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잔치, 생일파티, 환갑잔치와 같은 가족모임을 소규모 뿐 아니라 큰 규모에 이르기까지 여러 행사를 치를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들이 생겨나고 있다. 소규모를 진행할 경우 고객이나 자신의 취향에 맞추어서 연출을 할 수 있기에 개성을 살려서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일산지역은 수도권의 다른 지역과의 접근성이 좋아서 파주운정뿐 아니라 경기도 전역의 많은 행사가 치러진다. 기업이 밀집되어 있어 기업행사, 단체모임도 많이 이뤄진다. 일산에 위치한 피에스타9 일산탄현점은 복합문화공간으로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특히 쉐프진들은 각종 요리대회에서 입상할 정도의 실력자들로 포진돼 있다. 한국음식관광협회 개최로 진행된 ‘2016 KFTE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피에스타9 일산탄현 조리부가 금상을 수상, 주목받은 바 있다. 무엇보다 최상급 재료로 준비된 140여 가지의 최고급 호텔식 뷔페는 음식의 색채와 영양 밸런스까지 갖췄다. 이어 관계자는 "기업회의나 돌잔치, 생일파티 등 가족모임 뿐만 아니라 전시박람회, 이벤트, 컨벤션 등 다양한 기업행사도 전문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각종 요리경연대회에서 상을 수상한 요리사들이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이번에는 우리나라를 찾는 관광객이 크게 늘고 있는 베트남 관광객 유치에 발 벗고 나섰다. 광명시는 4일 서울 강남구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열린 베트남 관광객 유치 산업관광 설명회에 참석해 베트남 여행사 및 언론사 관계자들에게 광명동굴 사례를 중심으로 한 산업관광 프로그램 성공사례를 발표했다. 광명동굴은 버려진 금속광산을 문화관광자원으로 개발해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로 만든 산업유산의 관광자원화 혁신모델로 평가받고 있으며, 시 세외수입과 일자리 창출은 물론 도농 상생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올 들어 지난 5월까지 외국 관광객이 전체적으로는 12%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베트남 관광객은 29% 증가한 11만 명에 달하는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광명시는 오는 9월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 시에서 현지 여행사 대표와 언론인을 상대로 열리는 산업관광 설명회에도 참석해 광명동굴을 비롯한 광명시의 문화관광명소를 적극 알리며 관광객 유치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경기도와 강원도는 7월 4일~5일 양일간에 걸쳐 강원 고성군 토성면 소재 국회 고성연수원에서 ‘DMZ 관광 활성화를 위한 경기·강원 상생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양 도가 지난 2015년 4월 체결한 ‘경기도-강원도 상생협약’ 중 하나인 '평화누리길 연계·조성을 통한 DMZ관광활성화 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와 강원도를 비롯해 고양시, 김포시, 파주시, 연천군, 철원군,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 고성군 등 DMZ 일원의 시군 및 경기관광공사 관계자까지 총 40여명이 참석해 머리를 맞댔다. 워크숍 첫날에는 양 도의 평화누리길 조성과 운영 현황, 평화누리길 관리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고 둘째 날에는 강원도 평화누리길 화진포 구간을 직접 걸으며 평화누리길의 활용방안 등을 고민했다. 이번 상생협력 워크숍을 통해 양 도 및 시군 관계자들은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합의점을 찾았다. 먼저 2010년부터 조성되어 운영 중인 경기도 평화누리길(1~12코스)과의 연계를 위해 강원도 구간의 시작점인 철원 구간의 코스명칭을
경기도는 3일 오전 10시 30분 수원 라마다호텔 회의실에서 김동근 행정2부지사 주재로 『대 중국 경제활성화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사드갈등으로 악화된 통상환경 극복과 대(對) 중국 경제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중국관련 도내 기업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는데 목적을 뒀다. 이날 간담회에는 ㈜태양금속공업, 코템 등 중국 관련 비즈니스 기업 대표 13명과 수원 상공회의소, 경기연구원, 경기FTA센터, 신한은행, 경기도환경산업협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 HKTDC(홍콩무역발전국) 한국 지부장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먼저 보성실리콘 심재성 대표는 “사드보복 이후 비관세 장벽 강화로 절연 전선, 튜브 제품 등의 중국 조달시장 진입이 어려워졌다”며, “규격인증획득이나 비즈니스 상담회 등 보다 안정적인 판로개척을 위한 지원이 다각적으로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화정엘엔티 권오연 대표는 “최근 중국과의 전자상거래가 급증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택항은 아직 전자상거래 특송 화물 통관이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특송 시스템 구축을 건의했다. 이외에도 기업인들은 ▲적재
