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경주시가 중심상권(금리단길) 내 점포 12곳의 리뉴얼을 마무리하고 본격 영업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예비 창업자들에게 재도약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골목식당 5곳, 골목공방 7곳의 리모델링과 상품개발을 완료하고 사업을 개시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창업한 골목식당으로는 △르주루제이(Le jour J, 프랑스 요리) △변주희 꽁다리김밥(분식) △에이프레임 익스프레스(고등어 샌드위치) △바실라의 초콜릿 이야기(제과) △경주 체리주(전통주 체험‧판매) 등이 있다. 골목공방으로는 △가죽살림(가죽만들기 판매‧체험) △꽃길93(플라워 아트 체험‧판매) △아로마숲(기능성 화장품 체험‧판매) △샘샘이지(나만의 기념품 제작‧판매) △The Grave·Childhood 송주공방(목공예 도자기 제작‧판매) △나무와 공방(목공예 제작‧판매) △우드캔버스(목공예 제작‧판매)등이 있다. 특히 골목공방 창업 점포는 교육과 이색적인 체험‧구매가 모두 가능해 가족, 친구 또는 연인들의 방문이 많은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시는 골목길 매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경주 건천에 천연기념물 제540호로 지정된 경주개 동경이의 현대화된 사육시설이 들어섰다. 시는 지난 22일 건천 대곡리 1744-10번지 일원에서 경주개 동경이 견사동 및 운동장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주낙영 시장을 비롯한 문화재청 관계자, 이철우 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동경이 분양회원 및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준공식을 축하했다. 시는 53억 5천만 원 예산을 들여 지난 2021년 5월부터 지상 2층, 건물 3동(연면적 1,682㎡) 규모의 견사동과 850㎡ 부지의 운동장, 주차장 13면을 조성했다. 특히 문화재 심의위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생활공간(견사)과 부속 운동장도 추가 완비했다. 향후 이곳은 동경이의 따뜻한 보금자리인 동시에 동경이 연구, 훈련의 장을 비롯해 회원들 만남의 장소로 이용될 예정이다. 앞서 동경이는 2012년 천연기념물 지정 후 안정적인 사육환경이 조성돼 있지 않아 관리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시는 정부 관련부처를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한 결과 2020년 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경주시는 21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3년 식품·공중위생 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경상북도 주관으로 식품·공중위생 시책과 우수사례 등 16개 항목에 대해 심사가 진행됐다. 경주시는 올 한해 △주방환경개선사업 △음식점 위생등급제 △안심식당 운영실적 △식중독 발생 관리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적용 △ 공중위생서비스 평가·점검 등의 사업추진을 높이 평가 받았다. 특히 시는 지난 2020년부터 올해까지 경북도 주관 식품·공중위생 관리사업 종합평가에서 4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거뒀다. 또 식품위생분야 평가에서는 최근 4년 동안 7개의 상을 받는 성과를 이뤘다. 장세용 식품안전과장은 “시시각각 변하는 소비트렌드에 발맞춰 새로운 식품안전관리 정책을 세우고, 식품위생 수준향상 및 안전한 외식환경 개선에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경주 안강 두류공단의 주 진출입로의 통로박스 및 선형개량 사업이 7년 만에 국토부의 ‘국도 교차로 개선사업’에 반영되어 두류공단의 오랜 숙원이 해결되게 됐다. 안강두류공단은 1976. 5월 경북도 고시로 공단(일반공업지역)으로 지정되어 풍산안강사업장 외 30여개의 크고 작은 사업체가 운영되고 있으며, 그간 공단 주 진출입로의 횡단박스 폭이 협소하고 진출로 입구 곡선반경이 좁아 공단 진출입 대형차량 통행 불편 및 각종 안전사고에 노출로 환경개선이 시급했다. 2016년부터 이러한 문제점을 공유하고 경주시와 안강읍, 지역민, 공단업체 등 관계 기관과 민간에서 수차례 포항국토관리사무소를 방문하여 현장의 문제점과 개선 방향 등에 대해 어필하고 포항국토관리사무소에서는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 건의하는 등 많은 노력 끝에 올해 국토부의 국도 교차로 개선사업에 선정됐다. 앞으로 포항국토관리사무소에서 전액 국비 40억을 들여 내년부터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으로 2027년까지 통로박스 확장(L=20m, B=10m), 진입로 곡선반경 개선 4개소(L=400m)를 완료할 계획에 있으나, 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경주시가 사상 최대 규모인 1조 549억원(국비 8877억원, 도비 1672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혁신원자력 기술연구원, 양성자가속기연구센터 예산 등을 확보하며 경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대거 반영됐다. 대형 SOC사업과 힌남노 재해복구사업 마무리로 예산이 줄어든 상황에서 오히려 국·도비 확보액은 전년 대비 446억원(4.4%)이 늘었다. 이는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 유지와 지방교부세 감액으로 힘든 지방재정 여건에 비춰 고무적인 성과라는 게 경주시의 설명이다. 경주시의 국·도비 확보액은 매년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019년 국도비 확보액 6248억원과 비교하면 5년 만에 4301억원이 늘어나면서 매년 역대 최대 규모로 갱신해 오고 있다고 시는 강조했다. 특히 내년도 정부 예산 중 △글로벌 원자력 공동캠퍼스 설립 △환동해 블루푸드 플라자 건립 등 9개 사업 105억원이 여야의 예산안 합의 직전 막판에 증액되는 등 예산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어 △전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감포읍 나정1리 번영회에서 지난 20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희망2024 나눔캠페인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나정1리 번영회는 39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나정1리 해수욕장 및 나정오토캠핑장을 관리·운영하고 있다. 