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인 강득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만안)은 교육부와 교육청의 민주시민교육과 폐지·축소 방침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시하며, 폐지·축소 철회를 국회결의안을 낼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일 교육부는 ‘교육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 개정안을 13일까지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는 교육부 민주시민교육과가 직제에서 사라지고, 인성체육예술교육과로 통합되는 내용을 담았다. 또한 일부 시도교육청에서도 민주시민교육과를 철회하는 상황이 연이어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교육현장에서는 크게 반발하고 있다. 교육정책디자인연구소·교육과정디자인연구소는 지난 4일 성명을 통해 "민주시민교육은 교육기본법 제2조에 교육의 목적으로 명시된 민주시민의 자질을 기르는 것과 밀접하게 관련된 법적 사항으로 정권과 관계없이 지속되어야 할 영역"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학생·학부모·교직원의 교육주체와 교육단체들이 이에 대한 반대의견을 표명하고, 연대가 진행중이다. 이에, 강득구 의원은 지난 7일, 기자회견을 통해 “민주시민교육과를 폐지하는 것이 교육기본법에 부합하지 않다”고 지적하며, “전 세계 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지난 38년 동안 원자력발전소가 재가동 승인을 받은 지 3개월도 되지 않아, 원전이 정지하는 사고가 150건이나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시을)이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의 ‘원전 재가동(임계) 승인 이후 원전 정지 현황’을 분석한 결과, 재가동 승인 후 3개월 이내 원전이 정지된 사고가 21개 원전에서 150건이나 발생했다. 재가동 승인 후 일주일도 지나지 않았는데 정지한 7일 이내 정지 건은 44건에 달했다. 특히 재가동 승인 당일에 원전이 정지한 사례도 있었으며, 단 하루 만에 정지된 사례도 6건으로 나타났다. 원전별 재가동 승인 후 3개월 이내 정지 건수는 고리2호기가 27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한빛 2호기(17건)와 월성1호기(15건), 고리3호기(14건), 한빛1호기(13건), 한울2호기(10건) 순으로 원전 정지가 발생했다. 원안위의 재가동 승인 이후, 원전 정지 발생까지의 시간은 평균 29일로 한 달에도 못 미쳤다. 올해 6월에는 상업 운전을 시작한 지 39년이 된 고리2호기(`83. 7월 가동)가 재가동 승인을 받은 지, 일주일여 만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전국의 초·중·고·특수학교 내에 설치된 냉·난방기의 사용연수 현황을 종합한 결과, 학교 현장의 냉난방 시설의 노후화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서동용 국회의원(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이 교육부로부터 ‘2022년 8월 기준 전국 시도별 학교 냉·난방기 설치 현황’ 자료를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다. 해당 조사는 교육부가 올해 8월 22일을 기준으로 17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전국의 모든 초·중·고·특수·각종학교 내의 냉·난방기 사용연수와 새로 교체되거나 설치된 현황을 조사하여 집계했다. 이 조사자료에 따르면 전국의 12,241개 학교에는 총 1,317,758대의 냉·난방기가 설치되어 있으며 1개교당 평균 약 107여 개의 냉·난방기가 설치되어 있었다. 이중 전국의 1,521개교는 설치된 지 30년도 넘은 냉·난방기 11,550대를 아직 운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교육부 교체주기인 12년을 넘겨 아직도 운용 중인 냉·난방기가 479,382대로 36.3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사용연수가 20년이 넘은 노후화가 심한 냉·난방기도 81,855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의원(서울 노원갑)이 14일, 국세청에서 받은 ‘최근 5년간 미성년자 증여 현황’ 자료를 보면, 지난해 미성년자 증여액은 2조3,504억원으로 전년(1조617억원)에 견주어 2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5년간 미성년자 증여의 절반은 세대를 건너뛰고 조부나 조모로부터 물려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증여세를 신고한 미성년자는 2만706명으로 전년(1만56명)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자산가치 상승과 부동산 세제 강화로 나이 어린 손주나 자녀에게 미리 증여한 것으로 보인다. 증여재산을 종류별로 보면, 토지나 건물 등 부동산이 8,851억원으로 전년(3,703억원) 대비 2배 이상(139%) 급증했다. 예금 등 금융자산도 8,086억원으로 전년(3,770억원) 대비 115% 늘어났다. 주식도 5,028억원으로 전년(2,604억원) 대비 93% 증가했다. 