국제웰빙전문가협회를 설립한 국민행복강사 김용진 행복교수가 야심차게 이끌고 있는 행복강연센터가 전국 곳곳에 개설중이다. 그리고 이미 37명의 인성과 학식과 경륜을 갖춘 아주 유능한 센터장들이 속속 영입되고 있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그 가운데 주목할 곳이 바로 울산광역시 및 경남지역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기 시작한 울산삼산행복강연센터이다. 울산의 각 동 단위마다 행복강연센터를 개설하기 위해 적극 앞장서고 있는 김동환 울산삼산행복강연센터장은 교육청 행정사무관 퇴직공무원으로서 현재 (주)피어인에듀컨설팅 대표, 금모을재가노인복지센터 원장, 위덕대 외래교수 및 국방부 군 인성강사, 인산행복힐링교육원 원장, 감정노동연구소 울산지부장, 한국자살예방교육협회 울산원장, 울산포스트신문 논설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김동환 센터장은 지난 목요일 오후에 한국교원대 종합연수원에서 진행된 ‘2017학년도 중등교장자격연수과정’에서 "학생 자살예방 및 회복적 생활교육 방안" 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교장자격 연수생들은 전국에서 모였으며 한국교원대에서 4주간 집합연수를 받고 있으며, 김동환 센터장은 2015년부터 지금까지 3년 연속 한국교원대의
문재인 정부가 도시재생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도시재생 뉴딜정책’을 추진키로 함에 따라 광명시도 이에 발맞춰 광명동 뉴타운 해제지역을 중심으로 낙후된 구도심을 살리기 위해 도시재생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또 체계적인 사업진행을 위해 도시재생 전담조직인 원도심재생팀을 신설하고 ‘도시재생 지원센터’도 설립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광명시는 이에 따라 도시재생에 대한 전략계획 및 활성화 계획 수립용역을 위해 6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도시재생 지원센터 설치, 도시재생조례 제정, 도시재생위원회 구성하는 등 체계적으로 맞춤형 도시재생을 추진할 계획이다. 광명시는 특히 뉴타운에서 해제된 12개 구역에 턱없이 부족한 도로와 주차장 문제, 시간이 갈수록 낙후되는 다세대, 연립주택과 이에 따른 안전문제 발생 등을 해결할 총체적 관리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이에 광명시는 광명의 현 실정에 맞는 지속가능하고 실행가능하며 실용적인 내용을 바탕으로 ‘도시재생전략계획’을 수립하기로 결정했다. 기반시설이 양호한 주거지에는 주택개량지원, 공공 공간·골목길 환경정비 등 생활 환경개선과 공동 커뮤니
통일부가 지난 22일 브리핑을 통해 향후 국제적 대북제재의 틀을 깨지 않는 범위에서 인도적 지원 재개 가능성을 밝힌 가운데, 경기도의 남북교류협력 사업에도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경기도는 26일 통일부가 ‘접경지역 말라리아 남북 공동방역사업’ 추진을 위해 민간단체(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본부)의 사전접촉신고를 승인함에 따라, 사업 재개의 물꼬가 트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북접촉 사전신고는 새로운 정부의 대북정책 변화에 맞춰 2012년 사업 중단 이후 접경지역을 중심으로 날로 늘고 있는 말라리아에 대해 북측과 남측이 공동추진을 통한 방역효과를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도는 지난 2008년부터 2011년까지 4년간 총 2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말라리아 진단키트, 방역차량, 구제약품 등 말라리아 방역용 물품 등을 지원하고 공동방역을 추진해왔다. 이에 따라 남한 접경지역(경기, 인천, 강원) 말라리아 감염환자 수는 2007년 1,616명에서 2013년 339명으로 약 80% 감소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문제는 2012년 남북관계 경색 이후 방역사업이 중단됐고, 이에 따라 남한 접경지역 말라리아 환자 수가 2013년 339명에서 2014년 45
