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는 14일 오산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2분기 정기회의 및 통일의견수렴 회의를 개최했다. 『자유민주주의 통일에 대한 도전과 극복 방안』 주제로 진행된 이번 정기회의는 개회를 시작으로 ▲황태경 협의회장 개회사 ▲북한이탈주민 특별강연 ▲2024년 1분기 통일의견수렴 보고▲2024년 2분기 통일의견수렴▲2024년 주요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황태경 오산시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민주평통은 탈북민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할 수 있는 많은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오산시협의회도 북한이탈주민이 지역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과 함께 방법을 찾아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민주평통 오산시협의회가 다 같이 논의해 한반도 통일문제 해결에 실마리를 찾고 공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아울러 북한이탈주민의 따뜻한 이웃으로 역할과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관내 탈북민 백요셉 강사를 초청하여 자문위원들의 역할과 과제에 대해 논의하는 '탈북 및 남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경기도가 고금리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청년들을 위해 ‘민생회복 렛츠고(Let’s Go)!’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민생회복을 위한 프로젝트의 첫 번째로 이번에 공개한 ‘경기 살리GO’는 5~6월 지역상권에서 각종 판촉·할인행사 등을 진행하는 것으로, 경기도의 민생회복 프로젝트는 지속 추진될 예정이다. 김현곤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16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는 반도체 등 수출이 증가해 경기회복이 이뤄질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지만 실제 서민들 피부에 와닿는 체감경기는 여전히 좋지 않다”며 “도민 체감도가 높은 민생회복 사업들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도는 서민과 소상공인을 위해 ‘경기 살리GO’를 추진한다. 농산물 가격은 급등하고, 외식비는 상승해 서민들이 지갑을 닫고 있으며 소상공인은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기도 소매판매액지수의 경우 2023년 1분기 이후 계속 감소하고 있는데, 올해 1분기에는 전년동기 대비 5.5% 감소해 2010년 이후 가장 큰 감소 폭을 기록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연천군은 ㈜도화엔지니어링, 더죤환경기술, 케이디이엔지 3개 기업이 뜻을 모아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들 업체는 연천군 하수처리장을 운영‧관리하는 공동도급사로 지역 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기로 마음을 모았다. 도화엔지니어링 김용구 사장은 “연천군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고민하던 중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주고자 후원을 결심하게 됐는데 공동도급사에서도 흔쾌히 뜻을 함께해 주어 더욱 뜻깊은 나눔이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에 관심을 가지고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기업의 모습을 보여 주어 더욱 의미가 있는 후원이라 생각한다”며 “후원해 주신 3개사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해 귀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연천군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주민 20여 명을 대상으로 중면 횡산리 마을회관과 중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생태녹색관광 주민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 ‘생태녹색관광마을’로 선정된 중면 삼곶리와 횡산리는 ‘연천 임진강 두루미마을 DMZ 인문생태학산책’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난해부터 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첫해에는 관광서비스 마인드 교육에 집중했으며, 올해는 마을사업 추진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올해 첫 교육인 9일에는 포천시 교동 장독대마을 이수인 이장을 강사로 섭외해 마을사업 사례를 학습했고, 두 번째 교육인 10일에는 지난해 개발한 DMZ 인문생태학산책 프로그램과 밸런스 두루미 만들기 프로그램 교육 방법에 대해 학습했다. 생태녹색관광 주민역량강화 교육은 8월까지 진행되며, 교육 종료 후에는 생태녹색관광 프로그램 시범운영도 실시할 예정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마을주민 주도로 생태녹색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주민역량강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연천군은 한강유역환경청이 지정한 생태계교란생물 집중 퇴치 주간을 맞아 전곡리유적에서 민·군·관이 함께 생태계교란식물 제거 활동을 벌였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연천군, 군부대, 사회단체, 시설관리공단 등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함께 전곡리유적 및 한탄강관광지 수변구역 주변에서 단풍잎돼지풀 등 생태계교란식물 제거와 함께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연천읍, 전곡읍, 신서면, 청산면, 미산면 등 10개 읍면에서도 유해식물 없는 우리 마을 만들기를 목표로 생태계교란식물 제거 활동을 펼쳤다. 