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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평생교육 접근성 중요해”, 충남도립대 도민 소통 강화

김용찬 총장‧교육수강자 간담회, 교육원 이전 도민 의견 존중, 더 나은 교육환경 ‘약속’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 인숙진기자 기자 | 충남도립대학교가 평생교육 이전과 관련 실수요자인 도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다


6일 충남도립대학교에 따르면 김용찬 총장은 평생교육 수요자와 대학 총장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평생교육원 이전에 대해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충남도립대학교 평생교육원은 그동안 내포 충남도청사 별관에 위치했으나, 더 나은 강의실 환경과 양질의 교육 서비스 등을 위해 이전을 준비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평생교육 수요자들은 “예산과 홍성에 20만의 도민이 있고 노인 인구도 상당하다”며 이전 장소가 마땅치 않아 청양으로 옮기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인문교양, 생활체육 등 은퇴자를 위한 강좌를 고맙게 생각하고 있으며, 평생교육은 내포 주민에게 상당히 중요하다”면서 평생교육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고려해 줄 것을 건의했다.


김용찬 총장은 “평생교육은 도민이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도의 서비스”라며 “한 주에 600여명 이상 교육을 받고있는 만큼 평생교육의 지속성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새로운 장소로 이전하게 되면 그동안 부족했던 공간과 시설 확충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며 “최선을 다해 도민들의 의견이 존중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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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방서, 대형 산불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당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목포소방서(서장 박의승) 최근 날씨가 따뜻해지고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대형 산불을 예방하기 위한 안전 수칙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봄철은 강풍이 잦고 건조한 대기가 지속되어 연중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하고 또한 농번기를 맞이하여 빈번하게 이뤄지는 삼림 인접 지역의 소각 행위도 주요 원인 중 하나이다. 봄철 산불 예방 안전 수칙으로는 ▲입산 통제 구역이나 폐쇄된 등산로 출입 금지 ▲논·밭두렁 태우기, 영농 부산물 소각 행위 금지 ▲야영과 취사는 허가된 구역에서만 실시하기 ▲산행 시 라이터, 담배 등 화기물 소지 및 흡연 금지 등이 있다. 또한, 산불이 발생할 경우 즉시 소방서 혹은 산림청으로 신고한 후 초기 산불의 경우 외투나 흙으로 덮고 산불보다 낮은 장소로 대피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작은 불씨도 대형화재로 번질 우려가 있다.”며“시민 여러분께서도 안전한 산행을 위해 산불 예방 안전 수칙을 준수하여 주시길 당부드린다.”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