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동구청은 22일, 민방위 교육 대상자를 대상으로 차량 취득세 감면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자체 제작한 알기 쉬운 차량취득세 감면제도 리플릿을 활용해 차량 취득 시 적용 가능한 감면제도와 다양한 지방세 납부 방법, 그리고 납세자들이 이용 가능한 마을 세무사 제도 등을 안내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설명회로 구민들이 여러 감면제도를 알지 못해 납부 후 별도로 감면신청을 하는 납세자의 불편이 해소될 것이라 전망되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공감하고 신뢰하는 세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설명회는 오는 5월 2일까지 계속 진행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한국태양광산업협회, 엑스코 등이 주관하는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가 오는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엑스코에서 25개국 330개사(1,100부스)가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대구광역시가 2004년 ‘제1회 세계 솔라시티 총회’ 개최를 계기로 중점적으로 육성해 온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국내 최대, 세계 10대 신재생에너지 전문전시회로 성장했다. 올해로 21주년을 맞이하는 그린에너지엑스포는 ‘솔라시티(Solar City) 대구’ 실현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며,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기업은 물론이고 신재생에너지 솔루션 수요기업도 대거 참여하는 국제 전시회로 당당히 자리매김했다.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태양광 및 신재생에너지의 글로벌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에너지 관련 업계 종사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국내 최대 전시회로 관심을 높이고 있다. 올해도 세계 Top10 셀·모듈·인버터 기업들이 총출동해, 글로벌 에너지 시장을 선도할 기술의 각축전을 펼 예정이다. 생산량 기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수성구는 지역민에 대한 감사의 일환으로 수성구민의 날을 기념하여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시구 무대에서 많은 야구팬들과 수성구민이 참석한 가운데 캐릭터 뚜비 선포식을 개최하여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뚜비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고자 한다. 기존 뚜비 외형에서 활동성 강화를 위해 상품화에 최적화된 형태로 누가 봐도 사랑스럽고 호감이 가도록 귀여움을 강조하여 리디자인 되었다. “뚜비 = SAVE THE EARTH”라는 슬로건 아래 지구온난화 기후위기 속 탄소중립 인식을 나누며, 전 세계적으로 도시홍보에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킬링콘텐츠를 도출하고 초기에 집중함으로써 캐릭터를 하나의 브랜드로 성장시켜 지역 특화 문화·경제적 가치로 창출하고자 한다. 이 과정에서 뚜비 외에 탄생스토리의 주 측이 되는 두꺼비석이 도리라는 서브 캐릭터도 탄생하였고 뚜비를 누구나의 친구로, 도리를 뚜비 곁을 지키는 반려돌로 성장시키고 뚜비의 성격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위로를 받을 수 있는 보통의 우리들과 같다. 때로는 멍하니 푹 퍼져 있기도 하고 천방지축같이 장난치기도 좋아하며 실수투성이라 가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북구 무태조야동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제3회 무태조야 동화천 한마음축제’가 4월 20일 오후 13시부터 동화천 일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무태농악 공연과 더불어 지역민을 한자리에 모아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축제의 자리로,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행사와 노래자랑을 통해 모두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화합의 장이었다. 오후 1시부터 개최된 미술 사생대회에는 비가 오는 가운데에도 50명의 지역 어린이들이 참여하여 그림 솜씨를 뽐냈으며, 오후 3시부터 진행된 동화천 걷기체험에는 주민 100여 명이 참여했고, 그 밖에 아이들을 위한 비누방울 체험, 손팽이만들기 등 체험활동이 진행됐다. 이어진 식전행사에는 지역민이 참여하는 난타 공연, 색소폰 공연, 트롯장구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진행됐고, 오후 5시부터 시작한 본행사에는 예선을 거친 15개팀이 참가한 노래자랑 대회가 개최되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가족들을 위한 행사로 꾸며졌다. 또한, 각 단체에서는 먹거리 장터를 열어 주민들을 위해 풍성한 먹거리를 제공했고, 무태조야동 지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18일 수성여성클럽에서 ‘양성평등 스토리텔러 교육과정’ 개강식을 열었다. 이 과정은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성인지 감수성 제고와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2021년 처음 시작됐다. 지역사회 곳곳을 ‘찾아가는 양성평등 스토리텔러’가 될 자원 활동가 양성을 목표로 다음 달 16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수성여성클럽에서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성인지 관점에서 본 대중문화와 미디어 ▲‘일과 가족’ 관점에서 본 모두를 위한 성평등 ▲그림책을 활용한 영역별 성인지 교육 등으로 구성돼 있다. 기존까지 어린이 성평등 교육 중심으로 스토리텔러 파견이 이루어졌으나, 이번부터 시니어로 대상자를 확대해 ‘시니어를 위한 성평등 그림책 테라피’ 활동가 양성 과정으로 설계됐다. 