연천군 관계자는 “자생식물과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생물 다양성 증진과 지속가능한 생태계 확보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연천군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과 연계해 지난 14일 한우 청년농가를 대상으로 사양·번식·질병 분야에 대해 전문가 종합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전 기술수요조사를 통해 분야별로 최고전문가로 팀을 구성하여 실시하는 축산 청년농업인 육성 거점지역 컨설팅은 올해로 2년차를 맞고 있으며 지역 한우청년후계농들의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컨설팅에 참석한 연천군 한우농가는 “한우개량을 통한 브랜드화 및 바이러스 질병 부분을 현장중심적 교육으로 컨설팅을 받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이정현 연천군농업기술센터장은 “축산청년농들이 미래 축산업을 이끌 주역들로서, 오늘 실시한 교육이 앞으로 한우농가의 경쟁력 향상과 소득향상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은 16일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 수원시 전입에 따른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시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경찰, 관계 기관과 협력해 모든 수단을 동원해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김현수 제1부시장, 수원남부경찰서 조병노 서장을 비롯한 관계자, 양현규 법무부 수원보호관찰소장, 해당 지역 방범기동순찰대 수석 부대장 등이 참석해 대책을 논의했다. 박병화는 2005~2007년 수원시 일원에서 20대 여성 10명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연쇄 성폭행범이다. 수원시는 청원경찰을 추가로 채용하고, 거주지 주변에 초소를 설치·운영해 박병화를 24시간 점검할 계획이다. 또 박병화가 전입한 건물의 거주민들과 협의해 건물 안팎에 CCTV를 추가로 설치하고, 거주지 일원에서 셉테드(CEPTED) 사업을 추진해 비상벨·LED조명·반사경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법무부에 흉악범죄자의 재범을 막기 위한 ‘보호수용법’ 제정을 촉구하고, 출소자가 어디에 거주할지 판단하는 ‘보호관찰사무에 대한 심사위원회’에 지방자치단체의 참여를 지속해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동두천시는 14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공습 대비 민방위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8월에 실시되는 전 국민 참여 공습 대비 민방위 대피 훈련 이전에 내실을 다지기 위해 실시됐으며 공공기관과 학교만을 대상으로 실시된 민방위 대피 훈련이다. 훈련에서 시청 전 직원은 실제 공습 시 송출되는 공습경보에 따라 청사 내 민방위 대피소로 신속하게 대피했다. 또한 공습 시 행동 요령과 생존 배낭 준비하기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공직자들이 자긍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민방위 훈련에 참여해 접경 지역인 동두천시의 비상 대비 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4일 오후 2시 조용익 부천시장이 참여한 가운데 5월 공습대비 민방위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전국 5,000여 공공기관과 12,000여 각급 학교도 참여한 이번 훈련은 오는 8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민방위 훈련의 사전 훈련으로 적의 공습 시 안전한 장소로 신속하게 대피하는 것이 훈련의 주된 목적이다. 오후 2시 공습경보 발령과 동시에 조용익 부천시장을 비롯한 전 직원은 비상계단을 통해 청사 내 어울마당으로 신속하게 이동해 대피하고,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영상 시청 및 응급상황 대비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조용익 부천시장은 국내외 안보상황에 대해 직원들의 주위를 환기하고, 응급구조사의 심폐소생술 교육 참관 후 긴급상황에서 시민의 생명을 구한 언론보도의 미담사례를 언급하며 교육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조 시장은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이란-이스라엘 충돌, 북한-러시아 군사협력 등 국내외 안보 위협이 날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오늘 훈련은 유사시를 대비한 매우 중요한 훈련이다”라며 “응급 위기 상황에 적절히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인천 서구는 조직 내부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인사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하여 직원들을 대상으로 '인사운영 설문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지난 14일에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인사 의견 제안단 등 서구 직원 40여명이 참석했다. 용역수행기관인 한국인사행정학회의 연구 배경 및 목적, 추진 일정 등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됐다. 착수 보고회는 최근 조직규모의 급속한 증가로 공직 여건 및 조직문화가 변화함에 따라 공직 선호도 감소, 조직이탈, 사기 저하 등 직원들의 불만사항이 발생하여 이를 개선하고자 추진됐다. 