실화 방안 교육과 함께 민원 서비스 품질을 높일 수 있도록 전문 강사 등을 초빙해 친절과 소통 강화 교육도 진행했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밝고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서는 소통·공감대 형성이 필수”라고 강조하며 “119종합상황실과 현장지휘팀의 실시간 정보공유를 통해 재난수습역량을 높여 빈틈없는 현장대응을 해달라”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경상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는 경상남도 방산기업과 네덜란드 기업의 방산 기술협력을 목적으로 4월 18일부터 19일까지 ‘경남-네덜란드 방산협력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남도와 주한네덜란드대사관이 공동으로 진행하며, 네덜란드 측에서는 방위보안산업협회(NIDV), 우주항공연구소(NLR), 응용과학연구소(TNO) 와 방산관련기업 에이아이 아마먼트(AI Armaments), 헐 베인(Hull Vane B.V.), 아이피 컴퍼니(The IP Company), 봉크(Vonk) 등이 참가한다. 행사기간 동안 네덜란드 대표단은 ㈜현대로템, ㈜한화에어로 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산업㈜ 등 도내 방산업체 8개 사를 방문할 예정이며, 상황에 따라 수출상담회도 실시할 계획이다. 네덜란드는 에이에스엠엘(ASML)사의 극자외선 노광장비 생산기술, 필립스사의 자동화 로봇기술 등 다양한 첨단 기술을 보유한 국가로, 기술제휴를 통해 한국의 방산 제조역량과 결합, 상호보완성을 극대화하여 도내 기업들의 방산 역량 강화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방산 수출의 새로운 기회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도심 내 가족 단위 환경교육 프로그램인 ‘도심 속 가족 생태 탐사대’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가족 생태 탐사대는 도심 내 생태계와 환경자원을 연계한 창원만의 특색있는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미래세대 눈높이에 맞춤 체험 교육은 물론, 가족 모두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일상생활 속 참여와 실천을 이끌어 내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이번 달 27일부터 7월 13일까지 매주 토요일 창원의 명소인 자연사랑학습장과 용지호수 일원에서 총 12회에 걸쳐 운영된다. 유아 및 초등 저학년 자녀를 둔 가족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창원시 일상 플러스 통합예약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교육내용으로는 환경교육 전문 강사와 함께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아이 눈높이에 맞게 환경 활동극으로 전달하고, 용지호수 내 기후위기시계, 수질정화시설, C-zero하우스 등 지역의 생태 환경시설을 탐방한다. 또한, 자연사랑학습장에서 폐자재를 활용한 새집, 화분, 우산꽂이 만들기 등 생태체험 활동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정숙이 기후환경국장은 “이번 교육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사)한국농촌지도자함양군연합회는 17일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함양군폐기물처리장에서 폐농약·농약 빈 병과 폐비닐 포대 수거 활동 및 농촌환경정화 캠페인을 가졌다. 함양군 농촌지도자회의 농약 빈 병 수거활동은 올해로 17년째 이어져 오고 있어, 자원 재활용과 환경 보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날 그동안 회원 600여 명이 모아두었던 농약 빈 병 등을 전체적으로 수거하여 농약 빈 병은 한국환경공단에서, 영양제 병은 함양군 폐기물처리장에서 처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박종갑 회장은 “우리 함양군이 전국 최초로 시행해 환경보전과 자원 재활용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는 것에 대해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신임 회장으로써 이 활동을 더욱 활성화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라상우 소장는 “우리 농촌지도자 회원들이 앞장서서 환경보전에 힘써 주시는 것에 대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우리 지역과 농촌환경에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달라.”라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밀양시는 17일 밀양문화체육회관에서 밀양시장애인총연합회주관으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라는 주제로 허홍 밀양시의회 의장, 이종황 시 행정국장 등 많은 축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800여 명이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색소폰 공연, 장애인단체 회원들의 풍물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선언, 장애인 인권 헌장 낭독, 장애인복지 증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2부 행사는 탤런트 이상인이 진행한 축하공연과 노래자랑이 열려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황순옥 밀양시장애인총연합회장은“모든 장애인단체가 한마음으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해 뜻깊게 생각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평등하고 