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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전 서구, 노루벌 적십자생태원 개원

메타쉐콰이어숲, 유아숲체험원 놀이터, 구절초 산책길, 만남의 광장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 인숙진기자 기자 | 대전 서구는 5일 흑석동 산95-1번지 일원 대한적십자사 부지(161,614㎡)에 구절초와 반딧불이를 기본 테마로 하는 노루벌적십자생태원을 개원했다.


노루벌적십자생태원은 서구와 대한적십자사대전세종지사가 2017년 7월 ‘노루벌 구절초와 반디의 숲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 후 2018년부터 3년여간 25억 원을 들여 메타쉐콰이어숲, 유아숲체험원 놀이터, 반딧불이 서식지 복원 등 자연 체험과 휴식ㆍ치유 공간으로 조성되었다.


생태원 조성은 소통과 협업의 산물이다. 대한적십자사 161,614㎡ 부지 제공 전문가, 시민대표와 행정기관으로 구성된 ‘대전서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 조성 방향 제공, 구에서는 정부 공모사업(개발제한구역 환경ㆍ문화사업과 생태계 보전 협력금 반환사업 선정)으로 사업비를 확보하여 조성 방향에 따라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만들어졌다.


장종태 청장은 “노루벌 적십자생태원을 만드는 데 아낌없는 지원과 협력을 해 주신 대한적십자사대전세종지사 정상철 회장님과 박병석 국회의장님, 그리고 시민단체 관계자님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에게 편안한 휴식처 제공과 구절초를 활용한 축제 개최 등으로 지역 소득 창출, 상시 생태와 유아 숲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생태관광의 메카로 발전 시켜 서구형 그린뉴딜의 선도사업으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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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방서, 대형 산불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당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목포소방서(서장 박의승) 최근 날씨가 따뜻해지고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대형 산불을 예방하기 위한 안전 수칙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봄철은 강풍이 잦고 건조한 대기가 지속되어 연중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하고 또한 농번기를 맞이하여 빈번하게 이뤄지는 삼림 인접 지역의 소각 행위도 주요 원인 중 하나이다. 봄철 산불 예방 안전 수칙으로는 ▲입산 통제 구역이나 폐쇄된 등산로 출입 금지 ▲논·밭두렁 태우기, 영농 부산물 소각 행위 금지 ▲야영과 취사는 허가된 구역에서만 실시하기 ▲산행 시 라이터, 담배 등 화기물 소지 및 흡연 금지 등이 있다. 또한, 산불이 발생할 경우 즉시 소방서 혹은 산림청으로 신고한 후 초기 산불의 경우 외투나 흙으로 덮고 산불보다 낮은 장소로 대피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작은 불씨도 대형화재로 번질 우려가 있다.”며“시민 여러분께서도 안전한 산행을 위해 산불 예방 안전 수칙을 준수하여 주시길 당부드린다.”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