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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SANY의 전략적 협력으로 호주 국가 수소 전략에 박차

상하이, 2024년 5월 9일 /PRNewswire=연합뉴스/ -- SANY Group(SANY)이 최근 호주 고객과 수전해 수소 생산 장비 및 수소 충전 장비에 대한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호주 국가 수소 전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는 모든 호주인에게 혜택을 주는 깨끗하고 혁신적이며 안전하고 경쟁력 있는 수소 산업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행보다.

SANY’s self-developed green hydrogen production and refueling complex
SANY’s self-developed green hydrogen production and refueling complex

이번 협력에는 스키드 장착형 PEM 및 BOP 시스템 장비, 35/70MPa 스키드 장착형 수소 연료 충전 장비 및 IGBT 전력 제어 시스템으로 구성된 전체 세트가 포함된다. 유연한 수전해 수소 생산 기술을 채택한 수소 충전 장비는 주로 35/70 MPa 수소 전지가 장착된 산업용 차량에 사용된다. 이 전략적 파트너십은 SANY가 중국 최대 규모의 통합 수소 처리 스테이션의 개발 및 시범 운영에 이어 수소 기술을 통해 국제 시장에 진출하는 첫 번째 사례다.

올해 3월, 중국 창사에서 SANY가 자체 개발한 그린 수소 생산 및 충전 단지가 테스트 단계에 들어갔다. 중국 최대 규모의 그린 수소 충전소이기도 한 이 충전소는 하루 2톤 이상의 생산 및 충전 용량과 1000kg 이상의 저장 용량을 갖춘 3개의 생산, 충전, 저장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어 수소 차량 4대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다. 더욱이 충전소에서 수소 생산에 필요한 전기는 주로 인근 SANY의 Intelligent Heavy Truck Industrial Park에 있는 태양광 발전 설비에서 생산된다.

SANY의 새로운 에너지 산업 레이아웃의 일부인 수소 에너지는 2023년에 획기적인 돌파구를 마련했다. 지난해 5월 말, E-series 2,000 Nm³/h AWE 수소 생산 설비가 조립 라인에서 출하되었고, 12월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단일 수소 전해조인 S 시리즈 3000 Nm³/h 사각 전해조를 출시했다. 호주 고객과의 협력은 중국 이외의 고객이 해당 장비를 선택했다는 의미로, SANY의 수소 에너지 개발에 새로운 장을 열었다.

"우리는 철저한 검토 끝에 SANY를 선택했다. 이 결정을 다른 시장에서도 복제하여 추진할 수 있는 벤치마크 프로젝트라고 본다"고 고객은 말했다. SANY는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최첨단 수소 기술을 통해 호주가 청정 수소 잠재력을 활용하고 2030 수소 에너지 분야의 글로벌 리더가 되겠다는 야망을 달성하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SANY는 글로벌 커뮤니티가 청정 재생 에너지원으로 구동되는 미래를 내다보고 수소 에너지, 풍력, 태양광 발전 및 에너지 저장 개발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여 지속 가능한 사회를 구축하기 위한 체계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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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방서, 대형 산불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당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목포소방서(서장 박의승) 최근 날씨가 따뜻해지고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대형 산불을 예방하기 위한 안전 수칙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봄철은 강풍이 잦고 건조한 대기가 지속되어 연중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하고 또한 농번기를 맞이하여 빈번하게 이뤄지는 삼림 인접 지역의 소각 행위도 주요 원인 중 하나이다. 봄철 산불 예방 안전 수칙으로는 ▲입산 통제 구역이나 폐쇄된 등산로 출입 금지 ▲논·밭두렁 태우기, 영농 부산물 소각 행위 금지 ▲야영과 취사는 허가된 구역에서만 실시하기 ▲산행 시 라이터, 담배 등 화기물 소지 및 흡연 금지 등이 있다. 또한, 산불이 발생할 경우 즉시 소방서 혹은 산림청으로 신고한 후 초기 산불의 경우 외투나 흙으로 덮고 산불보다 낮은 장소로 대피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작은 불씨도 대형화재로 번질 우려가 있다.”며“시민 여러분께서도 안전한 산행을 위해 산불 예방 안전 수칙을 준수하여 주시길 당부드린다.”전했다.