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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경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우슈팀, 2021년도 국가대표 선수(투로) 2명 선발 쾌거

전성진(산타-60kg)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선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수진 기자 | 경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우슈팀에서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충청북도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33회 회장배전국우슈선수권대회 및 국가대표선발전에서, 윤동해(투로-남권전능) 선수와 안현기(투로-태극권전능) 선수가 국가대표에, 전성진(산타–60KG) 선수가 국가대표 상비군에 선발되는 쾌거를 올렸다.


윤동해(투로-남권전능) 선수는 남권 9.68점, 남도 9.67점, 남곤 9.68점으로 총점 29.03얻어 1위를 차지했고, 안현기(투로-태극권전능) 선수는 태극권 9.68점, 태극검 9.69점으로 총점 19.37점을 얻어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또한 전성진(산타–60KG) 선수는 결승전에 올랐으나 준결승전에서 당한 부상으로 결승전에서 기권패 하면서 아쉽게 은메달을 차지하며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선발됐다.


여준기 운영단장(경주시체육회장)은 “코로나19로 훈련량이 많지 않았음에도 큰 성과를 올려준 선수들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내며, 우수한 성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시민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는 소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또한 우승수 감독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동계훈련을 성실하게 해준 선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선수 육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경주시와 경주시체육회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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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데일리연합]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2일 브리핑을 갖고 2006년 11월,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사업 개발계획 수립 이후, 지속적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함께 관내 종합체육시설 건립을 위해 노력해 왔다“고 밝혔다. 최시장은 ”시정 2기인, 2018년 1월부터 기재부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신청을 시작으로 4번의 실패 끝에, 이번에는 ‘타당성 재조사’ 과정을 거쳐 기재부의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마침내 오늘 통과했다“고 했다. 최시장은 이어 ”이번 타당성 재조사는 2027년 충청권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이하, 세계U대회) 개최시, 종합체육시설 활용을 전제로 하여 통과된 것“이라고 했다. 최시장은 또 ”그동안 당초 계획대로 행정중심복합도시가 본래 기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종합체육시설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왔으며, 지난 예비타당성 조사에서는 경제성 확보에 난항을 겪으면서 비용 대비 편익(이하 ‘B/C’)의 값이 통과기준치보다 현저히 낮게 산출되었다“고 했다. 최시장은 ”2022년 11월 12일, 세계U대회 유치가 확정된 후, 충청권 최초의 메가톤급 국제대회의 성공과, 전문체육 육성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시설 건립의 필요성이 본격적으로 제기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