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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도서관 직장인을 위한『 파워 스피치 』 개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전남 영암군 영암도서관은 독서문화강좌「직장인을 위한 파워 스피치」강좌를 4월 8일부터 개강했다.


이 강좌는 직무수행에 필요한 스피치 능력 향상을 위해 실습·피드백 중심의 참여형 교육으로「언어습관 개선, 전달력 키우기, 상황별 대화법, 발표, 회의 및 교육 진행」등 대인관계 개선과 업무능력 향상에 목표를 두고 6월 24일까지 매주 12회 과정으로 운영한다.


또한 영암도서관에서는 성인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시대를 읽는 금융·경제 특강「인생의 절반은 행복한 부자로 살아가기 ▲독서 토론 리더 양성 과정「책 먹는 사람들이 만나는 곳」▲지역 주민을 위한 원데이 클래스「소소한 행복」,「따로 똑 같이」▲제57회 도서관 주간행사「당신을 위로하는 작은 쉼표 하나 도서관」등 다양한 강좌를 개강할 예정이다.


영암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수강인원을 50%이하 조정하고, 방역지침 및 수칙을 준수에 만전을 기울였다”고 밝히며 “독서문화강좌를 통해 물리적 거리 두기는 지키면서 경직되고 서운해진 인간관계는 회복될 수 있도록 정신적 거리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영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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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KS 위조 유리 파장.. 강남 30억 아파트에 위조된 중국산 유리사용 논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가짜 KS 마크를 단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건설업계와 주민들 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다. GS건설 (006360 허윤홍 대표)이 시공한 이 아파트는 전년도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발생한 붕괴사고와 함께, 그동안 쌓인 우려와 불안의 물결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3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GS건설이 2021년 6월 준공한 서울 서초구 A아파트 단지에는 한국표준(KS) 마크를 위조한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단순한 시공 미숙으로 치부되기 어려운, 기업의 ESG(E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에 대한 중대한 도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중국산 위조 유리가 주민들의 생활 및 문화 공간인 연회장, 스카이라운지, 옥상 등에 사용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주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시공상의 결함으로만 귀결되기보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안전 관리 체계의 부재에 대한 심각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경쟁 입찰에서 탈락한 업체가 저가로 낙찰된 업체를 추적해 증거를 확보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