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5월 4일, 청량중학교는 행복드림인재개발원에서 주관한 진로비전캠프 ‘나의 꿈, 나의 인생’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진로비전캠프는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하면서 토론과 비전보드 만들기, 감사일기 쓰기 등 학생 중심의 참여형 수업으로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전교생은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주요 역량인 협동, 소통, 공감 등의 역량을 키웠다. 전교생은 단기간 집중적인 진로 탐색 기회를 얻어, 자신의 진로를 체계적으로 고민하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사회에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진로 설계 능력을 함양하는 계기를 가졌다.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3학년 학생은 “이번 진로캠프에 참여하면서 나의 흥미와 적성에 대해 알게 되었고, 파티쉐가 된 내 미래의 모습을 상상하며, 사람들이 내가 만든 디저트를 맛있게 먹는 생각을 하니 신나고 좋은 시간이 되어 즐거웠다.”라고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