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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전 동구, ‘사회적경제기업 두레마당 장터’ 운영

오는 14일까지 홈플러스 동대전점에서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 위한 장터 열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 인숙진기자 기자 | 대전 동구는 오는 14일까지 홈플러스 동대전점(동구 용전동)에서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를 위한 두레마당’ 장터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 장기화 및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 및 자립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행사에 참여하는 사회적경제기업에는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자활기업, 마을기업 등이 포함된다.


또한,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한밭협동조합연합회 동구지회가 주최하고 대전 동구청, 홈플러스, 마을과복지연구소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행사기간 중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순환 전시‧판매함으로써 다수의 기업이 참여하여 다양한 물품의 홍보 및 교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황인호 구청장은 “코로나 19로 경제 상황이 어려운 시기에 이번 두레마당 장터를 운영함으로써 사회적경제기업의 인지도를 높이고, 매출 확대를 돕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으니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며 “지역특화형 사회적경제기업이 우리 지역 경제를 살리는 새로운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 종료 후 오는 5월 6일부터 6월 2일까지 홈플러스 대전가오점(동구 가오동)에서 2차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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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방서, 대형 산불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당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목포소방서(서장 박의승) 최근 날씨가 따뜻해지고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대형 산불을 예방하기 위한 안전 수칙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봄철은 강풍이 잦고 건조한 대기가 지속되어 연중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하고 또한 농번기를 맞이하여 빈번하게 이뤄지는 삼림 인접 지역의 소각 행위도 주요 원인 중 하나이다. 봄철 산불 예방 안전 수칙으로는 ▲입산 통제 구역이나 폐쇄된 등산로 출입 금지 ▲논·밭두렁 태우기, 영농 부산물 소각 행위 금지 ▲야영과 취사는 허가된 구역에서만 실시하기 ▲산행 시 라이터, 담배 등 화기물 소지 및 흡연 금지 등이 있다. 또한, 산불이 발생할 경우 즉시 소방서 혹은 산림청으로 신고한 후 초기 산불의 경우 외투나 흙으로 덮고 산불보다 낮은 장소로 대피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작은 불씨도 대형화재로 번질 우려가 있다.”며“시민 여러분께서도 안전한 산행을 위해 산불 예방 안전 수칙을 준수하여 주시길 당부드린다.”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