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순창군과 광주광역시 남구가 30일 순창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양 자치단체의 공동 번영과 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협력의 시작을 알렸다. 협약식에는 최영일 순창군수, 신정이 순창군의회 의장, 김병내 남구청장, 황경아 남구의회 의장 등을 비롯한 공무원과 주민단체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양 도시는 미래지향적인 동반자관계로서 지속적인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 공동의 번영을 추구하고, 지역발전 및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행정·문화·교육·체육·관광 등 폭넓은 교류를 약속했다. 특히, 공동 관심사에 대한 프로그램 개발과 실천 방향을 모색함으로써, 양 도시가 함께 번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키로 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순창만의 차별화된 정책을 소개하며“순창의 경천·양지천 수변개발과 남구 수변공원조성, 건강장수 프로그램 등 여러 분야에서 서로 간 장점은 공유하고 단점을 보완하며 지속적으로 동반 성장·발전하기를 기대한다”며“오늘 이 자리가 단순한 협약을 넘어, 순창과 남구가 함께 지향적인 발전을 도모하는 시작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인제군이 올해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주관 ’자활사업 활성화 인프라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인제지역자활센터 신축을 위한 사업비 10억 원을 확보했다. 군은 이번에 확보한 국비를 포함해 총 35억원을 투입, 오는 2025년까지 인제지역자활센터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센터가 들어서는 곳은 인제읍 합강리 98-5번지 일원으로 연면적 825㎡, 지상2층 규모다. 인제군은 올해 상반기까지 건축 기획 및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하반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 새로운 인제지역자활센터는 기존 사무공간뿐 아니라 자활근로사업단 통합사업장, 교육장, 회의실 등 다목적 공간을 갖추고 있어 사업 참여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한편 현재 센터에서 추진하는 근로사업은 총 8개 유형으로 사업단별 개별사업장을 임차해 운영되고 있다. 센터 내 통합 작업장이 조성되면 인제군 자활근로사업단들도 안정적인 작업환경을 갖게 된다. 사업 참여자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작업공간 및 편의시설을 공동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임실군 성수면 오류마을 어머니들회가 지난 29일 임실군청을 방문해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재)임실군 애향장학회 이사장인 심 민 군수에게 전달했다. 성수면 오류마을 어머니들회는 2019년 16명을 시작으로 장학금 사업 및 불우이웃돕기 활동 목적을 갖고 구성됐으며, 현재 54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최양순 회장은“임실군의 미래를 이끌어 갈 지역 학생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꿋꿋하게 공부하며 지역을 사랑하는 훌륭한 리더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지역 아이들 장학금 마련으로 고향 사랑 실천에 앞장 서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린다”며“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우리 지역 학생들이 소중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임실군은 지난 29일 전북특별자치도 양궁협회 여운기 회장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임실군에 고액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전북특별자치도 양궁협회를 대표하여 여운기 회장이 고향사랑기부금 최고 금액인 5백만원을 기탁했다. 전북특별자치도 양궁협회는 전북특별자치도 국제양궁장이 2018년 오수면에 설립된 이래로, 임실군과 함께 전국 양궁대회 개최 및 전지훈련 유치 등 지역 양궁 꿈나무 육성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여운기 회장은“전북의 양궁 종목 발전과 양궁 문화 활성화를 위해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임실군에 고향사랑기부로 감사의 마음을 보답할 수 있어 뜻깊다”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임실에 고향 사랑의 마음을 전해주신 여운기 회장님을 비롯한 전북특별자치도 양궁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전북특별자치도의 양궁 종목 발전과 선수들이 마음껏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임실군은 지난 29일 전북특별자치도 양궁협회 여운기 회장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임실군에 고액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임실군이 한․중 대학과 손을 맞잡고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국제대회 유치에 적극 나선다. 군은 예원예술대학교와 중국 하얼빈정보공정대학이 임실군청을 방문, 한․중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국제대회 개최 및 학교 간 유학생 교류방안에 대해 협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심 민 임실군수와 고광모 예원예술대학교 총장, 중국 하얼빈정보공정대학의 장려려 부총장이 한․중 e스포츠 국제대회 개최를 통해 상호 긴밀히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군은 특히 임실치즈테마파크 및 옥정호 붕어섬 등 임실군 대표 관광산업과 연계한 e스포츠 관광 마케팅을 추진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예원예술대학교는 임실에 위치한 희망캠퍼스 시설을 일부 리모델링하여 상시 연습할 수 있는 e스포츠 전용 공간을 마련했다. 