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바이에서열린'심리스중동'전시회에서스마트카드결제및소매기술의최신발전상 선보여 두바이, 아랍에미리트 2024년 5월 15일 /PRNewswire=연합뉴스/ -- Tongxin Micro가 14일 두바이에서 열린 '심리스 중동(Seamless Middle East)' 전시회에서 스마트카드 결제 및 소매 기술의 최신 발전상을 공개했다. 결제, 통신 및 ID 분야의 선도적인 혁신 기술을 선보이면서 신원 인식과 금융 결제 솔루션 분야의 선도 기업임을 재확인한 것이다. Tongxin Micro는전시부스에서결제IC 카드, USB 키, 스마트POS 등다양한결제솔루션을전시했다.특히 스마트POS 시스템과통합한지문카드시연은첨단사기방지지문인식기술과비밀번호가필요없는원활한결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안산시는 오는 11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안산시립합창단의 특별기획 연주회‘신진지휘자 프로젝트’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국내 역량 있는 지휘자 발굴 육성을 위한 공연으로 세 명의 신진지휘자(엄인호, 한규석, 유수정)가 무대별로 ▲무반주 합창 ▲흑인영가 ▲현대 합창 등 다채로운 합창 음악 레퍼토리를 지휘한다. 우선, 엄인호 객원 지휘자가 우효원 작곡의‘Cum Sancto Spiritu’로 공연의 문을 열고 이어 스페인 합창, 흑인영가, 한국가곡 등 다양한 작품들로 무대를 메울 예정이다. 다음으로 안산시립합창단 부지휘자인 한규석 객원 지휘자는 천상의 합창 소리를 표현한 ‘There was a time’으로 무대를 시작해, 김영란 시인의 시에 우효원 작곡가가 음을 붙인 ‘모란이 피기까지는’ 등 서정적인 노래들로 무대를 꾸민다. 마지막으로 유수정 객원 지휘자는 무반주 합창곡‘Psalm 43’, 필리핀 민요, 진달래꽃 등 매력적이고 흥미로운 작품들로 공연을 마무리한다.
광저우, 중국 2024년 5월 8일 /PRNewswire=연합뉴스/ -- 2024년 5월 5일 광저우에서 현장 전시회를 마무리한 제135회 China Import and Export Fair('Canton Fair' 또는 'Fair')가 온라인 플랫폼의 상시 운영을 계속하면서 역사상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 이번 박람회에는215개 국가 및 지역에서 246000명의 해외 바이어가 참석했으며, 이는 지난 회차보다 24.5% 증가한 기록적인 수치다. 일대일로 국가 바이어는 16만 명, RCEP 회원국 바이어는 6만 1천 명으로 각각 25.1%, 25.5% 증가했다. BRICS 국가들은 27.6% 증가한 5만 2천 명, 유럽과 북미 국가의 바이어들은 5만여 명으로 집계됐다. 주요 바이어로는 Walmart, Auchan, Tesco 등226개의 다국적 기업 관계자가 포함됐다. 여러 지표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박람회 기간 중 거래액을 살펴보면 오프라인 수출거래가 247억 달러로 회복세에 접어들었고, 온라인 수출액은 30억 3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10만 개의 지능형 제품, 40만 개의 녹색
-- Celadon Partners 및 ClavystBio의 투자 확보 -- EnterpriseSG 및 Merck와의 파트너십 체결 2019년부터 싱가포르의 코워킹랩 공간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한 NSG BioLabs는 40개 이상의 바이오테크 기업을 육성했으며, 스타트업 입주사들은 중요한 비즈니스 이정표 달성과 함께 총 약 4억 달러의 자금을 조달했다. NSG BioLabs는 EnterpriseSG 및 Merck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입주사의 혁신과 R&D 노력 지원을 목표로 하며 입주사들에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약속했다. NSG BioLabs는 또한 아시아 사모펀드 회사인 Celadon Partners와 Temasek이 설립한 생명과학 투자자이자 벤처 기업인 ClavystBio가 주도하는 1450만 달러의 전략적 투자를 확보했다. 신규 자금은 NSG BioLabs의 인프라, 서비스 및 입주사를 위한 혜택을 강화하고 코워킹랩 및 사무실 공간을 확장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싱가포르 2024년 5월 8일 /PRNewswire=연합뉴스/ -- 싱가포르 최대 바이오테크 코워킹랩 및 사무 공간 제공업체인 NSG BioLabs[htt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경기도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 노력을 재개한다. 