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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전 동구, 여성친화도시 조성 위한 안전시설 점검 실시

대동하늘공원 일원 보안등, 안심벨 등 여성편의시설 및 위험요인 점검 나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동구는 대동하늘공원 주변 CCTV, 보안등, 안심벨 등 안전시설과 여성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성의 일상생활 주변 범죄 불안감이 높은 환경에 대한 점검을 통해 미흡한 점을 보완하고 연차별 사업 추진과 모니터링, 평가 등을 실시해 안전한 여성친화도시를 정착시키고자 추진됐다.


특히 구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구성된 주민참여단(여성서포터즈)과 대동하늘마을 주민협의체 아·마·위(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위원회)와 함께 점검을 실시해 공동체 중심의 위험 예방 체계를 강화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태양광 도로 표지병, CCTV, 보안등, 안심벨 등 범죄예방 안전시설물 작동 여부 ▲안전시설 추가 설치 구간 발굴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여부 등이며 대동하늘공원 주변 위험 요소에 대한 안점 점검도 함께 실시했다.


황인호 구청장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은 여성뿐 아니라 모든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지역정책”이라며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통해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도시 동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여성친화도시 안심마을 조성사업으로 우범지역에 안심거울, 반사경, 로고조명 등을 설치하는 등 지역 안전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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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일관된 기조로 톱니바퀴처럼 맞물린 정책 통해 성과내야”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7일 오전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열린 월간 정책 공유회의에서 일관성 있는 도정 기조를 바탕으로 여러 계획과 정책이 톱니바퀴처럼 서로 맞물리며 시너지 효과를 내면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오영훈 지사는 이날 회의에서 15분 도시 제주 ‘새로운 생활의 시작’, 제3차 제주특별자치도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 기본계획 등을 보고 받고 이같이 말했다. 민선8기 주요 공약인 ‘15분 도시 제주’ 비전은 현재 제주연구원 용역이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오는 9~10일 제주시·서귀포시 등 시범지구별로 총 4회에 걸쳐 도민 등을 대상으로 공청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오영훈 지사는 “민선8기 출범 이후 일관된 기조 아래 계획 수립 등이 보다 체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각 부서에서 수립하는 계획들이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돌아갈 때 기대 이상의 성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통일된 관점으로 새로운 일을 해나갈 때 완전히 다른 결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해 주기 바란다”며 “각종 법정계획과 도 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