이들이 받은 증여재산은 2조3,504억원으로 1인당 평균 1억1,351만원에 달한다. 증여세는 4,607억원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과세표준 대비 실효세율은 17.1%다. 증여를 받은 미성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지난 3년간 집값 담합 등 부동산거래질서 교란행위로 접수된 신고 건수만 2,149건에 달했지만 기소 및 확정판결이 내려진 사례는 1.1%(24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768건은 자료불충분 또는 중복접수 등으로 조사없이 종결됐다. 부동산거래질서 교란행위를 목격하고 신고하더라도 까다로운 조건 탓에 신고 포상금을 받을 경우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홍기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부동산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 2월 21일~2022년 8월 31일까지 부동산거래질서교란행위로 신고센터에 접수된 사례는 4,185건으로 집계됐다. 이중 집값답합 의심행위로 신고된 건수는 전체 신고의 51.3%인 2,149건이었으며 그외 무등록중개, 중개수수료위반, 업·다운계약서 작성, 불법전매, 부정청약 등 위반신고가 2,036건이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1,714건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742건), 부산(480건), 인천(379건), 대구(168건) 순이었다. 문제는 이같은 신고가 접수돼도 실제 처분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는 점이다. 집값담합 의심신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지난해 중고거래 사기로 인한 피해액이 경찰청 집계 이래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국회 유동수 의원(인천 계양갑, 기획재정위원회)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중고거래 사기는 8만4,107건으로 ‵20년 대비 약 32%(12만3,168건) 줄었지만, 피해액은 4배(897억7,540만 원) 폭증한 3,606억100만 원에 달했다. 이는 경찰청이 중고거래사기 집계를 시작한 2014년 이후 처음으로 천억 원을 넘겼다. 유동수 의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 8년(‵14~‵21년)간 중고거래사기로 총 62만8,671건, 6,504억7,400만 원 피해가 일어났다. 이는 하루 215건, 2억2,277만 원꼴로 피해가 발생한 셈이다. 더욱 심각한 것은 중고거래로 인한 피해액이 해마다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2014년 202억 1,500만 원에 불과했던 피해액이 2020년 900억 원을 기록 후 지난해 1,000억 원을 훌쩍 넘긴 6,606억100만 원으로 32배 폭증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8년간 중고거래사기 피해액 6,504억7,400만 원 중 절반이 넘는 55%가 지난 한 해 발생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최근 맞벌이와 워킹맘이 증가하고 코로나19 팬데믹이 장기화되면서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이용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다양한 ‘돌봄 공백’ 문제가 사회적으로 대두됐다. 워킹맘·워킹대디의 대부분은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으며 일과 가정 사이에서 갈등을 겪거나 둘 중 하나를 포기하는 상황으로까지 내몰리고 있다.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서울 서초갑)은 13일,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업무의 효율적 수행을 위해 정보를 통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데 필요한 아이돌봄지원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운영하도록 하는'아이돌봄 지원법'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통계청이 2021년 6월에 발표한 ‘2020년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 맞벌이 가구 및 1인 가구 고용 현황’에 따르면 유배우 가구 1,233만 2천 가구 중 맞벌이 가구는 559만 3천 가구로 나타났다. 또 인구보건복지협회가 2021년 9월에 발표한 ‘제8차 저출산인식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상황으로 돌봄 공백을 경험한 비율이 52.1%에 달했으며, 이 중 자녀가 미취학 유아라서 아무것도 대처하지 못했다는 비율이 32.1%로 나타났다. 현행법에서는 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경기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은 13일 광명(갑) 지역위원회 여성봉사단체 ‘원더우먼 봉사단’과 함께 철산 상업지구 일대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이번 행사에는 임오경 국회의원, 안성환 광명시의장, 이형덕 시의원, 원더우먼 봉사단(단장 백금영)등 30여명이 참여해 철산 상업지구 일대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청소구간을 나눠 주도로 등 무단투기 취약지역에서 쓰레기를 수거했다. 