도는 5월 개원 예정인 22대 국회 제1호 법안으로 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법 제출을 추진하는 한편 범도민공감대 형성을 위한 노력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일 경기도북부청사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대국민 보고회’을 열고 이 같은 의지를 분명히 했다. 김동연 지사는 마라톤의 마지막 남은 구간을 뜻하는 라스트 마일(Last Mile)이라는 말을 소개하며 “오늘 북부특별자치도 새이름 대국민보고회로 경기도는 라스트 마일 구간에 들어갔다. 흔들림 없이 마지막 결승선까지 뛰겠다는 각오를 다시 한번 밝힌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북부특별자치도 이름이나 또는 법을 통과시키는 것은 어디까지나 경기북부의 성장잠재력을 키워서 국제적으로도 크게 번영하는 곳으로 만들기 위한 수단”이라며 “다시 운동화 끈 단단히 조여 매고 규제개혁, 투자유치, 경기북부에 있는 청년과 주민들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경기를 완주하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도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에 대한 범도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형석 기자 | 신원식 국방부장관은 4월 30일 오후, 리차드 말스 ( Richard Marles ) 호주 부총리 겸 국방장관과 함께 회동을 가졌다. 지난해 10월 한국에서 만난 이후 두 번째 만남을 가진 양 장관은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양국 간 국방·방산 협력을 한 차원 높은 단계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양 장관은 '21년 호주형 자주포 ( AS-9 ) 사업에 이어 '23년 12월 호주형 보병전투차량 ( 레드백 ) 사업에도 한국기업이 진출하는 등 양국간 방산 협력관계가 심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신원식 장관은 국방·방산 협력이 양국의 산업·기술 성장을 선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신원식 장관은 앞으로도 우수한 한국의 방산기술이 호주군 현대화에 기여하고, 양국 간 방산협력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양 장관은 5월 1일 개최되는 제6차 한국-호주 외교·국방 ( 2+2 ) 장관회의에 참석하여 최근의 안보 정세와 양국간 주요 현안들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양 장관은 회동 전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형석 기자 | 외교부는 최근 정세 및 치안 상황이 악화된 아이티 및 미얀마 라카인주에 대해 5월 1일 00시부터 여행경보 4단계(여행금지)를 발령하기로 했다. 카리브해 섬나라 아이티는 지난 3월 무장갱단이 폭력사태를 주도하여 교도소 습격 등 수도를 중심으로 치안 상황이 급격히 악화됐고, 총리 사임 등으로 아이티 정세가 여전히 불안함에 따라 여권정책협의회 여권사용정책분과협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여행금지국가로 지정됐다. 아울러, 미얀마 라카인주는 군부와 반군부 간 교전이 격화되어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해 방문·체류를 금지할 필요가 있어 여행금지지역으로 지정됐다. 정부는 앞으로도 현지 상황 변화 등을 예의주시하면서,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를 위한 조치를 지속 강구해 나갈 계획이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형석 기자 | 성남시는 미국 조지아주 풀턴 카운티 대표단이 우호 교류 의향서 교환을 위해 시청을 방문했다고 22일 밝혔다. 의향서 교환은 이날 오후 2시 시청 4층 상황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롭 피츠 미국 조지아주 풀턴 카운티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의향서는 ▲성남시와 풀턴 카운티 간 행정, 경제, 문화, 관광, 교육 분야의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민간 교류 확장을 위한 양 도시 행정 주체들 간 협력 프로젝트 추진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양 도시의 우호 및 교류 협약은 추후 교류 사업 내용을 구체화한 뒤 공식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마련된 간담회 자리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롭 피츠 미국 조지아주 풀턴 카운티 의장은 우호 교류 방안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롭 피츠 의장은 “풀턴 카운티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의 기업 발굴과 조인트 벤처(합작 회사) 등 협력관계 구축을 구상하고 있다”면서 “성남지역의 기술력 있는 중소 벤처 기업들과 산업 교류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대한민국 첨단산업 핵심인 판교 테크노밸리