사람들의 나들이가 늘어나면서 어디를 갈지, 무얼 먹을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맛집을 찾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강남역과 신논현역은 데이트코스로 인기가 많은 곳인 만큼 강남스테이크맛집이 많다. 그 중에서도 많은 이들의 관심과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 있다. 고담2015 강남점은 고급스러운 분위기임에도 가격이 비싸지 않아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린다. 아메리칸스타일의 스테이크 메뉴는 셰프들이 직접 미국에 가서 선별해서 검증된 최고의 고기로 요리한다. 스테이크 뿐 아니라 라이스, 파스타, 샐러드, 피자 등 메뉴가 다양하다. 실내는 지하1층과 지상1층 그리고 복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고담강남점은 넓은 테이블 간격으로 편안한 식사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고객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와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데이트코스를 즐기는 연인들 뿐 아니라 가족외식 및 각종 모임을 하기에도 적합하다. 서울 핫플레이스로 인기를 끌며 화제가 되고 있는 고담2015 강남점은 이미 대구에서 예약을 하지 않으면 먹을 수 없는 곳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고담2015 강남점 최재민 대표는 “고담2015 강남점을 찾은 고객들은 분위기에 한번, 맛에 한번, 가격에 한번 더 놀란
오는 27일부터 경기도 청소년 버스 이용 요금 할인폭이 일반 성인 요금대비 현행 20%에서 30%로 확대된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8일 오전 10시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민물가 안정과 청소년들의 편안한 버스 이용을 위해 경기도의회, 운송업체와 협의한 결과 시내버스는 27일 첫 차부터, 마을버스는 7월 29일부터 청소년 버스 요금 할인 폭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경기도의회 김성태 건설교통위원장, 이재준 기획재정위원장, 김윤식 시장군수협의회장, 건교위 소속 최종환, 조창희, 김규창 도의원과 김재웅 경기도시내버스조합 전무, 문용식 경기도마을버스조합 이사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에 따라, 시내버스 청소년요금은 27일부터 교통카드 기준으로 일반형 버스의 경우 현행 1,000원에서 870원, 좌석형 버스는 기존 1,780원에서 1,520원, 직행좌석은 1,920원에서 1,680원, 경기순환버스는 2,080원에서 1,820원으로 각각 130원에서 260원까지 할인이 확대된다. 특히, 경기순환버스의 청소년요금은 일반인 요금 2,600원 대비 30%할인된 1,820원으로 최대 780원까지 할인된다. 도내
남시 분당구에 거주하고 있는 민영우(73. 남) 씨가 순직·공상 소방공무원 자녀 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으로 1억 원을 경기도에 쾌척했다. 경기도는 19일 오전 9시 30분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강태석 경기도 재난안전본부장, 순직소방공무원 유자녀 대표학생과 보호자 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도는 민영우 씨의 후원금을 올해 순직 소방공무원 유자녀 27명에게 1인당 2백~5백만 원까지 전달할 계획이다. 민 씨는 2015년부터 3년째 1억 원씩 총 3억 원을 순직·공상 소방공무원 자녀들을 위해 경기도에 기부한 독지가다. 민 씨의 이번 후원으로 올해까지 장학금을 받은 소방공무원 자녀는 2015년 11월 심해 잠수훈련 중 순직한 故 고영호 소방위 장남을 비롯해 모두 78명에 이르게 됐다. 여주시가 고향인 민 씨는 서울서 36년 간의 직장 생활을 마친 평범한 샐러리맨 출신으로 칠순이 되던 2015년 방송을 통해 접한 소방공무원들의 노고와 헌신에 깊은 감명을 받아 후원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 씨는 2015년 자필 편지를 통해 "재난사고 현장에서 불의로 순직한 분들에 대한 기사를 볼 때 마다 슬픔에 젖어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성형수술 부위는 눈이다. 눈은 섬세한 부위로, 얼굴 전체 이미지를 크게 좌우한다. 그만큼 한 번의 수술로 인상과 이미지 변신이 가능하지만 행여 잘못되면 재수술이 매우 까다롭고 어색한 얼굴을 갖게 될 수도 있다. 쌍꺼풀 수술은 부기가 가라앉는 회복 기간을 고려해 수술계획을 잡아야 한다. 매몰법은 살짝 집어주는 것으로 2∼3일이면 부기가 어느 정도 가라앉고 2주 후면 적당히 자리를 잡는다. 만일 눈에 지방이 많고 눈 처짐이 심하다면 절개법을 이용해 지방을 제거하고 수술하는 것이 적합하다. 칼로 절개를 하기 때문에 부기가 다 가라앉고 어느 정도 자연스러워지기까지는 최소 2주 정도 걸린다. 쌍꺼풀 수술의 원리는 간단하지만 세상에는 똑같은 눈은 없다. 흔히 알고 있듯이 쌍꺼풀 수술을 하면 당연히 눈이 커진다고 생각하겠지만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 쌍꺼풀을 통해서 가려져있던 눈동자가 보이면서 눈이 커보이게 되는 것이다. 눈 수술은 투자한 시간과 경비에 비해 사람의 인상에 가장 큰 변화를 가져온다는 점에서 성형수술의 대상으로 효과적이다. 세미성형외과 박상현원장은 “이미지 개선을 위한 눈성형이 제일 쉽다고 생각하지만 눈성형에는 정답이