임오경 의원은 “깨끗한 광명을 위해 원더우먼 봉사단과 함께 오늘 첫걸음을 내디딘 만큼 환경정화가 필요한 지역을 선정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백금영 단장은 “추석 연휴 다음 날에도 깨끗한 광명을 위해 이렇게 많이 모여주셔서 감사드리고, 이러한 봉사활동이 앞으로도 지속 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한편, 광명(갑)지역위원회 여성봉사단체가 주관하는 ‘원더우먼 봉사단 클린데이’는 ‘푸른광명 깨끗하게’ 일환으로 광명지역 내 환경정화가 필요한 지역을 선정해 정기적으로 클린데이에 나설 예정이다. [뉴스출처 : 임오경 의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9월 13일 화요일, 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충남자립지원전담기관을 방문하여 자립준비청년들의 자립생활관을 둘러보고, 자립준비청년과 전담기관 관계자, 종교·기업·대학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는 대통령이 직접 자립준비청년들을 만나 정부의 자립지원 정책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청년들을 챙기겠다는 약자 복지, 민생 현장 행보의 일환이다. 윤 대통령은 광복절 경축사 등을 통해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국가의 책임과 관심을 지속 강조해 왔으며, 특히, 지난 8월 29일에는 관계 부처에 “부모의 심정으로 자립준비청년들의 학업, 취업, 주거 등을 챙길 것”을 주문한 바 있다. 오늘 방문한 자립지원전담기관은 아동복지시설 및 가정위탁 보호아동 중 보호 종료 후 5년 이내의 자립준비청년 등에게 1:1 관리 및 자립지원 통합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곳으로 현재 전국 12개 시·도에 설치·운영 중이며, 정부는 이를 전국 17개 시‧도까지 확대하고 소속 전담 인력도 추가 확충하겠다고 지난 8월 31일 발표한 바 있다. 특히, 충남자립지원전담기관은 삼성전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을 통해 자립준비청년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경기 광명갑 임오경 의원(더불어민주당)은 광명전통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지능형(스마트)전통시장·상점가연구개발(R&D)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특성에 맞춘 정보통신기술(ICT) 지원으로 미래시장을 설계하고 지역경제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으로 전국 24개 전통시장이 응모하여 1, 2차 심사후 광명전통시장을 포함한 3개 시장이 최종 선정됐다. 특히 본 사업은 일반 연구개발사업과 달리, 기술 분야별 산·학·연 전문가뿐만 아니라 시장 전문가를 포함해 연구개발과제평가단을 구성하고, 개발 과제가 적용될 현장을 직접 방문한 뒤 현장 수요와 실증 가능성 등을 점검해 현장 대면평가를 실시했다. 광명전통시장은 '전통시장 디지털 융합 및 지속가능한 자생력 향상을 위한 온고지신 플랫폼 개발'을 연구개발과제로 제출했다. 지원 규모는 3개 시장 총 40억 규모로 운영/관리, 물류/유통, 편의/안전 분야 등 현장적용 가능한 종합 맞춤형 서비스를 대상으로 2년간 지원하게 된다. 임오경 의원은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에게도 대형마트와의 경쟁을 위해 디지털?비대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서울 성북구가 2050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성북형 환경실천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운영할 환경전문봉사자를 모집한다. 성북구에 거주하고 환경과 자원봉사에 관심 있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교육 수료 후에는 환경전문봉사단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오는 9월 30일까지 모집하며, 이 중 20명을 선발해 환경전문봉사단 양성교육을 진행한다. (사)환경교육센터와 손잡고 △ 기후위기와 국제사회 움직임 △ 생태계 속 자원의 순환 △ 식품안전과 첨가물 △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게임활용 등을 교육한다. 성북구자원봉사센터가 진행하는 환경실천활동 프로그램도 있다. △ 일상생활 속 실천방법(샴푸바DIY) △ 성북천결_플로깅, 용기내 챌린지 △ 채식 레시피 공유 △ 환경주제의 보드게임으로 환경문제의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 75% 이상 수료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환경전문봉사자 수료증을 전달한다. 