특히, e스포츠에 관심이 많은 20대부터 30대 젊은 관광객들이 임실군을 찾을 수 있도록 임실N치즈축제 등 임실군 축제 시기에 맞춰 대규모 e스포츠 국제대회를 유치 또는 개최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아울러 임실군 희망캠퍼스를 국제교류의 장으로 만들어 중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익산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착한가격업소와 청년몰의 정책수당을 연말까지 상시운영한다. 30일 익산시에 따르면 착한가격업소와 청년몰을 이용하는 소비자는 총 20%의 다이로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익산시는 정책과 관련한 경우 정책수당으로 지정 가맹점에 다이로움 결제금액의 10%를 추가 지급하고 있다. 충전 시 지급받는 인센티브 10%를 포함하면 총 20%의 혜택이 제공된다. 정책수당은 지역서점 28개소와 글로벌문화관 4개소를 대상으로 상시 운영했으나, 5월부터는 착한가격업소 32개소, 청년몰 17개소까지 확대된다. 정책수당 확대 지급은 물가 안정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으로 물품 및 서비스를 제공해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업소이며, 익산시는 상반기에 5개소를 신규 발굴해 32개소를 지정했다. 청년몰은 청년상인 육성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2월 중앙동에 개장했다. 5월부터는 수제버거, 손만두, 떡케이크 등 4개 점포를 신규 입점해 운영하고 있다. &nb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전주 제1 일반산업단지는 지난 1969년 전국 세 번째로 조성된 노후 산단으로, 제조업 중심의 전통산업이 집적화돼 지난 반세기 이상 전주 경제의 중심지였다. 이러한 전주 제1 일반산단이 정부의 ‘노후거점산단 경쟁력 강화사업’에 선정돼 미래신산업 거점 산단으로 변신해 전주 경제의 새로운 100년을 준비할 성장거점이 된다. 시는 전주 제1 산단 등 전주지역 5개 산단을 사람과 산업, 기술이 조화된 ‘클러스터 연합형 산업혁신밸리’로 만들어 전주시민의 삶을 바꾸고, 미래 세대를 위한 든든한 삶의 터전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편집자주 △노후 산단과 전통산업 중심의 산업구조 대개조 ‘절실’ 전주 제1 산단은 지난 1969년 준공된 전주시 최대 산업단지로, 전주페이퍼와 휴비스 등을 비롯한 섬유·제지·음식료업 등 전통산업 중심의 100여 개 업체가 집적해있다. 이 산단은 지난 반세기 이상 전주와 전북의 산업 핵심 거점으로서 시민들을 위한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전북 경제를 지탱해왔다고 해도 결코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준공된 지 60년 이상 경과하고 전통산업 중심의 구조 탓에 갈수록 경쟁력을 잃어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노후화된 전주 제1·2 일반산업단지 등 전주지역 5개 산단이 대한민국의 디지털 대전환을 이끌고, 지역 산업구조의 패러다임을 바꿀 혁신거점으로 탈바꿈된다. 갈수록 경쟁력을 잃어온 전주지역 산단이 미래신산업 거점 산단으로의 혁신을 이뤄내면, 생산액 증가와 신규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전주시민들의 삶을 바꾸고 강한경제 전주의 새로운 100년 미래를 열 새로운 터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30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주 제1·2 일반산단을 중심으로 친환경 첨단복합산단과 전주 도시첨단산단이 정부의 ‘노후거점산단 경쟁력 강화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면서 “혁신적인 산단 대개조가 절실했던 상황에서 이번 사업지구 선정으로 새로운 미래로 나아갈 희망의 물길이 트이게 됐다”고 밝혔다. 시는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합동으로 추진한 이번 ‘2025년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지구’ 공모사업에 후보지로 선정되면서 거점 산단인 전주 제1·2 일반산단, 연계 산단인 전주 친환경첨단산단(1단계, 3-1단계)과 도시첨단산단 등 5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30일 ‘아침운동 신명나게(아신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전주북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함께 아침운동을 하고,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교체육 활성화 정책 중 하나인 ‘아신나’를 4월부터 도내 205개교에서 운영하고 있다. 아신나는 아침 체육활동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1교시 시작 전 운동장이나 체육관에서 다양한 스포츠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활기차고 신나게 하루를 시작하자는 취지의 프로그램이다. 전주북초는 ‘부지RUN’이라는 이름으로 매일 아침 8시30분부터 20분 동안 아신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운동장에서는 전교생 누구나 걷기&달리기에 참여할 수 있으며, 체육관에서는 신청 학생들이 뉴스포츠(넷볼)·피구·건강줄넘기를 한다. 서 교육감은 이날 학생들과 함께 운동장에서 걷고 달리기를 하면서 아침운동의 긍정적인 면을 학생들에게 설명했고, 체육관에서는 뉴스포츠(넷볼)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응원했다. 학생들의 아침운동이 끝난 뒤에는 교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학교 현안 및 전북교육에 바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완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9일 본관 앞에서 관내 소방서와의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완주교육지원청 자위소방대는 본부분대, 소수방분대, 방호분대, 복구분대, 의료구호분대 총 5분대, 10반으로 구성됐으며, 이번 소방 훈련 당시, 본부분대의 통제 아래, 비상상황 대피 훈련, 초기 화재진화 훈련 및 환자 후송 ㆍ응급조치가 진행됐다. 