새너제이, 캘리포니아주 2024년 5월 15일 /PRNewswire=연합뉴스/ -- BOE의 Chen Yanshun 회장이 2024 SID 디스플레이 주간을 앞두고 지난 5월 13일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열린 명예 시상식 연회에서 Paul Drzaic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 명예 시상위원회 위원장으로부터 '데이비드 사노프 산업공로상(David Sarnoff Industrial Achievement Prize)'을 수상했다. 이 상은 SID가 전 세계 디스플레이 업계에서 뛰어난 업적을 쌓은 개인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영예이다. 따라서 이번 수상은 BOE를 이끌고 있는 Chen 회장이 이룬 놀라운 공로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중국 반도체 디스플레이 산업의 빠른 발전을 SID가 인정한다는 의미다. Chen Yanshun 회장의 강력한 리더십 아래 BOE는 '디스플레이를 통한 사물인터넷(IoT) 강화(Empower IoT by Display)'라는 전략을 추진하면서 새로운 도약을 이뤄내며 중국과 글로벌 반도체 디스플레이 산업을 위한 새로운 발전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2018년에 제정된 '데이비드 사노프 산업 공로상'은 매년 글로벌 디스플레이 산
항저우, 중국 2024년 5월 15일 /PRNewswire=연합뉴스/ -- 지난 4월 30일, Astronergy가 2023년 환경•사회•기업 지배구조(ESG) 보고서(이하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를 통해 UN 지속가능발전목표(UN SDG)와 UNGC 10대 원칙(UNGC 10 Principles) 및 국제회계기준 지속 가능성 공시기준(IFRS S1, IFRS S2)을 기반으로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지속 가능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추진하기 위한 조치와 결과를 제공했다. GRI Standards 2021의 요구 사항에 따라 국제 인증 시험 기관인 TUV NORD에서 독립적인 검증을 거쳐 작성된 ESG 보고서는 기후 변화 대응, 노동 및 인권 보호, 기업 윤리, 지속 가능한 공급망 등의 주요 문제와 관련된 Astronergy의 지속 가능성 전략 달성을 위한 노력과 다양한 기여를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증거다. 환경 부문 주요성과 – 탄소 배출 집약도 7.12% 감소 2023년 Astronergy는 2050년까지 전체 가치 사슬에서 탄소 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지속 가능성 전략을 발표했다. Astronergy는 기존 EHS 관리 메커니즘과
바젤, 스위스, 2024년 5월 15일 /PRNewswire/ --제10차 유럽 뇌졸중 기구 컨퍼런스(ESOC) 2024에서 오늘 발표된 새로운 조사연구에 의하면 고소득자들은 뇌졸중 후 사망 위험이 32%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고등 교육을 받은 사람은 뇌졸중 후 사망 위험이 26% 낮았으며, 이는 건강의 주요 사회적 결정 요인(SDoH)에 따라 뇌졸중 후의 생존에 현저한 차이가 있음을 부각한다. 이 조사연구는 2014년 11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스웨덴 예테보리의 뇌졸중 환자 6,901명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SDoH 요인이 뇌졸중 후 사망 위험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이 조사연구는 거주 지역, 출생 국가, 교육과 소득의 네 가지 요인에 초점을 맞추었다. 이 조사연구는 소득, 교육 수준과 뇌졸중 후 사망 위험 사이의 중요한 연관성을 확인했을 뿐만 아니라 SDoH 요인의 누적 영향에 대한 우려스러운 추세를 밝혀냈다. 하나의 불리한 요인을 가진 환자는 불리한 요인이 없는 환자에 비해 18% 더 높은 사망 위험에 직면했다. 