홍대 망원시장 닭강정맛집으로 ‘큐스닭강정’이 화제가 되고 있다. MBC 예능 프로그램인 ‘무한도전’과 ‘나 혼자 산다’, ‘수요미식회’등 유명 TV프로그램에 소개되면서 화재를 몰고 있다. 바로 망원시장의 명물로 거듭난 ‘큐스닭강정’이다.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밴드 장미여관 멤버 육중완이 살고 있는 동네 근처, 망원시장닭강정맛집에서 닭강정을 구입하는 장면이 방송을 여러 번 타게 되면서 입소문을 타며 화재의 집으로 거듭났다. 그리고 전현무의 ‘수요미식회’로 더 유명해지면서 정점을 찍고 있다. 망원시장의 큐스닭강정을 찾아 닭강정을 구매하는 모습이 방송을 타며 끊임없이 화제의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큐스닭강정’은 저렴하고 푸짐한 양에 놀라고 여러 가지의 맛에 두 번 두 놀란다는 망원시장의 명물이다. 닭요리가 쉽게 사람들의 주목을 받는 것은 주변에서 쉽게 먹을 수 있는 서민 건강식이기 때문이다. 예부터 약으로 쓰는 날짐승 중 가장 대표적인 동물로 닭을 꼽을 정도로, 닭은 예나
한상황 전임강사는 현재 한강총 대전1학습관장으로서 생명사랑을 위한 자살예방교육, 학교폭력예방교육, 인성교육, 웰다잉교육, 효교육, PPT작성방법 및 활용능력, 노후설계 및 건강관리, 자살 및 학교폭력 전문강사양성교육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공군대령 출신의 유명강사이다. 한상황 강사는 대전시민대학의 초빙을 받아 생명사랑을 위한 자살예방교육을 2013년 8월부터 매주 수요일 2시간씩 강의를 진행 중이다. 또한 유성평생교육원 구암학습관에서는 2016년 9월부터 행복한 노후설계 및 건강관리를 매주 금요일 2시간씩 진행 하고 있다. 한상황강사는 한국자살예방교육협회를 2012년 4월 28일 설립하여 2013년 3월에 대전시 비영리민간단체로 등록하여 운영하면서, 2014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지원사업을 추진하여 비영리민간단체 520여개 단체 중 최우수단체로 선정되어 대전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하였다. 그리고 2016년에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지원사업을 실시하여 시민 및 학생을 대상으로 6,500여명의 자살 및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한상황 강사는 매년 자살 및 학교폭력예방교육 전문강사를 양성하는 생명존중 전문강사이다. 한강총은 한상황 강사님의 강의장을 한강총 대전1
우리나라 전통의상 한복의 아름다움과 독창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한복의 수요 감소와 경기 침체로 국내 시장이 정체되고 있는 한편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서 한복을 패션이자 놀이로 인식하고 학교나 여행, 출근 복장으로 입는 새로운 문화가 생성되고 있다. 2030세대를 중심으로 한복 커뮤니티가 생기고 한복 교육 및 패션 정보도 공유한다. 한복 여행 같이 자발적인 한복을 입는 모임도 생겨나고 있다. 이러한 환경에서 품질 좋은 한복을 대중에게 제공하며 전통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곳들이 있다. 에스더리 한복에는 디자이너이자 대표인 ‘에스더 리’가 보유한 전통적인 디자인, 문양 기법, 염색 기법 및 특허 등으로 제작된 염색한복, 혼주한복, 예식한복 등의 제품이 있다. 고유한 디자인과 색상으로 원단의 천연염색부터 그림, 손 나염, 바느질까지 모든 공정은 수작업으로 이뤄진다. 에스더리 한복 작품에는 ‘문화가 없는 민족은 철학이 없는 것이다 ‘ 라는 에스더리의 철학이 담겨있다. 다른 곳과는 다른 아름다움, 우아함, 편안함, 고급 이미지 그리고 고유한 디자인을 갖춘 차별화된 에스더리 한복이다.
정부에 등록된 9종목의 행복 프로그램으로 4차 산업사회의 대중강의를 이끌 유능한 대중강사를 육성하고 있는 국제웰빙전문가협회와 행복지도사 창시자 국민행복강사 김용진 교수는 지난 6일(월) 한국강사총연합회 강사교육원의 전임강사 2기(정원 10명) 과정 1일차 교육을 성황리에 진행하였다. 이 강의를 통해 "앞으로 대중강의를 하는 강사는 4차 산업혁명기 대한민국 대중강의 시장을 어떻게 리드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 깊은 책임감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2기생 김선남 강사(청하문학회 이사)는 소감을 밝혔다. 전임강사 2기생은 직무와 관련하여 정인경 교육원장의 어린이 대상 시범강의와 김용진 교수의 청소년 대상 시범강의를 받았으며, 이들 가운데 김효숙 명강사, 노해화 명강사, 홍병옥 강사의 강의 시연에 대한 김용진 교수의 피드백도 병행되었다. 1기에 20명이 입단하여 훈련중인 한강총 전임강사 교육과정 2기에는 노해화 강사(진해, 미군 한글교수 및 행복교육사 지도교수), 크리스탈 김 강사(주, 나르시피아 총괄이사), 이선영 강사(천안, 셀프리더십강사), 이형구 강사(서울, 대체의학강사), 김한나 강사(광주, 신학교 원장 및 교회행복학교 책임교수), 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