서구는 변화하는 공직문화를 이해하고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반영하는 인사 운영 설문조사 연구용역을(1:1 사전인터뷰와 설문조사)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연구용역은 올해 9월까지 4개월간 진행되며, ▲인사운영에 대한 구성원의 인식 파악 ▲조직 내부의 다양한 의견 수렴(1:1 사전인터뷰 및 전직원 설문조사) ▲타 지자체의 인사 운영 실태 비교 ▲ 합리적인 인사시스템 구축 방안 모색 ▲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15일, 석왕사에서 열린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에 참석해 부처님 오신 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최성운 의장은 축사를 통해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드리며, 불자님들의 축원 속에 따뜻하고 의미있는 행사를 준비해주신 영담 주지스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최 의장은 “석왕사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희망과 사랑의 등불을 밝히고 있다”라며 “지역 상생과 화합의 귀감이 되어주시는 석왕사와 불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또한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우리 시 전역에 부처님의 자비가 가득 퍼져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사회가 되길 희망한다”라며 “시의회에서는 여러분의 마음속에 평화가, 부천시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간절히 기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인천 서구가 지난 13일,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보육사업 발전 유공자 표창식을 개최했다. 이번 표창식은 지역 내 안심 보육 실천으로 영유아 보육사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하고, 5월 스승의 날을 맞아 어린이집 보육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수상자는 총 17명으로 어린이집 원장 7명, 보육교사 10명이 수상했으며, 오랜 기간 열악한 보육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묵묵히 일해 온 유공자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5월 스승의 날을 맞아 보육 현장에서 헌신하고 애써주신 보육 관계자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보육환경은 여전히 어렵지만 힘을 내실 수 있도록 늘 서구가 함께하겠다”고 격려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부천시의회 이학환 의원(국민의힘, 성곡동·고강본동·고강1동)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민원 처리 담당자 보호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4일 제275회 부천시의회 임시회를 통과했다. 최근 언론을 통해 민원 담당 공무원의 안타까운 소식이 연이어 보도됨에 따라, 정당한 사유 없는 반복적인 항의성 민원으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정부에서도 지난 5월 2일, ‘악성민원 방지 및 민원공무원 보호 강화를 위한 범정부 종합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개정안의 목적은 민원 처리 담당자의 개인정보보호를 강화해 항의성 민원으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하고, 업무와 사생활이 분리되도록 조치하는 데 있다. 이학환 의원은 “여러 지자체에서 이미 홈페이지 조직도에서 공무원 성명을 삭제하는 등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더 이상 폭언, 폭행 등 피해가 발생한 후 대처하는 수동적인 정책이 아니라 악성민원을 예방할 수 있는 선제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라고 개정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일터가 행복하고 직원이 만족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지난 13일 남동구청에서 개최된 ‘5월 군수・구청장협의회’에서 인천지역 군수‧구청장들이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유치 홍보영상을 시청하며 유치 성공을 기원했다고 밝혔다. 인천 서구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홍보영상을 비롯한 다채로운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대국민 홍보를 펼치고 있다. 해당 영상은 ‘인천 서구의 국제스케이트장 신청 부지가 ▲인천국제공항에 인접해 있고, ▲공항철도, 서울7호선 연장으로 사통팔달 교통이 편리하며, ▲63만명의 인구가 거주하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어 국제스케이트장 건립에 최적지이다’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강범석 서구청장은 “국제스케이트장의 인천 유치를 위해 시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달라”며, 인천지역 군수・구청장들에게 당부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부천시의회 송혜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범박동·옥길동·괴안동·역곡3동)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공동주택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4일 제275회 부천시의회 임시회를 통과했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공동주택 보조사업에 노후 소화설비 교체공사와 화재안전 설비공사를 신설하고, 근로자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보조사업인 경우 심의를 생략해 신청 부담을 완화했다.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공동주택 화재는 4,868건으로 전년 대비 6.4% 증가했으며, 공동주택 중에서도 아파트 화재가 2,993건으로 61.5%를 차지해 아파트 화재 예방을 위한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송혜숙 의원은 “최근 공동주택 화재로 인해 소중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자주 일어나고 있다”라며 “공동주택의 노후된 소화설비 교체공사와 화재안전 설비공사를 지원해 화재 예방 및 화재 초기 진압에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개정 이유를 설명했다. 송 의원은 “공동주택 근로자의 근무환경이 여전히 열악하다”라며 “공동주택 근로자 휴게시설 설치 및 환경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