신청은 구글폼과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해 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성북구자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기후변화 대응은 먼 곳이 아닌, 우리의 일상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면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푸른하늘의날’을 맞이하여 미세먼지 및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실천하는 친환경 생활습관을 공유하는 ‘푸른하늘지킴이’ 캠페인을 시작했다. 대한민국 정부 주도하 제정된 최초의 유엔기념일인 '푸른하늘을 위한 국제 맑은 공기의 날'은 매년 9월 7일이며 대기오염 저감 활동에 대한 범국가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푸른하늘지킴이 캠페인’은 9월 7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4주간 진행한다. 미세먼지 및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일상에서 실천하고 있는 사소한 생활 습관 공유를 통해, 시민들의 대기오염 저감 활동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된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개인의 SNS에 필수 해시태그(#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푸른하늘지킴이)와 함께, 일상생활에서 미세먼지 및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생활 습관을 사진 또는 영상으로 게시하면 된다. 친환경 생활습관이란 대중교통 이용하기, 적정실내온도 유지(여름 26도), 일회용품 사용자제(텀블러 사용 등), 쓰레기 분리배출, 친환경 운전습관(공회전, 과속, 과적금지), ‘나 홀로’ 자동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더불어민주당 최기상 의원(서울 금천구)은 14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기동민, 박주민, 이탄희 의원과 공동으로 ‘헌법기관장 임명방식 개선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헌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대법원·헌법재판소·감사원 등 헌법기관들의 장은 정치적 중립성이 요구되는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법원조직법'·'헌법재판소법'·'감사원법' 등 개별법에서 그 임명 절차에 관한 규정이 없어 독립성이 저해된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이번 토론회는 현재 대법원장·헌법재판소장·감사원장에 대한 대통령 임명 방식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대법원장·헌법재판소장·감사원장후보자추천위원회 설치를 통한 헌법기관장 임명방식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 좌장은 한상희 교수(건국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가 맡았으며, 이광수 변호사(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회 사법인권소위원장)가 ‘헌법기관장 임명방식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발제할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공두현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지은 변호사 ▲김태열 감사연구원 연구관 ▲김선화 국회입법조사처 법제사법팀 연구관 ▲박수연 법률신문 법조팀장이 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9.12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개최되고 있는 장애예술인 특별전 '국민 속으로, 어울림 속으로'를 관람했다. 윤 대통령은 용산대통령실 집무실에 걸어둔 김현우 작가의 '퍼시 잭슨, 수학드로잉' 작품을 이 전시회에 대여한 바 있다. 이날 춘추관에서 60점의 작품을 감상한 윤 대통령은 장애예술인의 문화예술 활동에 대한 폭넓은 지원을 다시 한번 약속했다. [뉴스출처 : 대통령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9.13일 개최 예정인 '윌리엄 루토(William Ruto)' 케냐 신임 대통령 취임식에 정병국 전 국회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경축특사단을 파견한다. 케냐는 아프리카 내 우리나라의 주요 협력국 중 하나이며, 지리적으로 동아프리카의 관문이자 물류 허브로서 우리 주요 기업들의 진출이 활발한 국가다. 우리나라는 케냐와 1964년 수교 이래 정치·경제·문화·개발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꾸준히 발전시켜 왔다. 윤 대통령은 루토 신임 대통령에게 각별한 취임 축하 인사를 전하는 한편 한-케냐 간 전통적 우호 협력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루토 대통령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를 희망한다는 의지를 담은 친서를 경축특사단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통령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