행복할 수 있는 화합과 희망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앞으로의 시정 운영 방향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정책을 펼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통영시는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신체활동 참여를 유도하고 걷기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걷기지도자 걷기동아리 ‘워크홀릭’을 4월부터 운영한다. 2023년에 개설된 걷기동아리 워크홀릭은 월 1회 걷기 월례회 활동과 더불어 네이버 밴드를 활용한 소통, 걷기지도자 자원봉사, 역량강화 심화교육 등 지역사회 내 걷기 운동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신규로 배출된 걷기지도자를 포함한 49명의 회원들이 8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4월 동아리 활동은 치매극복을 기원하고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와 연계하여 원문공원 일대 1.5km 거리를 어르신들과 함께 걸으며 걷기의 중요성 및 올바른 걷기방법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안전요원 역할을 함께하여 배회 및 행사장 이탈 가능 어르신의 안전을 도모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통영시보건소(소장 김영재)는 “걷기는 시간, 장소 등에 구애받지 않고 쉽고 간편하게 실천할 수 있는 운동이지만 각종 만성질환 예방·관리 등 건강 효과가 크다”며 “통영시민의 건강생활 실천을 위해 앞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통영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질환자를 대상으로 정신질환자의 자립도모와 안정적인 지역사회 복귀를 위해 오는 5월 17일까지 당사자 지원 프로그램 ‘기타동아리’ 회원을 모집한다. 본 프로그램은 사회복지시설 이용이 필요한 정신장애인에게 낮 시간동안 의미 있는 일상생활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도록 돕고, 취미활동을 통한 스트레스 및 우울감 감소로 정신건강 회복을 도모하고자 계획했다. ‘기타 동아리’는 통영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5월 20일부터 11월 6일까지 주 2회(월·수) 외부강사에게 기타 맞춤 레슨을 받게 되며, 친목 도모를 위한 활동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정신질환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통영시 치매안심센터 4층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방문, 유선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정신건강복지센터장(보건소장 김영재)은 “중증정신질환자들이 홀로 고립되어 더 위험한 상황에 처하지 않도록 다양한 외부활동 프로그램들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통영시는 지난 16일 주말농장 텃밭 농작물 재배활동 역량강화와 가족 및 시민의 일상 속 농작물 가꾸기 등 도시농업의 이해증진을 도모하고자 시민을 대상으로 전문 교육강사를 초빙해 도시농업 생활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실시한 도시농업 생활교육은 작물을 재배해서 소득을 올리는 일반 농사와 달리 가족과 함께 작물을 가꾸고 수확하는 과정에서 즐거움을 느끼는 학습 목적의 교육으로 주말농장 분양받은 세대 및 희망 시민 30여명이 참여했다. 교육내용은 텃밭농사 계획부터 작물 심는 시기, 모종관리, 병해충관리, 수확 등 텃밭 운영에 관한 기본사항뿐만 아니라 작물별 올바른 먹거리 및 식생활 교육을 통해 시민의 안전한 텃밭 활동을 지원했으며, 참여 시민에게는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텃밭교재가 제공됐다. 통영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도심 속에 살아가는 시민들이 텃밭 가꾸기를 통한 텃밭이 주는 즐거움과 수확의 기쁨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도시농업을 통해 삶의 질 향상을 꾀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통영시는 지난 16일 통영시립박물관 세미나실에서 대한민국문화도시 조성과 관련하여 ‘제3기 문화도시추진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대한민국문화도시는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정하는 대표 문화도시로, 지역별 특색 있는 문화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도시브랜드 창출 및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를 모색하는 사업이다. 이날 회의는 문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원, 문화도시지원센터, 관계 공무원, 지역 언론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문화도시 역점사업 세부실행 계획을 공유하고, 조성계획 보완 컨설팅 결과에 대한 보고 및 기타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제3기 통영시 문화도시 추진위원회’는 지난 3월 관광공사 대표, 개인 활동가, 도시재생 전문가, 문화예술인, 지역의 문화관련 재단의 본부장 등 다양한 위원으로 구성해 문화도시추진사업의 주요 정책과 방향을 심의·의결하고, 다양한 문화도시 예비사업을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정호원 추진위원장은 “지난 회의 이후 대한민국문화도시 선정을 위한 세부적인 사업 실행 계획을 수립했다”며 “올해 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통영시 도남사회복지관(관장 배은영)은 지난 4월 2일부터 2024년 세대통합 청춘마을학교 눈코입귀손 오감교실 및 상상뜰 텃밭활동을 시작으로 통영형 고령친화도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본 사업은 통영시 고령친화도시 예산 지원으로 1세대 어르신 10명이 3세대 아동 120여명과 함께 오감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는 세대통합 프로그램이다. 