수료 후에도 교안 제작 및 강의 코칭 등 정기적인 보수교육과 학습 지원으로 사후관리에 힘쓸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 사업은 일상과 밀착된 성인지감수성 향상 교육을 통해 꾸준히 성장해 온 수성구 대표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18일 구청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찾아가는 지역통계 컨설팅’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 ‘2024년 찾아가는 지역통계 컨설팅’은 통계기반 지역정책 수립에 필요한 통계자료를 데이터플랫폼을 통해 직접 분석하고 가공해 제공하는 사업으로, 동북지방통계청이 주최한 사업에 수성구가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사전설명회에 동북지방통계청 관계자와 인구·일자리·복지·교육·아동 및 청년 등 통계 데이터가 필요한 수성구청 부서 담당자가 참석했다. 통계 데이터 분석 및 활용 사례를 알아보는 한편, 데이터 분석·제공 및 기술지원 등 기관 간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향후 각 부서별 수요조사를 통해 통계데이터 필요 정책을 파악하고, 요청된 통계데이터에 대한 분석과 인터뷰를 진행한다. 이를 바탕으로 자료 분석 등 관련 기술을 지원받으며 매년 향상된 통계데이터를 제공받을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통계자료가 사회, 경제,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한 의사결정 및 정책수립의 기초가 되는 만큼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수성구는 대구수성지역자활센터가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과 자원절약,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다회용기 세척사업단 ‘에코워싱 대구수성점’을 지난 18일 개소했다고 밝혔다. 다회용기 세척사업은 일회용품 사용으로 발생하는 온실가스와 탄소배출 등 환경문제에 대응하고 저소득층 자립을 지원하는 자활사업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신매동에서 문을 연 ‘에코워싱 대구수성점’은 연면적 214.66㎡에 세척시설 2개 라인 및 포장실·소독실을 갖췄으며, 2개 라인을 동시에 가동하면 하루 8천개의 다회용기를 세척할 수 있다. 대구수성지역자활센터는 이 사업을 위해 범물종합사회복지관 등과 협약을 맺고 세척사업을 진행한다. 향후 지역축제·카페·어린이집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할 계획으로 현재 자활근로자 10명이 다회용기 세척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친환경 다회용기 세척사업을 통해 일회용품 사용저감 및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로 저소득층 자립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는 '2024년 메이커스페이스 활성화 지원 협업형 사업'에 지역의 메이커스페이스 운영기관들이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의 40여 개의 메이커스페이스 기관과의 치열한 경쟁을 거친 결과로 △경북대학교(대표기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협업기관), △대구중구도심재생문화재단(협업기관) 3개 기관으로 구성된 지역의 메이커스페이스 컨소시엄이 최고 평가를 받아 국비 6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 그간, 대구광역시는 시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사업화·창업으로 연결되는 핵심 기반으로 메이커 활동 공간인 메이커스페이스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2018년부터 20여 개 메이커스페이스들을 지속적으로 구축·운영해 왔으며, 전국에서 메이커스페이스 활동 및 시민형 메이커 축제 등이 가장 활발한 곳이란 평가와 기대를 받아 왔다. 이번 협업형 사업을 수행하는 메이커스페이스는 설계소프트웨어, 3D프린터, 전자 자수기, 소형 사출기 등 첨단 디지털 제조 장비와 시설을 갖추고, 시민들의 교육, 체험, 취미활동 및 제조·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 등을 한꺼번에 지원하는 열린 공간으로 특화돼 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중구는 중구자원봉사센터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을 대상으로 복지리더를 양성하기위한 ‘복지리더 아카데미’를 내달 16일까지 운영한다. ‘복지리더 아카데미’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복지통장 등이 참여해 지난 18일부터 5월 16일까지 5주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내용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이해, ▲복지리더의 역할, ▲주민갈등과 의사소통 방법, ▲복지자원 조사, ▲1마을 1특화 사업 발굴 등으로 다양한 복지 관련 교육과 토론을 통해서 마을의 복지문제를 직접 찾아내고, 마을에 필요한 복지 특화사업을 발굴할 수 있는 복지리더를 양성한다. 이번 교육을 통해 구에서는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마을의 다양한 복지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복지 리더 양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마을의 복지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해 더 희망찬 행복도시 중구를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하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중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중구는 22일부터 25일까지 남산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반려동물 행동 교육 전문가인 매너독 반려견 교육센터의 이덕윤 대표와 박수연 대표가 사회화 교육이 완료된 참여견이 학교를 방문해 초등학생 3학년 이상을 대상으로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동물 보호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반려동물 교육의 필요성, ▲견종탐구,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지켜야 할 펫티켓, ▲안내견 펫티켓과 ▲참여 실견 3~4마리와 함께하는 산책교육 실습과 같은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교육으로 학생들이 반려동물에 대해 이해하고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행복한 반려동물 문화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관내 초등학교 10개교를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올해는 남산초등학교, 삼덕초등학교, 동인초등학교 3개교에 16개반 405명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지난해에는 동덕초, 대구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북부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자녀 독서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특별한 독서강좌를 마련하고 4월 22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특별강좌는 자녀들이 책을 좋아하고 잘 읽는 아이로 클 수 있도록 부모들이 먼저 배워 집에서 함께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준비됐다. 