김두해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나눔에 동참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성심성의껏 동참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학 경주부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인데 지역과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나눔에 감사드리며, 솔선수범해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마음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날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경주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희망2024 나눔캠페인은 다음 달 말까지 진행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대현공업㈜에서 지난 20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희망2024 나눔캠페인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경주시 외동읍 소재 대현공업㈜은 1998년 설립한 선박엔진 부품 제조기업으로 특히 친환경 제품인 선박용 질소산화물 저감장치(HP SCR CHAMBER, EGR UNIT) 등을 제작하고 있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매년 희망나눔캠페인 성금 1000만원씩을 기탁해왔으며, 지난 7월에도 호우피해 성금 1000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지종찬, 지종철 대표이사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기회가 주어진다면 성심성의껏 동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성학 경주부시장은 “전해주신 큰 사랑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어려운 시기에도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날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경주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임영웅 팬카페 ‘영웅시대 경주1방’에서 지난 20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1230만원 상당의 동충하초와 라면세트를 전달했다. 2023년에 개설한 가수 임영웅 팬카페 ‘영웅시대 경주1방’은 회원 28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말을 맞아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기탁한 이번 물품은 노인생활시설 28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심영미 방장은 “회원분들과 함께 따뜻한 나눔에 참여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나눔에 동참하도록 하겠다”고 기탁의 뜻을 전했다. 김성학 경주부시장은 “지역과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솔선수범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이 시민들에게 큰 희망의 메시지로 전해질 것이다”고 전했다. 이날 물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경주지역 노인생활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며, 희망2024 나눔캠페인은 다음 달 말까지 진행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경주시의회는 21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79회 경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열어 2023년 의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본회의에서 이강희, 한순희, 김소현 의원은 경주시 현안에 대해 시정질문을 했다. 먼저 이강희 의원은 ’안강읍의 축산환경개선을 위해 가장 축산 밀집도가 높은 육통과 노당 지역을 축산환경개선 시범지역으로 지정하는 방안‘과 ’동방동의 아이돌봄의 공백을 해소하고 소외지역 없는 돌봄 체계를 구축할 방안‘에 대해 질문했다. 이어 한순희 의원은 ’윗동천 중리․상리 마을과 동천동 사람들의 왕래가 빈번한 산업도로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육교 설치 방안‘과 ’동천동 백률사에서 삼성아파트 구간의 완충녹지 일부를 도로부지로 편입해 도시계획도로를 확장하는 방안‘에 대해 질문했다. 마지막으로 김소현 의원은 ’개인형 이동장치의 이용과 반납의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과 무단방치된 개인형 이동장치의 견인․보관의 청구기준 마련‘과 ’경주시 청년센터 직원의 단기간 고용 등 불안정한 청년들의 일자리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정책과 대안‘에 대해 질문했다. &nbs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경주시는 벼 재배농가의 소득보전과 경영안정을 위해 2023년도 벼 재배농가 특별지원금 17억3천만 원을 지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특별지원은 올해 쌀 생산량과 벼 재배면적은 감소한 반면 농자재등 경영비 상승으로 실제 벼 재배농가 소득감소 실정을 반영한 것으로 지역 1만3362농가(8671㏊)가 혜택을 받게 된다. 지급단가는 ㏊당 20만원이다. 지원대상은 본인의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에 등록된 농지를 실경작하는 도내에 주소를 둔 농업인이다. 단 타 시·도 농업인과 농업 외 소득이 3700만 원 이상인 농업인, 재배면적 1000㎡ 미만자는 제외된다. 