오감교실은 시골장터, 전통놀이 운동회, 옛것 만들기 체험, 요리교실, 그림그리기 등으로 구성된다. 상상뜰 텃밭 활동은 참여 기관에 텃밭을 대여해주고 자유롭게 방문하여 할미선생님(참여 어르신 명칭)과 작물을 심고, 관찰하고, 물을 주는 등 성장과정에 대해 알고 함께 키워서 수확하는 자연활동으로 진행된다. 할미선생님은 장소 정비와 물품 준비를 하고, 프로그램 진행시에는 선생님 역할로 부분적 또는 주도적인 진행을 한다. 또한 선생님으로서의 역량강화와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2개월간 아동과의 바람직한 상호작용, 긍정적인 표현 및 의사소통 교육, 유아기의 발달 특성 등 기본 교육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통영시는 여름철 집중호우, 태풍 등에 따른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지난 16일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돌입 전 관내 북신, 동호, 서호배수펌프장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배수펌프장은 북신·무전·서호·동호·정량동 일원 집중호우나 해수면이 상승되는 대조기에 시가지 침수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시설로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 등 강우 시 운영하는 배수펌프장을 선제적으로 점검해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배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천영기 통영시장은 관내 배수펌프장 현황 및 운영사항과 유수지 배수체계, 제진기 등 기계설비와 시설물, 전기 분야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배수펌프를 직접 가동해 상태를 점검하고 철저한 시설물 관리에 힘쓸 것을 지시했다. 시 관계자는 상주근무자가 펌프장 24시간 상시근무를 통해 상시 점검을 실시하고 시설물 유지관리는 물론, 배수펌프장의 원활한 가동과 운영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을 주재한 천영기 통영시장은 “자연재해로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염두에 두고 시설을 운영할 것”이라며 “비 예보가 없더라도 상시 가동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프랑스 메츠 국립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호쾌한 금관악기 연주메츠 브라스 앙상블 2024년 4월 28일 일요일 3:00 PM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 프랑스 메츠 국립 오케스트라의 금관 파트 단원들로 구성된 ‘메츠 브라스 앙상블’의 공연이 통영국제음악재단(이사장 천영기)의 주최로 오는 28일 오후 3시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영화 어벤져스 OST, 인크레더블 OST, 오! 샹젤리제, 보헤미안 랩소디(퀸), 패스트타임 파라다이스(스티비 원더), 톡식(브리트니 스피어스), 빌리버(이매진 드래곤스), 엘리제의 고양이(베토벤 / 닥터 드레) 등 클래식 음악과 영화음악, 대중음악을 아우르는 다양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이번 공연은 클래식 음악에 익숙지 않은 사람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메츠 브라스 앙상블의 '본가'인 메츠 국립 오케스트라는 알자스-로렌 지방 중 로렌(로트링겐) 지역을 대표하는 악단이다.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가 협연했던 지난 2022 통영 공연으로 관객의 큰 환호를 받았고, 지난 2016년에는 한불 수교 130주년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통영시는 지난 1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19회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통영시가 휴양관광도시 부문에서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9회를 맞은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동아닷컴, iMBC, 한경닷컴이 주최하고 동아일보,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하는 소비자 조사로, 온라인 소비자 설문 참여와 선정위원회의 인증심사를 통해 각종 부문에서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는 브랜드를 선정했다. 휴양관광도시 부문의 경우 소비자 조사 결과 통영시를 비롯한 8개 후보 지자체 중 최초 상기도, 보조 인지도, 마케팅 활동, 브랜드 선호도 등 모든 항목에서 높은 경쟁력으로 통영시가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서 우수한 지리적 여건을 바탕으로 한 관광기반 강화를 위해 올해 관광혁신국을 신설했다.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사업,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 등 관광분야 핵심 사업을 역동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는 남해안을 넘어 국내 최고의 휴양관광도시라 자부할 만하다”고 말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