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 대순진리회 일파인 대진성주회(대표선감 홍**)의 비리의혹이 불거져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최근 검찰과 언론 등에 대진성주회의 2대세습, 성돈(신도들의 회비) 착복, 차명부동산 방식 횡령, 인권유린 등 비리 제보가 터져나오면서 전면 수사가 불가피할 것이란 전망이다. 검찰과 언론 주변에서는 신천지 등 종교단체들의 도를 넘은 파행운영에 대한 비리척결 차원에서 강도높은 수사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제기됐다. 중원대학교 등 종단 내부로부터 제보된 2대세습 논란이 거세다. 눈란의 중심에 선 인물은 사망한 안** 전 교주의 아들인 부장판사 출신 안** 씨는 지난 3월 판사직을 그만두고 대진성주회 산하인 중원대학교를 운영하는 대진교육재단 이사장에 취임했다. 그는 취임 때부터 대학 내부와 언론으로부터 2대세습을 엄격하게 금기시해 온 종단의 불문율을 어긴 인사라는 비난을 받아 왔다. 안 ** 이사장의 행보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최근 2개월 전부터 대진성주회 경영에 관여하면서 종단 2대세습 논란에 스스로 기름을 부은 상황이다. 그는 종단 이사회 참여자격이 없는 신분으로 이사회에서 발언하는 등 경영참여에 나서면서 신도들로부터 비난을 샀다. 특히 종단
김동근 道 행정2부지사가 21일 구급활동 중 부상을 당한 파주소방서 구급대원을 만나 쾌유를 빌었다. 김동근 부지사는 이날 오전 고양시 소재 일산중심병원에 입원중인 김현수(38) 소방교와 그 가족을 찾아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 자리에는 김준태 파주부시장, 김동규 경기도의원, 김일수 道 북부소방재난본부장, 박기완 파주소방서장도 함께 했다. 파주소방서 구급대원인 김현수 소방교는 지난 3월 11일 새벽 최보규(29) 소방사와 함께 구급차량을 타고 파주의 한 주유소에서 발생한 화재현장에 출동하던 중 불법 유턴하는 화물차와 추돌해 부상을 당했다. 김 소방교는 사고 당시 측두부 함몰이라는 중상을 입었으나 이후 수술 및 재활치료를 거쳐 지금은 혼자서 걸을 수 있을 정도로 많이 회복됐다. 최보규 소방사는 크게 다치지 않았으나 후유증 치료를 위해 현재 자택에서 휴식 중에 있다. 김동근 행정2부지사는 “지난번 병문안 했을 때보다 김현수 소방관의 몸 상태가 많이 좋아져서 다행이다”라며 “얼른 쾌차하여 가정과 소방일선 현장으로 몸 건강히 돌아오길 바란다”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가 도내 주요 시설에 대한 소방안전 현장행보에 나섰다. 김일수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14일 오전 10시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를 방문해 재난관리 안전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관내 국가중요시설의 소방시설관리 및 자체소방대 역량을 점검함으로써 대형재난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한국석유공사는 우리나라 석유수급 위기에 대비해 석유를 비축•공급함으로써 국내 석유가격 안정과 국가 경제발전을 위해 운영되는 공공기업이다.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는 구리소방서가 대형화재 취약대상으로 선정해 특별 관리하고 있다. 김일수 본부장은 “다량의 위험물을 관리하는 만큼 안전관리체계 구축과 대응역량 강화가 중요하다”며 “소방서와 유기적 공조를 통해 소방시설의 철저한 유지관리와 자체소방대 역량 강화 훈련을 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의 지방자치단체장 13명이 광명동굴 등 광명시의 행정 우수사례를 배우기 위해 방문했다.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아프리카 북동부에 위치한 에티오피아 오로미아 주 소속 시장단 13명이 도시재생과 관광, 안전 분야 우수사례 등을 벤치마킹 하기 위해 광명시를 공식 방문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에티오피아의 9개 주 가운데 하나인 오로미아 주의 쉬멜리스 아브디사 부주지사를 비롯해 소속 13개 시의 시장들이 참석했다. 오로미아 주는 우리나라의 경기도처럼 수도 아디스아바바를 둘러싸고 있다. 이들은 광명동굴과 광명시의 통합관제센터 등을 둘러보며 개발 및 구축 과정과 법·제도적 측면의 유의사항에 관해 광명시 공무원들과 의견을 나눴다. 방문단은 특히 광명동굴 폐광에서 세계적인 관광명소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한계를 극복한 과정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으며 한국의 선진화된 안전관리 정책 등을 전수받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쉬멜리스 아브디사 부주지사는 “에티오피아의 중소도시들이 현대화·효율화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비슷한 경험을 한 다른나라 도시들의 경험을 공유할 필요가 있어 방문했다”며 “도시 재생과
돌잔치는 아이가 태어나는 맞이하는 첫 생일이니만큼 부모에게 중요하고 소중한 날이다. 1년간 건강하게 자라온 것을 기념하고 가족과 지인들을 초대해 앞으로의 행복을 기원하는 특별한 날이고 부모로써 함께 하는 첫 공식행사이다. 돌잔치를 할 때 있어서 부모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중에 하나가 음식이다. 시간을 내서 참석하는 가족, 친구, 친척에게 마음을 담아 대접하는 자리이니만큼 돌잔치 장소를 선택할 시 기준이 되고 있다. 많은 장소들중에서도 일산돌잔치로 유명한 피에스타9일산탄현점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인원수에 따라 룸을 선택할 수 있으며 요리경연대회에 나가서 수상을 한 만큼 음식의 맛과 멋에 있어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호텔식으로 이루어진 뷔페는 최상의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서 손님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아진다. 일생에 단 한 번 뿐인 돌잔치를 위해서 답례품, 의상 등을 준비하며 아이에게 누구보다 멋지게 축하해 주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다. 일산맛집 피에스타9탄현점은 “평생 한번 뿐인 돌잔치를 준비하시는 부모님의 마음으로 최상의 서비스와 최고의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즐겁고 행복한 날의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게 고급스러운 인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