이 위험은 2~4개의 불리한 요인을 가진 환자의 경우 24%로 올라갔다. 주요 저자인 스웨덴 예테보리, 예테보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어버이 날을 기념해 3일 성북미디어문화마루 4층 꿈빛극장에서 ‘2024년 성북 어르신 효 콘서트’를 개최했다. 지역 어르신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트로트, 국악, 마술 공연이 한바탕 펼쳐져 어르신들에게 일상에서 벗어난 새로운 경험과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특별히 식전 공연으로 성북구 해아래 경로당 회원들의 주걱난타 공연은 그간 갈고 닦은 실력으로 노년의 활기를 선물해 흥을 돋웠으며 이어서 트로트, 국악, 마술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으로 어르신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었다. 이날 어르신들은 마지막까지 뜨거운 박수와 흥겨운 어깨춤으로 화답해 한껏 들뜬 분위기가 지속됐다. 공연을 관람한 윤00(정릉동) 어르신은 “ 멀리 가지 않고 가까운 동네에서 다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자리가 생겨 너무나 즐거웠고 앞으로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효 콘서트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공연이니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5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가 ‘경계’에서 ‘관심’으로 하향 전환됩니다. ① 방역조치 : 법적 의무는 해제하고, 자율적 방역 실천으로 완전 전환 ② 의료지원 : 일반의료체계 내에서 감시·치료, 치료제·백신 지원은 유지 ③ 감시·대응 : 호흡기 표본감시체계 내에서 코로나19 발생 동향 모니터링
런던, 2024년 4월 30일 /PRNewswire/ -- 차이나모바일(China Mobile)이 옴디아(Omdia)의 '디지털 혁신 주도' (Telco to Techco) 벤치마크에서 전체 부문 최고의 성과를 거두었다.이는 옴디아의 연구 중 하나로, 전세계를 선도하는 12개 통신사들이 통신과 기술 서비스를 통합하는 디지털 혁신 주도 운영 모델로 전환하는 그들의 활동을 평가한 결과다. Telco-to-techco benchmark total scores by service provider 5G와 광케이블 네트워크 구축에 드는 높은 비용과 통신 및 인터넷 서비스의 낮은 수익 율이 원인이 되어되어 대부분의 통신사들은 엔터프라이즈 분야에 기술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기술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을 찾고 있다. 옴디아의서비스 공급사 분야의수석분석가 매튜 리드 (Matthew Reed)는 "기술 비지니스 모델을 성공적으로 채택한 통신사는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IoT 등의 분야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기반 조직으로서 특정 수직 분야에 대한 디지털 전환을 구현할 수 있다"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오늘은 1995년 유네스코 총회에서 제정한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입니다.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하여 전국 곳곳에 있는 이색 도서관으로 떠나볼까요? ①의정부 미술도서관 의정부 미술도서관은 정기적으로 기획 전시가 열리는 전국 최초의 미술 도서관입니다. 미술관을 품은 도서관이 궁금하다면 꼭 방문해 보세요! · 위치: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로 248 · 운영시간 - 자료열람공간: 화~금 10:00~21:00 / 토~일 10:00~18:00 - 전시관: 화~일 10:00~18:00 / 수 10:00~20:00 *휴관 : 매주 월요일, 법정 공휴일 ②파주 지혜의 숲 지혜의 숲은 학자, 연구소, 출판사 등에서 기증한 다양한 분야의 도서들이 모여 있는 공간으로, 책 한 권의 여유를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위치: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145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 운영시간: 지혜의숲1, 2, 3 / 월~일 10:00~20:00 *휴관 : 지혜의 숲 홈페이지 별도 안내 ③금산 지구별 그림책 마을 한옥의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