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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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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바다와 함께 대한민국을 걷다”

국토해양부와 해양문화재단(이사장 오공균)는 아름다운 “해안누리길”이 “국민들이 자주 찾아가는 길”이 될 수 있도록 시범 관광상품을 개발․출시한다고 밝혔다.


“해안누리길”은 국토해양부가 자연친화적 도보관광 및 연안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해안경관이 수려하고 해양문화 및 주변 관광자원이 풍부한 노선을 발굴하여 선정한 바닷길이다.
이번 관광상품은 아름다운 해안경관을 자랑하는 “변산마실길(해안누리길 7번)” 트레킹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세계 최장을 자랑하는 새만금 방조제, 오색 찬연한 단풍을 자랑하는 내소사 숲길 산책코스로 운영된다


해안누리길 관광상품을 통해 국민들이 보다 쉽게 연안지역을 방문하여 해안누리길을 걷고, 해양문화 및 역사를 접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국토해양부는 향후에도 해안누리길과 등대, 마리나 등 해양관광자원을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해양관광 수요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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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144억 예산 투입! 해삼 생산의 미래를 열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보령시는 해삼 생산량 증가 및 양식어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해삼 대량생산 시설 조성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해삼 양식장을 대상으로 생산량을 증대시키기 위해 올해부터 3년 동안 144억 원을 투입해, 친환경 서식지・산란장 조성(투석, 기능성 블록 등) 및 모삼과 치삼입식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해삼은 풍부한 영양성분과 특유의 맛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특히 생산량의 대부분이 중국에 수출되는 효자 품목으로 어업인 소득증대에 가장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도시 청년과 어업인 자녀들의 귀어활동을 유도하며, 대량생산 시설을 기반으로 형성되는 일자리와 안정적인 생계를 제공해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사업은 충남도와의 유기적인 협의를 통해 신규사업으로 책정됐으며, 어업인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중요한 기회로 생각한다”며 "변화하는 기후, 환경 등 다양한 외부요인의 영향을 받지 않고 안정적인 소득증대를 이끌어 어업인과 상생하는 보령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