운영 프로그램은 ▲나라별·작가별로 그림책 창작 배경 등을 알아보고 자녀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하는 부모를 위한 그림책 읽기 수업, ▲자녀의 학교 수업 체험을 통해 좋은 부모가 되는 길을 찾아보는 아주 특별한 부모 수업, ▲하브루타를 이용한 질문과 토론으로 자녀의 생각을 키우는 독서 하브루타, ▲그림책으로 마음을 들여다보고 육아 고민을 나누는 그림책과 함께하는 자녀 육아, ▲책 읽어주기 실습 중심 교육으로 손자녀 양육에 동참할 수 있는 손주를 위한 독서 지도법 등 5개이다. 모든 강좌는 무료(교재 및 재료비는 본인 부담)로 운영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북부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타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n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4월 13일부터 11월 23일까지 중·동구 지역 학생들의 창의융합적 사고와 협력적 문제해결 역량 함양을 위해 ‘초등 학생 주도형 창의융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35개 초등학교에서 총 149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덕성초 외 7개 거점학교에서 해당 주 토요일 60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인문학 수업, ▲놀이 수학, ▲초학문적 주제 기반 영어, ▲SW 기반 문제해결 활동 등 협력적 문제해결이 가능한 프로젝트 형태의 수업으로 구성된다. 또한, 프로그램 전후 실시되는 학습종합검사를 통해 자기관리 및 지식관리 영역에서 학습동기와 성향을 진단하고 맞춤형 해결책을 제공할 예정이며, 특히 5월 11일에는 대구과학고에서 창의융합캠프가 열려 시설 탐방과 첨단과학기기 체험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이점형 대구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평소 접하기 힘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미래역량 함양뿐만 아니라 지역 간 교육격차 완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환경교육에 대한 학교 자율성과 환경교육 실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생태전환교육 실천학교’를 확대 운영한다고 22일(월) 밝혔다. 이를 위해 관내 초ㆍ중ㆍ고ㆍ특수학교 145교(2023년 110교)를 생태전환교육 실천학교로 선정하고 교당 250만 원에서 최대 500만 원까지 총 3억 7천5백만 원을 지원한다. 생태전환교육 실천학교는 학생과 학교가 자발적으로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교로, 주제중심 프로젝트 학습, 범교과, 창의적 체험활동 등으로 연간 8차시 이상 환경수업을 운영한다. 그리고, 학생 자치회 중심으로 학교별 특성이 반영된 1교 1특색 환경 실천과제를 선정ㆍ운영하여 지속적인 환경교육이 실천될 수 있도록 하고, 환경의 날(6월 5일)에 맞춰 환경교육주간(6월 3일 부터 7일)을 지정하여 학교별 특색 있는 다양한 환경교육 행사를 추진한다. 또한, 학교 환경교육 실천지원단을 구성하여 생태전환교육 실천학교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여 학교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환경교육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102주년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산하 16개 기관에서 230여 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학생과 가족 단위의 독서ㆍ공예ㆍ체육 체험, 전시ㆍ연극 관람, 선물 증정 이벤트 등을 다양하게 운영한다. 먼저, 다양한 교과 연계 프로그램으로 ▲대구글로벌교육센터는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몸 건강, 마음 건강, 지구 건강 체험을 통해 자기 자신과 지속 가능한 지구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대구창의융합교육원은 39개의 체험부스를 마련하여 과학, 수학, 정보가 융합된 놀이마당과 어린이와 함께하는 꿈마당 등을 운영하고 이외에도 과학 마술 공연, ‘길냥이 키츠 우주정거장의 비밀’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구학생문화센터는 어린이날 특별기획 ‘영화야, 넌 누구니?, 가정의 달 특별기획‘홀릭 인형극’, ‘인피니티 플라잉’,‘르네상스를 알면 미술이 보인다’, ‘온 가족 신나는 예술체험 등 다채로운 문화ㆍ예술 관련 체험 및 공연을 준비한다. ▲대구유아교육진흥원은 가족이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실내체험 59종과 실외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달성군 노인복지관은 지난 17일 ‘2024년 선배시민 봉사단 발대식 및 자원봉사 소양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선배시민’이란 삶에 대한 지혜와 앞선 경험을 가진 사람이라는‘선배’와 시민사회를 구성하는‘시민’이라는 단어의 합성어로 학습・자각・실천을 통해 나와 나를 둘러싼 공동체를 위한 선배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는 노인을 의미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복지관협회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선배시민 자원봉사단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펼칠 예정이며 올해 달성군노인복지관에서는 총 40명의 선배시민봉사단이 선발되어 이날 발대식 및 소양교육을 실시하게 됐다. 김중구 달성군노인복지관장은 “선배시민 분들의 삶의 경험과 재능이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의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역할을 실천해 나가길 응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