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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제이크 질렌할 주연 영화 "나이트 크롤러" 2일밤 10시 30분방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 이대희 기자 | TBS 무비 컬렉션에서 2일 금 밤 ‘나이트 크롤러’를 방영한다.


‘나이트 크롤러(Nightcrawler, 2014)’는 다크 나이트 제작진이 만든 스릴러 영화로 미국 개봉 당시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 제이크 질렌할이 하이에나 같은 특종 전담 요원 루이스로 분하여 열연을 펼쳤다.


범죄전문 프리랜서 취재기자를 뜻하는 ‘나이트 크롤러’. 캐릭터의 날카롭고 예민한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주연을 맡은 제이크 질렌할은 10Kg이 넘는 체중을 감량하기도 했다.


루이스(제이크 질렌할)는 우연히 목격한 교통사고 현장에서 특종이 될 만한 사건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 TV 매체에 고가에 팔아넘기는 일명 ‘나이트 크롤러’를 보게 된다.

​그들을 보며 돈 냄새를 맡은 루이스는 캠코더와 경찰 무전기를 구입하고 그들처럼 사건 현장에 뛰어들어 ‘나이트 크롤러’가 된다. 이후 루이스는 끔찍한 사고 현장을 적나라하게 촬영해 첫 거래에 성공한다.


자극적이고 충격적인 뉴스를 원하는 지역 채널의 보도국장 니나(르네 루소)와 그 이상을 충족시켜주는 루이스는 최상의 시청률을 만들어내며 승승장구한다. 하지만 결국 루이스는 완벽한 특종을 위해 사건을 조작하기에 이른다.


우리가 보는 뉴스는 과연 진짜일까? 황색 저널리즘의 적나라한 민낯을 보여주는 영화 ‘나이트 크롤러’는 오늘(2일 금) 밤 10시 30분 TBS TV 무비컬렉션에서 방송한다.


TBS TV는 IPTV(KT 214번, SK 167번, LG 245번), 케이블 TV(TBS 홈페이지 혹은 각 지역 케이블방송 문의)와 TBS 유튜브 계정, TBS 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김영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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