주낙영 시장은 “이번 지원으로 벼 재배농가의 경영안정은 물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사회에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며 “시는 앞으로도 농민이 잘사는 부자농촌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농업인들의 목소리를 청취해 애로사항을 해결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경주시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2023년 청소년정책 우수지자체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청소년정책 우수지자체 평가는 올 5월부터 10월까지 지자체의 청소년 관련 사업과 청소년정책 등을 바탕으로 전문가의 심의를 거쳐 진행됐다. 시는 올 한해 △청소년 전담인력 확보 및 활동사업 직영 추진 △아동친화도시 인증 △지자체 청소년안전망 선도사업 추진 △여자단기청소년 쉼터 개소 등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시 자체 청소년정책 인프라를 확충하고 청소년활동 사업 활성화와 복지·보호지원 체계 강화 등의 정책 추진을 높이 평가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청소년정책을 위한 노력들이 결실을 맺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청소년들의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청소년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경주시가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 21일 경주시에 따르면 5국 41과 181팀 조정을 골자로 한 경주시 조직 개편안을 시의회가 지난 20일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이에 따라 오는 31일자로 3개과, 10개팀이 신설되며, 지나친 조직 세분화로 인한 행정 비효율을 막기 위해 기업지원과와 투자산업과 등 2개 과가 1개과로 통합된다. 먼저 신설과는 △인구청년담당관 △신성장산업과 △농촌활력과 등 3개 과로 중단 없는 경주 발전을 위한 민선8기 핵심 공약을 전담한다. 신설팀은 △외국인공동체팀 △특구정책팀 △신라왕경3팀 △체육시설 1팀 △체육시설 2팀 △SMR 국가산단팀 △반려동물팀 △도로구조물팀 △중대재해예방팀 △노인요양팀 △서울팀 △세종팀 등 12개 팀이다. 이와 함께 기존 시민소통협력관을 대외소통협력관으로 변경하고 왕경조성과 소속 아태사무처와 정책기획관 소속 국제협력팀이 신설될 대외소통협력관으로 옮겨간다. 또 기존 정보통신과는 디지털도시담당관으로 변경해 스마트도시 구축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어 기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이철우 경주시의회 의장과 이동협 부의장은 20일부터 기부서비스가 시작되는 경주페이 ‘Happy 동행’ 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에 동참했다. ‘Happy 동행’은 경주페이 앱을 통해 저소득층 등의 기부처를 선택한 후 충전금(캐시백 제외)으로 최소 1000원 이상 기부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기부금은 설정한 목표액과 모금 기간 충족 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기부 대상자에게 경주페이로 전달되며, 기부자는 연말정산 소득공제 혜택을 받는다. 이철우 의장은 “강한 한파로 주변을 특히 더 살펴야 하는 시기에 훈훈한 기부 서비스 도입 소식을 듣게 돼 반갑다” 며 “경주페이 ‘Happy동행’ 이 활성화돼 자발적인 기부문화가 확산되고 지역 상권에도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경주시의회도 ‘Happy 동행’에 적극 동참하겠다” 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경주시의회는 20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79회 경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회했다. 본회의에서는 각 위원회에서 심사한 '경주시 맨발걷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4건의 조례안과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의해 '경주시 관광약자를 위한 관광환경 조성에 관한 조례안'은 수정 가결됐고 나머지 안건은 원안 가결됐다. 그리고 이락우 의원의 시정질문이 이어졌다. 이락우 의원은 ‘공모사업 기획부터 완료까지 책임감 있게 공모사업을 추진할 방안, 무리한 공모사업 추진 시 미래 비용 증가에 따른 시의 재원 부담 관련 구체적 계획, 공모사업 신청과 추진과정에서의 의회보고 절차준수 및 협의’와 ‘교통체계 변경 시 교통영향평가나 주민의견수렴 등의 절차를 지키고 있는지, 용강네거리와 모아초등학교 앞의 교통체계 변경 계획, 관내 국도 제7호선 폐지구간의 도로 시설물 관리 개선책’에 대해 질문했다. 이철우 의장은 “얼마 남지 않은 올해 추진하는 사업이 끝까지 잘 마무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바란다” 며 “의원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경주시가 ‘2023년 을지연습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20일 경주시에 따르면 경북도 주관 ‘2023년도 을지연습 시군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경북 10개 시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최우수 기관 선정은 지난 8월 을지연습 기간 중 경북 시·군을 대상으로 전시 직제편성 훈련, 전시 종합상황실 운영 등 국가 위기 대응과 전시 대비 연습을 종합적으로 심사·평가한 결과다. 을지연습은 전시 등 국가비상사태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능력의 구비·보완·숙달을 위한 훈련이다. 경주시는 내실 있는 전시현안 과제토의와 효율적인 전시 종합상황실 운영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군부대와 경찰, 소방 및 기타 유관기관들의 높은 참여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육군 제7516부대 1대대와 함께한 실제훈련은 실전 같은 시나리오와 드론 등 현대전을 감안한 장비 도입으로 내실있는 훈련을 수행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평가에 대해 뜻깊게 생각한다”며,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