이번 합동소방훈련에 참여한 완주교육지원청 자위소방대원들은 사전 교육 및 모의훈련을 통해 화재 발생시 빠르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본인의 임무를 정확히 숙지했으며, 소방훈련 당시 화재 상황을 가정하여 실제적으로 각종 소방 설비를 사용해보는 등 화재 초기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 기회를 가졌다. 소방안전관리자인 행정지원과장은 훈련에 적극 참여한 자위소방대와 완주소방서 대원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김난희 완주교육장은 “실제 화재 발생시 빠른 대처로 소중한 목숨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이번 훈련이 화재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진안군은 30일 유기성 폐자원을 바이오가스 에너지로 전환하는 친환경 폐자원 에너지화 시설 설치 착공식을 가졌다. 이날 열린 착공식에는 전춘성 진안군수를 비롯해 진안군의회 의원, 지역주민, 참여기업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진안군 폐자원 에너지화 시설은 1일 240톤의 진안군 관내에서 발생하는 유기성 폐자원(가축분뇨 210톤, 분뇨 10톤, 음폐수 20톤)을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환경기초시설로서 기존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진안읍 전진로 3183-99 일원)내 14,443㎡ 부지에 조성된다. 시설은 총사업비 386억원(국비 249억원, 기금 49억원, 민간투자비 88억원)을 투입하며 손익공유형 민간투자사업 방식(BTO-a)으로 추진된다. 진안군은 해당시설이 유기성 폐기물을 처리해 공공수역의 수질 및 수생태계를 보전하고, 1일 약 5,000N㎥의 바이오가스를 생산해 도시가스와 연계해 가스 2,100N㎥를 판매함으로써 연간 4,000톤의 온실가스 저감 효과 및 바이오가스 판매를 통해 부가수익을 창출하는 경제적 이익을 기대한다. &n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전주시가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추진 중인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 선정과 지역 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해 관련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전주시와 전북대학교는 30일 더메이호텔에서 지·산·학·연 관계자와 병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전주 바이오산업 육성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넥스트앤바이오와 인핸스드바이오 등 첨단 바이오를 대표하는 기업과, 카이스트와 성균관대 등 국내 바이오 선도 대학, 한국의 바이오산업 육성을 책임지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전북특별자치도, 전북대병원, 캠틱종합기술원, 전북TP, 안전성평가연구소(전북분소) 등 전북지역 바이오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전주형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 및 바이오 신산업 육성 전략’을 주제로 2시간 동안 열띤 토론을 이어 갔다. 먼저 이날 포럼에서는 김현철 한국보건산업진흥원 R&D본부장과 박지호 Next&Bio 센터장, 전성윤 카이스트 교수가 각각 ‘신성장 4.0 미래의료 핵심기술’과 ‘오가노이드 뱅크 구축 및 활용’, ‘오간온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전북대 최고위과정 제10대 총동문회가 지난 29일 완주군에 주거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4,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와 양오봉 전북대학교 총장, 백청열 전북대 최고위 과정 제10대 총동문회 회장, 장덕호 기획총장, 신민재 사무총장, 김순자 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전북대 최고위과정은 대학 내 각종 특수대학원에서 운영해 오던 연수과정을 하나로 통폐합한 연수과정이다. 1년 단위의 학사과정으로 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의 지성과 품위 있는 휴먼네트워크 구축, 미래 지향적인 교육 콘텐츠의 자기 계발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전북대 최고위과정 제10대 총동문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것으로 완주군 내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백청열 회장은 “전북대 최고위과정 제10대 총동문회 모두가 지역사회 나눔의 뜻을 모아 이런 자리를 갖게 돼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큰 나눔을 기꺼이 해주신 전북대 최고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주)새눈이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완주군에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지난 29일 진행된 전달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와 (주)새눈의 백청열 대표와 이지연 본부장이 참석했다. (주)새눈은 작년에도 성금 1,000만 원을 완주군에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완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기탁돼 관내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백청열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방면으로 실천해 나가겠다”며 “작은 도움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나눔은 꾸준히 이어 나갈 때 더 빛을 발하는 것 같다”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렇게 큰 성금을 기탁해주신 ㈜새눈에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새눈은 완주군 삼례읍에 위치한 업체로 소프트웨어 자문‧개발 및 공급, CCTV, 영상감시장치 제조를 주업종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